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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8 20:11
John Williams의 17세때의 녹음
(*.104.187.23) 조회 수 10369 댓글 11
작곡 : Andres Segovia
곡명 : Estudio(연습곡)
연주 : John Williams
1941년생인 John Williams가 17세 때인 1958년도에 미국의 Delyse사에 남긴 녹음입니다. 이 음반이 John Williams가 남긴 최초의 녹음이죠. 이 녹음 이후에 1961년도와 1962년도에 Westminster 녹음도 있습니다. 이 연주도 곧 이어서 올려드리죠. 데뷔 음반에 담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Bach: Suite for Cello No. 3 in C major (Arr. Duarte)
I. Albeniz: La Torre Bermeja
Ponce: Three Mexican Folk Songs
Villa Lobos: Etude No. 1
Crespo: Nortena
Duarte: Variations on a Catalan Folk Song
Bach: Suite for Cello No. 1 in G (Arr. Duarte)
D. Scarlatti: Sonata in E minor (Trans. Segovia)
A. Scarlatti: Gavotte (Trans. Segovia)
Sor: Variations on a Theme of Mozart
Segovia: Oracion
Segovia: Estudio
Madriguera: Humorada
Tansman: Bacarolle
Granados: La Maja de Goya (Trans. Llobet)
Lauro: Valse Criollo
곡명 : Estudio(연습곡)
연주 : John Williams
1941년생인 John Williams가 17세 때인 1958년도에 미국의 Delyse사에 남긴 녹음입니다. 이 음반이 John Williams가 남긴 최초의 녹음이죠. 이 녹음 이후에 1961년도와 1962년도에 Westminster 녹음도 있습니다. 이 연주도 곧 이어서 올려드리죠. 데뷔 음반에 담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Bach: Suite for Cello No. 3 in C major (Arr. Duarte)
I. Albeniz: La Torre Bermeja
Ponce: Three Mexican Folk Songs
Villa Lobos: Etude No. 1
Crespo: Nortena
Duarte: Variations on a Catalan Folk Song
Bach: Suite for Cello No. 1 in G (Arr. Duarte)
D. Scarlatti: Sonata in E minor (Trans. Segovia)
A. Scarlatti: Gavotte (Trans. Segovia)
Sor: Variations on a Theme of Mozart
Segovia: Oracion
Segovia: Estudio
Madriguera: Humorada
Tansman: Bacarolle
Granados: La Maja de Goya (Trans. Llobet)
Lauro: Valse Criollo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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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앨범 자켓도 한 번 보고 싶네요. 같이 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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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공식적인 첫 녹음인 이 음원은 동일내용의 것이 웨스터민스터 레이블로도 출시되는 등 레이블의 진위는 상당히 의심스러운 것이 되고 있습니다. 후에 데카 레이블로도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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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시 레이블로 출시된 쟈켓 디자인은 http://plum.cream.org/williams/disco4.htm를 방문하시면 보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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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데카 레이블로 출시된 쟈켓은 백색 바탕에 존의 젊은 시절 모습이 일러스트레이션 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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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존 윌리암스의 첫 녹음은 Delyse 사가 맞습니다. 이 녹음을 데카, 에베레스트, 웨스터민스터 등에서 재발매한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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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반시장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죠. 제가 보유한 음반은 웨스터민스터와 데카입니다만 데카사의 음반에 음원의 출처를 Delyse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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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세계적인 판매망을 갖춘 레이블의 경우에는 각 나라에 라이센스 레이블이 있으므로 레이블을 그대로 살려서 판매하지만 중소업체의 경우에는 그만한 자금력이 없기 때문에 판권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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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판권을 사들인 회사에서 음원을 밝히지 않는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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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비롯한 몇가지 존에 대한 석연치 못한 점은, 그라모폰 코리아나 스트라드紙에 존의 내한 인터뷰 기사를 쓸 때 존에게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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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압님 이젠 홈페이지 운영안하시나여? 음반듣고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페이지 찾을수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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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씨 개편이 마무리 단게이고 임시로 씨엔씨는 오픈이 된 상태입니다. 나눔방송국은 다음달 쯤 정상가동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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