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의 봄날...

by 이브남 posted Apr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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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대표적인 두 작곡자.

파야(Manuel de Falla)의 스페인 무곡 "비극적 생애" 부터.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의 "고전풍의 토나디야" 까지.
 

 이베리아 반도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첼로와 기타의 이중주.

"Ibérica"



전체적으로 꽤나 기타스러운 레퍼토리임에도.
첼로의 선율이 돋보이는 연주와 편곡으로.

악기간의 특성을 적절히 배려한 프로그램에.
걸출한 두 연주자, 가스티넬과 마르케즈의 호흡도 훌륭하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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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고 있는...

그라나도스의 "8개의 토나디야"중.
7번째 곡인 "La Maja de Goya"는.

이브남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장대건님이.
고음악계에서 한참 뜨고 있는 리알과 함께 한 듀오연주가.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같이 비교해 들어보면 잼있을듯한~

http://www.daekunjang.com/htms/video3.htm

호홍!~

^^*




기타와 첼로는 음역대가 비슷해서.
궁합이 맞지 않다는 편견을 날려버린.



이렇게 화사한 봄날에 딱 어울리는.
나긋나긋한 음반되겠슴둥!~


^_^

.
.




"La Maja de Goya" from Ocho Tonadillas en Estilo - Enrique Granados
Cello - Anne Gastinel
Guitar - Pablo Márq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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