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쿨카하면 가을
가을하면 미쿨카.

왜?
따스하니까..
뭐가?
음질이...

키키키키....
homenaje a tarrega가 정말 쥑입니다.
아까 원두커피한잔하며 들었는데,
낙엽보다도 더 가을을 떠올리네요.

가을이 뭐꼬?
완성.

>[새내기님께서 쓰신 내용]

>여러분 안녕하세요.
>
>처음 방문하게 되어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용기를 내어 질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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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악은 잘 모르지만 가을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가 클래식 기타가 아닌가 생각해요. 아직 기타음반을 구입한적이 없어 어떤 음반을 사야할 것인지 망설이게 되네요. 저는 죠지윈스턴이나 쇼팽의 피아노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와 비슷한 분위기나 가을을 느낄수 있는 곡들을 추천해 주셨으면 해요.
>
>그리고 죄송한 말씀인데요 사이트 내의 내용이 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저같은 초보자를 위한 글들이 많아지면 부담없이 자주 찾아올 수 있을것 같네요.
>
>답변 주실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