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점이 엄네요 ^^
그래서 100점에 클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음반,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3년전에 후배가 미국에 연수 갔다 와서 들어보라고 준 음반인데...
표지에는 약간 긴머리에 기타를 잡고 비스듬하게 옆으로 향한
삐에리의 자세가 좀 후루꾸(이런말 써도 되나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연주를 들어보니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이 음반 중의 압권은 토로바의 소나티네 A장조라 생각하는데, 한동안
삐에리의 연주를 흉내내느라 쇼 한적도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들어볼만한 음반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