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고호의 " Wheat Field with Crows"임다!
"까마귀가 있는 보리밭"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
1890년 오베르에서 그린 걸루... 2주 후에 권총 자살을 하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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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들으면...
이 그림이 생각나곤 합니다.
누런 보리이삭과 검푸른 밤하늘... 그리구 보름달...
(옐로우 계열과 블루계열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
특히 빠른 3악장에선 특히 더!
조성이 올림다단조라는 것두 빠뜨릴수 없구여...
얼마후 죽을라구 해서 그런지 비장함마저 드네요
개인적인 추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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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계신 고모네 마을의 밤풍경이 이렇했습니다.
어렸을때... 몹시 바람부는 날 깜깜한 밤에...
할머니 손잡구 고모네 가던때가 생각나는군요 ~.~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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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달이 두개지 ㅡ.@;
목성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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