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비디오 테잎을 가지고 있는데 다분히 스페인적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연주에 따스함이 흐른다고나 할까요!
근데 저도 아직은 곤잘레스의 CD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클래식기타아 음반 수입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그전에는 잘 알려진 연주가 위주로 라이센스판이 출반되고 수입되다 보니 숨은 인제들은 다들 어디로 갔나... 어데가... 했었는데 요즘은 워낙 많은 신인,기인,숨은 인재,대가,거기에 어중이 떠중이 음반까지 선을 보이다 보니 정신이 없습니다.

잘 골라 구입해야 본전이니 한장 한장 구입할때마다 얼매나 가슴을 죄이는지...

신정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곤잘레스 외에도 많은 동 시대의 기타리스트들이 있습니다. 음반이 소개되지 않아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아서 잘 모르기는 해도...

곤잘레스 시대의 음반들은 대부분 연주에서 따스함이 흐름은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