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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J. S. Bach
곡명 : Chaconne
연주 : Julian Bream
1933년생인 브림이 Westerminster에 남긴 녹음입니다. 이 음반의 녹음 연대가 나와 있지 않으나 모노녹음인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1958년도 이전의 녹음이 됩니다. 따라서 브림이 25세가 되기 전의 뽀송뽀송하던 시절의 녹음이라는 의미죠. 하기사 브림이 12세 때인 1945년에 세고비아의 주목을 받았고, 데뷔 연도가 14세 때인 1947년 이므로 이 때의 연주가 남아 있는 것이 그리 이상할 것은 없네요. 브림 전집은 RCA에서 나왔으므로 당연히 이 녹음은 전집에서도 제외된 희귀한 연주입니다. 음반 재킷의 사진도 뽀송보송해서 귀엽네요. 그의 내한 연주회 때 맨 앞줄에서 그의 연주를 들었는데 거친 숨소리까지 들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곡명 : Chaconne
연주 : Julian Bream
1933년생인 브림이 Westerminster에 남긴 녹음입니다. 이 음반의 녹음 연대가 나와 있지 않으나 모노녹음인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1958년도 이전의 녹음이 됩니다. 따라서 브림이 25세가 되기 전의 뽀송뽀송하던 시절의 녹음이라는 의미죠. 하기사 브림이 12세 때인 1945년에 세고비아의 주목을 받았고, 데뷔 연도가 14세 때인 1947년 이므로 이 때의 연주가 남아 있는 것이 그리 이상할 것은 없네요. 브림 전집은 RCA에서 나왔으므로 당연히 이 녹음은 전집에서도 제외된 희귀한 연주입니다. 음반 재킷의 사진도 뽀송보송해서 귀엽네요. 그의 내한 연주회 때 맨 앞줄에서 그의 연주를 들었는데 거친 숨소리까지 들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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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림의 바로크기타란 앨범을 즐겨들었는데 뽕~ 갔거든요. 그래서 브림의 팬이 되었죠. 20대 젊은 시절의 연주는 첨 들어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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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사적인 LP에는 바흐의 998이 같이 수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존 윌리암스의 초기 녹음도 이 웨스터민스터 레이블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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