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클래식기타 전문지 Classical Guitar와 일본 현대기타에 실린 장대건님의 음반 3장에 대한 리뷰 발췌분이 있어서 장사모에서 가져왔습니다.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1집 Songs of The Guitar




<기타의 매력을 최고로 보여주는 음반이며 다양한 음악들을 훌륭히 연주했으며 녹음 또한 훌륭하다.   구매했을 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음반이다.>

Chris Dumigan
From “Classical Guitar” (September 2007)


<장대건 연주의 매력은 음악의 전달과 구성에 있어 최고수준의 빼어난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뿌졸의 작품과 토루 타케미츠의 편곡 작품에서 보여지는 아리오소적인 능력은 그의 음악적인 깊이와 놀라운 톤 컨트롤 능력을 십분 보여준다.>

Nobuaki Nagaoka
From “Gendai Guitar” (April 2007)


2집 Impressions of Spain





<이 음반에서 보여지는 장대건의 분명한 특징은 프레이징과 음악적 해석에 있어 철두철미함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장대건은 모든 종류의 음악에서 탁월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음악이 수록된 다른 연주자의 음반과 비교하여 단연 돋보이는 장대건의 권위있고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감안하면 이 음반을 당신의 음반 컬렉션에 주저없이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Steve Marsh
From “Classical Guitar” (October 2008)


3집 Azahar





<한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발군의 연주력을 보여주는 이 음반에서 사용된 베니또/라코트 기타는 최적의 주인을 만난 것으로 보여진다.   정교함과 속도감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면서 단계적으로 폭발하듯이 펼쳐지는 장대건의 아르페지오와 비슷한 수준으로 연주할 만한 연주자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aul Fowles
From “Classical Guitar” (May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