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클래식 음반중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레이블중 하나가 바로!!!
텔덱(Teldec)이져 ㅡㅡ+
특히 바로크음악은 더 희귀한데...
어제 그런 음반 몇장을 손에 쥐게 되었슴다 ^O^
아르농쿠르(Nikolaus Harnoncourt)의 콘첸투스 무지쿠스 비인(Concentus Musicus Wien)
연주가 6장...
그리고 브뤼헨(Frans Bruggen)의 연주 1장...
특히 "아르농쿠르"의 연주는 텔덱이 아니면
거의 들어볼수가 없기에 더더욱 흐믓했습니다 ^^
(아르농쿠르의 성악곡은 간혹 눈에 띄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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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뒤적이다가...
"아르농쿠르"와 "타헤치(Herbert Tachezi)" 듀엣의
"비올라 다감바 소나타"를 보는 순간 쓰러질뻔... @@
(게다가 플루우트 소나타 한곡이 덤으로 껴있더군여)
계속해서...
"브뤼헨"과 "빌스마(Anner Bylsma)" 글구... "레온하르트(Gustav Leonhardt)"
조합의 "리코더 작품집"에선 거품을 물었습니다. @:..:@
(이거 완조니 드.림.팀. 이군여 ^O^)
이 음반들은 유명매장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것들이었져 ㅡㅡ
다른 4장(2CD)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비인"의 기념 음반 씨리즈로...
창단년도인 1963년 부터 1997년 까지의 레코딩들을 연도순으로
곡을 선별하여 수록했는데..."콘첸투스 무지쿠스 비인"의
일대기를 보는 듯합니다.
물론 곡들이 전부 조각조각이란게 좀 아쉽지만 몬테베르디 부터
모짜르트 까지 다양한 음악을 맛볼수 있다는 재미가 괞찬군여 ^^
마지막 1장(4CD)은 텔레만의 "타펠무지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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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