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레인은 흑인 재즈풍싱어로 걸죽한 창법과 노래로 feeling,....카바티나 를 가사붙인HE WAS SO BEATIFUL등의 노래가 실려있는 RCA VICTOR09026-60961-2 1978년 녹음으로 괜찮은 소장품이고
이헤원씨는 성심여대 출신으로 암스테르담에서 오보에를 전공하다가 기타로 전향한 기타리스트로 한국의기타계에는
작년도에도 카토릭계통의 자선음악회 등지에 출연ㅎㅒㅆ으나 전혀 기타계에 알려져 있지않고(홍보및 부족)
미국 동부의 뉴욕쪽에서 활동 하시고있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저명,무명의 외국의 연주가 초빙도 좋지만 자랑스런 우리의 연주자를 한번 초빙해 보는것이 어떨지요.이분은 CENTURE(반인 반마의 그리스 신화의 판,목동의 신)레코드에서 발굴하는동안 한국의 음반제작,기획사에서는 무었을 하였는지 모르ㄱㅖㅆ네요.
이음반은 현대음악을 위주로한 기획사의 기획작품으로 주로 유망한 장래성 있는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레코드회사입니다.대중성보다는 특별한 기획의 음반입니다.

이헤원님의 싸이트www.rosahyewonlee.com에 홈페이지가 영문판으로 옆에 한국어로 자동번역됩니다.
20세기 시디에는 폰세, 호르헤 모렐 ,리오 브라우어등의 곡들이 있읍니다.

클레오 레인의 카바티나에 곡을붙인 He was beatiful한곡올립니다.
원곡은 E메이저 이지만 낮은 음역관계로 C메이저로 편곡.....

이 분 웹사이트 들어가서 오디오 샘플들 들어보니까 잘 치시네요. 음색도 좋고 테크닉도 꽤 탄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 마다 기호가 다르기에 자세한 내용을 삼가하였는데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천주교 평화방송에서 특집연주를 했는데 아주 잘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매우 아카데믹한 연주를 들려주는 좋은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신앙심을 바탕으로 하는 악상을 사용하여 연주가 들뜨지 않고 참으로 진실하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헨델의 모테트나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 등 실내악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연주자로 생각합니다. 저는 기기묘묘한 연주보다 이 분의 신실한 연주를 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