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코너에 들어가서 38개의 씨디 목록을 구경해 봤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몇곡 추천해 봅니다.
먼저 들어본 담에 해야하나... 사정이 그렇게 되질 않아서...
순전히 감으로 선정한거니까 기대하진 마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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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OLIN CONCERTOS,ETC/ DVORAK/ BELA BARTOK/ EMI
정경화... 분명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확실함다!
헌데 울나라에서만은 별루인거 같습니다... ㅡㅡ+
최근 그녀의 연주스타일로 짐작컨데 굉장한 연주일검다!!
게다가 무티와의 협연이란게 더 잼있네요 ^^
한가지 의문스러운건 어째 가격이 6,000원밖에 않하는지
할인가는 4,800원!!! @@ 쩝쩝... 이해가 않되네요 ㅡㅡ^
2. STABAT MATER/ NISI DOMINUS/ LONGE MALE/ Vivaldi/ EMI
"비욘디의 엽기는 어디까지인가!"를 알고 싶으시다면 강추!!!
(이젠 성악곡까지 손을 대는군요 ^^;)
비욘디의 "유로파 갈란테"의 연주는 상당히 강하고 거칠지만...
(항상 느끼는거지만 연주후 악기들이 과연 무사할까? #.@)
어디까지나 정격연주가 기본이기땜에 표현은 가히 예술입니다.
3. SONATE POUR VIOLONCELLE/ JANOS STARKER/ INA
슈타커 연주의 첼로소품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첼리스트중 하나입니다.
오바하지 않고 절제되면서도 느낄수 있는 풍부한 감성...
슈타커 연주로 바하의 "첼로조곡"을 들어보면 당장 알수 있습져 ^^
역시 강추임다!
4. SONATAS AND SHORT PIECES/ JOSEPH SZIGETI/ OPUS KURA
시게티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소위 "원전연주"의 개척자라할 수 있져.
소품들이긴 하지만... 바로크부터 후기낭만파까지
시게티의 다양한 연주를 맛볼수 있다는게 매력이네요 *.*
5. SYMPHONY NO9/ THE WATER GOBLIN/ HARNONCOURT/ TELDEC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임다!!!
아르농쿠르 지휘로 들을수 있는 "신세계"...
고음악과 바로크음악을 주로하는 원전연주의 대표주자
아르농쿠르와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의 연주네요.
흥미있는건 "콘첸투스 무지쿠스 비인"을 데꾸 한게 아닌란거!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교향곡들과는 달리 이 교향곡에서는
대형 오케스트라가 필요하다구 생각했나 봅니다 ^^;
과연 바하의 칸타타 전곡을 녹음한 "기인"이 만들어내는
드보르작은 어떨까요... 강.강.추. 임다!!!
(전 벌써 주문했슴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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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