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D와 LP의 차이는?
오디오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는 어떤 소스를 재생할때 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CD를 재생할때 라고 할 것이다.
웬만한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는 확실히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리 그 자체를 위해서라면 값비싼 부품도 과감히 투입되며 설계적인 제약없이 만들어지는 소위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레코드판이라고 불리우는 LP 쪽이 단연 우수한 소리를 재생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탈 오디오의 효시가 된 CD의 규격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여러 문제중 하나를 보면 CD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를 넘는 소리는 재생할 수 없다. 어차피 인간이 듣지 못하는 주파수는 과감히 잘라버린 것이다. 그러나 소리의 음색 등을 결정하는 성분은 가청 주파수를 훨씬 넘어 펼쳐져 있다.
우리가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것도 목소리의 하모닉 성분 차이 때문이고 싸구려 바이올린과 값비싼 바이올린의 차이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CD에서는 가청 주파수 한계인 20 KMZ 이상의 하모닉 성분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LP에 비해 CD의 소리는 차갑고 기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성능 좋은 LP에서는 가정 주파수의 몇배에 해당하는 주파수 대역까지 재생이 가능하여 인간의 감성에 보다 더 어필하는 소리로 들려오는 것이다.
CD규격을 만든 사람은 아마 음악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었던 같다.
CD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변화된 기술이 출현 하고 있다.
몇년 전부터 CD의 녹음은 독일 그래모폰사의 4D, 소니의 SBM(Super Bit Mapping) 레코딩을 필두로 보다 음악적인 표현을 위한 CD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CD플레이어 자체도 가청 주파수 이상으로 재생 주파수를 올린 것은 물론 미묘한 소리도 보다 충실하게 보완된 HDCD(High Density CD) 등 변화된 제품들이 발표되고 있다.
앞으로 CD의 음질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LP로 CD보다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턴테이블, 톤암, 카트리지(바늘)가 고급품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어떤 오디오 매니아의 이야기를 빌리면 레코드 플레이어의 가격이 200 만원 이상 되어야 (물론 외제로) CD보다 좋은 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레코드의 플레이어가 200만원 이하이면 CD의 재생음이 낫다는 말이다. 그래도 레코드 플레이어에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LP 디스크가 몇장 이냐고 묻는다. 수천장이 넘고 그중 요즘은 구할 수 없는 희귀한 판도 포함되어 있다면 레코드 플레이어를 구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레코드 플레이어를 구입하는 것보다 그 돈을 가지고 있는 LP를 CD로 바꾸어 구입하라고 권고한다.
일반인으로서 레코드 플레이어 한 대를 몇백만원씩 들여 구입할 수도 없고, 요즘 LP가 시중에서 점점 구하기 어려워 지는 세태를 감안하면 충분히 동감이 가는 얘기다
이제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CD 시대이다.
[어디선가 퍼온글]
오디오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는 어떤 소스를 재생할때 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CD를 재생할때 라고 할 것이다.
웬만한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는 확실히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리 그 자체를 위해서라면 값비싼 부품도 과감히 투입되며 설계적인 제약없이 만들어지는 소위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레코드판이라고 불리우는 LP 쪽이 단연 우수한 소리를 재생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탈 오디오의 효시가 된 CD의 규격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여러 문제중 하나를 보면 CD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를 넘는 소리는 재생할 수 없다. 어차피 인간이 듣지 못하는 주파수는 과감히 잘라버린 것이다. 그러나 소리의 음색 등을 결정하는 성분은 가청 주파수를 훨씬 넘어 펼쳐져 있다.
우리가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것도 목소리의 하모닉 성분 차이 때문이고 싸구려 바이올린과 값비싼 바이올린의 차이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CD에서는 가청 주파수 한계인 20 KMZ 이상의 하모닉 성분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LP에 비해 CD의 소리는 차갑고 기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성능 좋은 LP에서는 가정 주파수의 몇배에 해당하는 주파수 대역까지 재생이 가능하여 인간의 감성에 보다 더 어필하는 소리로 들려오는 것이다.
CD규격을 만든 사람은 아마 음악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었던 같다.
CD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변화된 기술이 출현 하고 있다.
몇년 전부터 CD의 녹음은 독일 그래모폰사의 4D, 소니의 SBM(Super Bit Mapping) 레코딩을 필두로 보다 음악적인 표현을 위한 CD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CD플레이어 자체도 가청 주파수 이상으로 재생 주파수를 올린 것은 물론 미묘한 소리도 보다 충실하게 보완된 HDCD(High Density CD) 등 변화된 제품들이 발표되고 있다.
앞으로 CD의 음질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LP로 CD보다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턴테이블, 톤암, 카트리지(바늘)가 고급품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어떤 오디오 매니아의 이야기를 빌리면 레코드 플레이어의 가격이 200 만원 이상 되어야 (물론 외제로) CD보다 좋은 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레코드의 플레이어가 200만원 이하이면 CD의 재생음이 낫다는 말이다. 그래도 레코드 플레이어에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LP 디스크가 몇장 이냐고 묻는다. 수천장이 넘고 그중 요즘은 구할 수 없는 희귀한 판도 포함되어 있다면 레코드 플레이어를 구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레코드 플레이어를 구입하는 것보다 그 돈을 가지고 있는 LP를 CD로 바꾸어 구입하라고 권고한다.
