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대성당의 난이도는 1악장 < 2악장 < 3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적으로는 당연하거니와
악상 면에서도 3악장의 느낌을 살리기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동아리 선배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의견을 마치 정론인 양 대성당은 당연히 3악장 < 2악장 < 1악장 순으로 어렵다고 말을 하더군요. 황당해서 반박을 해주고 싶은데 참 선배라 이것이 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물론 난이도라는 게 개인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