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음반은 아닌데요 요즘 제가 사랑하는 음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워낙 유명한 사람의 연주니까 다 알고 계시겠지만 바로 Jacques Loussier Trio의 Bach음반입니다. Bach하면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지만 이들은 Piano, Bass, Drum의 단순한 편성으로 재즈풍의 Bach를 들려주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들의 연주가 단지 그냥 유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Bach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Jacques Loussier는 프랑스 출신의 제대로 공부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이기도 하죠. 저의 경우에는 글을 쓰거나 작업중에 듣곤 하는데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항상 상쾌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사실 Bach에서 이런한 점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힘들다는 생각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아직도 Bach음악을 들을때는 웬지 모르게 심각해지고 머리가 쭈삣하는 때가 많았읍니다.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음반은 Telarc에서 출시된 것으로
- Plays Bach
- Vivaldi The Four Seasons
- The Bach Book
- Goldberg Variations
- Ravel's Bolero
- Satie's Gymnopedies 등으로 알고 있읍니다.
반가운 소식은 이들의 내한공연이 10월 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끝으로 어느 평론가가 그들의 연주에 대해서 한 말이 생각나는 군요.
"그들의 Bach연주는 심각하지는 않지만 진솔함이 담겨져 있다"
웬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인것 같습니다.
워낙 유명한 사람의 연주니까 다 알고 계시겠지만 바로 Jacques Loussier Trio의 Bach음반입니다. Bach하면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지만 이들은 Piano, Bass, Drum의 단순한 편성으로 재즈풍의 Bach를 들려주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들의 연주가 단지 그냥 유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Bach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Jacques Loussier는 프랑스 출신의 제대로 공부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이기도 하죠. 저의 경우에는 글을 쓰거나 작업중에 듣곤 하는데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항상 상쾌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사실 Bach에서 이런한 점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힘들다는 생각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아직도 Bach음악을 들을때는 웬지 모르게 심각해지고 머리가 쭈삣하는 때가 많았읍니다.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음반은 Telarc에서 출시된 것으로
- Plays Bach
- Vivaldi The Four Seasons
- The Bach Book
- Goldberg Variations
- Ravel's Bolero
- Satie's Gymnopedies 등으로 알고 있읍니다.
반가운 소식은 이들의 내한공연이 10월 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끝으로 어느 평론가가 그들의 연주에 대해서 한 말이 생각나는 군요.
"그들의 Bach연주는 심각하지는 않지만 진솔함이 담겨져 있다"
웬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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