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대성당의 난이도는 1악장 < 2악장 < 3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적으로는 당연하거니와
악상 면에서도 3악장의 느낌을 살리기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동아리 선배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의견을 마치 정론인 양 대성당은 당연히 3악장 < 2악장 < 1악장 순으로 어렵다고 말을 하더군요. 황당해서 반박을 해주고 싶은데 참 선배라 이것이 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물론 난이도라는 게 개인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테크닉적으로는 당연하거니와
악상 면에서도 3악장의 느낌을 살리기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동아리 선배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의견을 마치 정론인 양 대성당은 당연히 3악장 < 2악장 < 1악장 순으로 어렵다고 말을 하더군요. 황당해서 반박을 해주고 싶은데 참 선배라 이것이 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물론 난이도라는 게 개인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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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대박인데영 ㅋㅋ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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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느곡이 좀 쉽다고하면 그곡을 존윌리암스처럼 칠수있냐고하는 사람들이 있죠.
아무리 쉬운곳도 대가들 처럼 칠려면 쉬운게 어디있겠어요
어쨋든 3악장은 초보는 아예 느낌도 않납니다. 즉 초보를 기준으로했을때 3악장이 젤 어렵죠. -
개인에 따라 난이도라는게 따라 다르니 객관적으로 안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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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어려워요.
초보한텐 3악장이 어렵고. 존윌리엄스처럼 칠려면 다 어렵고.. -
연주자에따라 달라요~
안틀리려는 생각으로 하는 단계에선 3악장이겠지만...
다른 변화의 시도없이 그저 안틀리고 충분히 넉넉하게 할수있는 그이상 단계에선
다 똑같이 어려운데...그래도 굳이 캐묻고 또 물어보면 2악장을 그렇게들 까다로워 하더라구요...
-
완성하기에는 1악장이 어렵나보죠뭐;;;
잘치시는분인가보죠;; -
테크닉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 즉 초보자에게는 당연히 3악장이 상대적으로 어렵겠지요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면 결국은 음악에 부디치게 되고 1, 2 ,3악장 모두 표현하기가 힘들어
지겠지요.
대개의 경우에는 빠른곡이 표현하기가 더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느린곡 혹은 단순한 곡은 표현의 어려움이 따릅니다. 제 예기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라 해 두겠습니다. -
대성당 4년 쳐도 못 치겠던데...
대단한 선배분의 대성당 녹음이 있으면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
대성당은 다어렵지만 이악장의 느낌을 살려주는게 가장 어려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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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연히 3악장이 어려울 것 같은데 이것저것 마추다보면 1악장이 더 어렵다고하면 아 먼가있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아는구나 하기때문에...
그 선배인지 놈펭인지 경험도 경력도 없으면서 후배들한테 잘난척하고 억압할려는 인간에겐 차라리 대성당 1악장보다 로망스 1절이 더 어렵다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