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ENITEZ와 MARCUCCI의 An Anthology Tango (탱고 선집)을 들었습니다.
과연 이처럼 멋있게 연주한 탱고 음악 음반이 어디 또 있을까 하고 반문해 봅니다.
여러분들이 극찬을 하셨던 베니테즈의 탱고 연주!
따뜻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반도네온과의 이중주!
잘 알려진 탱고의 대명사 Rodrigues의 La cumparsita와 Piazolla의 Cafe1930, Night Club 1960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 음반에 사용한 기타아가 1957년산 Ignacio Fleta라는데...
바로 밑의 굴비를 보시면 플레타를 연주하는 베니테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