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오하나( maurice ohana)의 현대곡음반을
스테판 슈미트가 연주했다고 하길래
기대감에 볼륨을 높였슴다.
저 아시져?
현대곡만 나오면 자는거....
근데 그게 아니었슴다.
미쿨카처럼
슈미트도
현대곡인데도 제가 잠이 안오더라는 것이었슴다..
어짜피 글로 그 느낌을 전하기는 어렵고,
칭구들에게 한번 들어보시라고
음반창고에 올려 달라고 누군가에게 음반을 보내겠습니다.
si le jour parait
cadran lunaire
tiento
이렇게 세곡이고
대가의 연주는 현대곡에서도
생생함이 살아있다고 느꼈습니다.
저처럼 현대곡 틀어놓고 주무시는분
강추입니다.
음반 제목은
maurice ohana
l'oeuvre pour guitare
연주 stephan schmidt
음반사 montai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