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쉐링(henryk szeryng)의 sonata partitas for violin이란 앨범이 있습니다. 시디2장으로 되어 있는데..
최고의 명반을 뽑힙니다. 강추입니다.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이올린이 웁니다.

http://blog.naver.com/opazizi?Redirect=Log&logNo=100007006018
여기 블로그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네요.

좀 더 격정적이고 화려한 연주를 좋아하신다면 Arthur Grumiaux도 좋습니다. 어떨 땐 좀 찢어지는 느낌이 거슬리긴 하지만...

헨릭쉐링하고, Grumiaux?
바이올린이 울어요~~ ?
답면 감사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확인해본 음반이 근 100여장에 육박합니다. 음악적으로 워낙
유명하기에 이 음악의 위업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기존 음반가계에 진열되어 있는 음반이라면
사실 대개가 명연입니다.

단 하나만 고르는게 진짜 어려울 수 있는데,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음반으로는 위에서 말씀하신 셰링, 그뤼미오등과 밀스타인(72년도 경인가)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최후의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 역시 셰링을 추천하겠습니다. 셰링은
바이얼린을 마치 오르간같이 연주합니다. 아직까지 그 운궁의 비결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기타도 좋아하지만, 바흐와 그의 무반주를 워낙 좋아하여 나름대로 소개한 글이
있는데, 한번 참고하시지요.

http://blog.naver.com/kdh6390.do

참고글 잘 읽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들어보고...
둘중에 (아마 헨릭쉐링으로) 하나 질러야 겠어요.
꼭 소장해야할 음반같네요~.

아 근데 셰링 음반 중 어떤거죠? 표지 앞에 2자 들어간거 사면되나요?

DG에서 2for1으로 나온 노란 색이 감도는 음반(이것도 두종류가 있는데, 그 음원은 동일합니다.)을 사시면 됩니다.

아네...감사합니다.
음반매장 gogo 합니다.~
위에 여러님들 덕분에 좋은음악 즐감하겠습니다.

시트코베스키 강추!!

헨릭셔링의 연주는 한결같은 템포와 과한 바이브레이션으로 몇분안에 질려버리게하는 무시무시한 단점이 있으니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1004 chaconne 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저는 무조건 슐로모 민츠의 연주와 음반을 초초 강추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과하지 않은 깔끔한 연주로 원전에 가까운 연주라고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듣다보면 결점이 없는 완벽한 테크닉이 느껴지고 무었보다 음반의 음질도 뛰어납니다.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98642

글을 쓰고나서 보니 2008년에 올리신 글이네요..ㅎㅎ 세월참 빠르다...
어쨋든 제가 추천드립니다.... 다른분들도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