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생긴 모습은 못 속이나 봅니다.
차갑게(?) 생긴 사람이 따뜻한 음악을 연주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듯 합니다.
날카롭게 생긴 이은 날카롭게 두리뭉실하게 생긴이는 두리뭉실하게 연주 하더라고요.

따뜻한 연주(?)
좋은 연주가나 앨범 있으면 추천 해 주세요!
혹시 아우 떡이라도 하나 떨어질지!

저는요 이런 연주가들을 좋아합니다.

Andres Segovia / 설명 안해도 아실터이고

Renata Tarrago(스페인) / '토레스'를 연주며 타레가의 수제자 료벳이 스승인 아버지가 가르친
료벳 연주법(손톱없이 손끝으로 연주)의 직계라고나 할까! 소리가 참 특이함!
손톱기르기 힘드신 분은 한번 시도 해 봄직함.
단 엄지는 손톱을 사용함.

Maria Luisa Anido(아르헨티나) / 타레가의 제자 도밍고 프라트,료벳,이라이온 루르를 스승으로 둔
여류 기타리스트 첫 연주회때 타레가가 쓰던 명기 '토레스'를 사용하여 연주하였다고 함.
연주가 빠앙빠앙함.

Matsda Akinobu(일본) / 세고비아가 자랑한 일본인 제자
연주는 일본판 세고비아 라고나 할까!

그리고 음-음- 나머지는 다음에 또 올릴께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