일반인으로서 레코드 플레이어 한 대를 몇백만원씩 들여 구입할 수도 없고, 요즘 LP가 시중에서 점점 구하기 어려워 지는 세태를 감안하면 충분히 동감이 가는 얘기다
이제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CD 시대이다.
[어디선가 퍼온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자료성격의 음반정보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 수 | 2007.08.08 | 12514 |
398 | Villa-Lobos : Sentimental Melody 7 | 미니압바 | 2003.06.05 | 20756 |
397 |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 10 | 정천식 | 2003.08.25 | 18839 |
396 | John Williams - 년도별 디스코그래피 11 | 1000식 | 2005.10.22 | 14138 |
395 | 아멜리아의 유서를 기타반주의 노래로 들어보시죠 6 | 정천식 | 2003.05.20 | 12705 |
394 | 베네트의 기타협주곡 2 | 정천식 | 2003.08.26 | 12440 |
393 | 하프로 연주하는 로망스 1 | 정천식 | 2003.07.31 | 12397 |
392 | 스페인의 귀중한 기타음악 전문 레이블 에멕(EMEC) 신보소개 4 | 정천식 | 2004.02.29 | 12395 |
391 | 이성선 시인의 산목련꽃 2 | 정천식 | 2003.08.05 | 12055 |
390 | 소르의 매혹적인 기타반주의 노래 13 | 정천식 | 2003.05.15 | 11683 |
389 | 모짜르트의 백조의 노래 | 정천식 | 2003.05.20 | 11195 |
388 | Giuliani guitar duo (complete works) 2 | 콩쥐 | 2007.12.25 | 11044 |
387 | 세고비아의 BBC녹음 2 | 정천식 | 2003.08.01 | 11002 |
386 | claremonte duo 1 | cho kuk kon | 2008.06.06 | 10957 |
385 | 함춘호의 새벽... | 장승현 | 2011.11.28 | 10811 |
384 | 모리스 오아나의 기타작품 6 | 정천식 | 2003.08.01 | 10764 |
383 | Brouwer의 연주 4 | 정천식 | 2003.08.02 | 10598 |
382 | 로드리고 -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 5 | 정천식 | 2003.05.21 | 10429 |
381 | 비발디... 라 폴리아 ^^v 2 | 신동훈 | 2003.05.21 | 10411 |
380 | John Williams의 17세때의 녹음 11 | 정천식 | 2003.05.18 | 10368 |
379 | 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 경현이 | 2003.08.10 | 10363 |
378 | 하프로 연주하는 프레스코발디 | 정천식 | 2003.08.08 | 10281 |
377 | 임 병호 시인의 [ 시간여행 ] 4 | 정천식 | 2003.06.20 | 10235 |
376 | 폴리아 다 모여라(4) 5 | 정천식 | 2003.05.21 | 10005 |
375 | 로르까를 아시나요? 3 | 정천식 | 2003.05.20 | 9735 |
374 | Alberto Ponce를 소개합니다. 1 | 정천식 | 2003.05.17 | 9713 |
373 | La guitarra 1 | 미니압바 | 2003.05.20 | 9710 |
372 | Britten의 Nocturnal 7 | 정천식 | 2003.05.13 | 9658 |
371 | John Dowland의 최고의 걸작은? 4 | 정천식 | 2003.05.17 | 9652 |
370 | 천재의 풍모를 지닌 베렌트 7 | 정천식 | 2003.05.13 | 9598 |
369 | 폴리아 다 모여라(1) | 정천식 | 2003.05.21 | 9537 |
368 | 폴리아 다 모여라(3) 1 | 정천식 | 2003.05.21 | 9510 |
367 | 개집 속의 스트라우스 | 정천식 | 2003.07.23 | 9499 |
366 | 세고비아의 RCA 녹음 4 | 정천식 | 2003.05.19 | 9486 |
365 | 로르까의 시 <육현> | 정천식 | 2003.05.20 | 9473 |
364 | 바덴째즈 타브악보는 없나요 슬프네요 1 | 와글와글 | 2010.12.20 | 9305 |
363 | John Williams의 21세 때의 Westminster 녹음 | 정천식 | 2003.05.18 | 9286 |
362 | 오스카 길리아의 색다른 연주 2 | 정천식 | 2003.05.20 | 9270 |
361 | Benitez가 연주하는 Mangore 2 | 정천식 | 2003.05.16 | 9247 |
360 | 세고비아의 1949년 HMV 레코딩 5 | 정천식 | 2003.05.19 | 9239 |
359 | 세고비아의 HMV 초기 녹음 2 | 정천식 | 2003.05.21 | 9181 |
358 | 다같이 웃어봅시다 - 노래함하자 1 | 정천식 | 2003.05.16 | 9041 |
357 | "로파테기"가 모야? 1 | 정천식 | 2003.05.18 | 8989 |
356 | Rawsthorne의 Elegy 1 | 정천식 | 2003.05.20 | 8978 |
355 | Frank Martin의 4개의 소품 2 | 정천식 | 2003.05.15 | 8972 |
354 | Randolph여사의 연주 2 | 정천식 | 2003.05.16 | 8942 |
353 | 인류 평화의 염원이 담긴 <새의 노래> | 정천식 | 2003.05.18 | 8868 |
352 | Maza가 연주하는 Aranjuez Concerto 9 | 정천식 | 2003.05.13 | 8849 |
351 | 폴리아 다 모여라(2) | 정천식 | 2003.05.21 | 8815 |
350 | Karl Scheit를 아십니까? 5 | 정천식 | 2003.05.16 | 867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