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6 12:16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연주자일수록....
(*.180.116.214) 조회 수 3772 댓글 0
...명곡을 반드시 녹음했을 것이라고들 생각합니다만...
반드시 그렇지 않은 예는 존의 경우 외에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세고비아의 경우,
줄리아니의 곡은 거의 녹음하질 않았어요...
바리오스 역시 마찬가지구요...
브림이 바리오스 한곡도 녹음 안한 것도 유명하구...
러쎌은 바흐의 류트조곡 녹음할 생각이 없대요...
존의 디스코그래피를 보심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었던
LP시대의 멋진 기획이 얼마나 많아요...
물론 영화음악이나 스카이등 프로그래시브 그룹활동할 시간에
다른 명곡을 더 녹음했기를
클래식 기타 애호가들은 당빠 바라시겠지만
그게 존이에요...
그대로 받아들여야죠.
제 주변의 올드 매니아분들 중 해외에서 존의 연주회를 직접 본 분들은
역시 존은 존이라더군요...
이름값을 한다는거죠...
그러니 타레가나 그랜드 솔로 연주 안했다고
너무 책망맙시다...
다른 좋은 그랜드 솔로, 타레가 많잖아여....
[딴따라~!님께서 쓰신 내용]
ː그러고 보니.... 저도 윌리암스가 타레가 곡을 연주한건
ː알함브라 밖에 들어 본게 없군요..
ː생각할 수록 이상하네여 ^^;
반드시 그렇지 않은 예는 존의 경우 외에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세고비아의 경우,
줄리아니의 곡은 거의 녹음하질 않았어요...
바리오스 역시 마찬가지구요...
브림이 바리오스 한곡도 녹음 안한 것도 유명하구...
러쎌은 바흐의 류트조곡 녹음할 생각이 없대요...
존의 디스코그래피를 보심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었던
LP시대의 멋진 기획이 얼마나 많아요...
물론 영화음악이나 스카이등 프로그래시브 그룹활동할 시간에
다른 명곡을 더 녹음했기를
클래식 기타 애호가들은 당빠 바라시겠지만
그게 존이에요...
그대로 받아들여야죠.
제 주변의 올드 매니아분들 중 해외에서 존의 연주회를 직접 본 분들은
역시 존은 존이라더군요...
이름값을 한다는거죠...
그러니 타레가나 그랜드 솔로 연주 안했다고
너무 책망맙시다...
다른 좋은 그랜드 솔로, 타레가 많잖아여....
[딴따라~!님께서 쓰신 내용]
ː그러고 보니.... 저도 윌리암스가 타레가 곡을 연주한건
ː알함브라 밖에 들어 본게 없군요..
ː생각할 수록 이상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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