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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4.04 12:54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165.66.4) 조회 수 20552 댓글 9
  
* Desolation Row ㅡ 지옥 거리

  by Bob Dylan






1.
They're selling postcards of the hanging
지옥행 엽서를 팔고 있군.
They're painting the passports brown
유태인에게처럼 갈색여권으로 말이야.
The beauty parlor is filled with sailors
번쩍거리는 대기실이 여행객으로 꽉 찼어.
The circus is in town
구경거리가 시작될 모양이야.
Here comes the blind commissioner
미혹으로 인도할 인솔자가 오는군.
They've got him in a trance
객들이 외려 그를 몽환에 빠뜨리고 말았지.
One hand is tied to the tight-rope walker
한손은 목발에 질끈 동여매곤,
The other is in his pants
다른 손은 바지춤에 넣고 있어.
And the riot squad they're restless
폭력단은 쉬임 없잖아.
They need somewhere to go
이제 어디론가 떠날 참이야.
As Lady and I look out tonight
From Desolation Row
이 밤, 성모와 난 지옥거리에서
지켜보고 있어.

역자 주: 1절은 월남전에 파병되는 군대를 은유한 듯……. 갈색여권은 나치 정권이 유태인을 도망가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구별해서 발급한 것.


2.
Cinderella, she seems so easy
신데렐라, 그녀에겐 간단해.
"It takes one to know one," she smiles
神을 보려면 하나 골라잡아야 해, 그러곤 미소 짓고 있네.
And puts her hands in her back pockets, Bette Davis style
청바지 뒷주머니에 양손을 꽂고는, 베티•데이비스처럼 말이야.
And in comes Romeo, he's moaning
비탄에 젖은 로미오가 오는군.
"You Belong to Me I Believe"
자긴 내꺼야, 난 믿어, 라고 하면서.
And someone says," You're in the wrong place, my friend
누군가 그러는군, 어이 친구, 여긴 자네 올 데가 아니야.
You better leave"
가는 게 좋아.
And the only sound that's left, After the ambulances go
남은 건, 지나쳐 간 구급차 소리
Is Cinderella sweeping up
On Desolation Row
신데렐라, 이 지옥거리에서 쓸어 모으고 있군.

역자 주:
1) ‘신데렐라’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졸지에 성공한 사람들을 은유하는 듯.
2) Bette Davis; 미국사회가 아직도 보수적일 때, 원래 해군 작업복인 Blue-Jean/청바지를 최초로 입고, 뒷주머니에 양손을 꽂은 모습으로 출연한 여배우.
3) “It takes one to know one,”: 저명한 미국의 역사학자, 유물론적 무신론자/공산주의자였으나, 후에 자유주의적 신학자, 1996년에는 천주교로 개종한 ‘Eugene Genovese’에 의해 언급된 말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인용된다.

; 밥•딜런은 신데렐라/베티•데이비스에 빗대어, 또 신데렐라와 줄리엣(로미오를 통해)을 대조시켜 유진•제노비스 등의 무신론자, 또는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유주의적 신학자들을 풍자/비판하고 있는 듯하다.


3.
Now the moon is almost hidden
이젠 달도 거의 기울은 것 같아.
The stars are beginning to hide
별들도 슬슬 피하는군.
The fortunetelling lady
점성술 여인,
Has even taken all her things inside
그녀가 제 것인 양, 모조리 삼켜버린 지도 몰라.
All except for Cain and Abel
카인과 아벨만 빼고는 말이야.
And the hunchback of Notre Dame
노틀담의 꼽추도 삼켜버렸지.
Everybody is making love
사람들은 모두 사랑을 나누고 있군.
Or else expecting rain
아닐 땐 비를 기다리겠지?
And the Good Samaritan, he's dressing
하지만 자선가 사마리아인들은 옷 입는 중이야.
He's getting ready for the show
쇼에 출연할 채비 중이거든.
He's going to the carnival tonight
오늘밤 축제에 나가려 해.
On Desolation Row
이 지옥거리에서 말이야.

역자 주: 점쟁이, 카인과 아벨은 사탄/죄악이라는 측면에서, 별과 노틀담의 꼽추는 하늘과 종치는 충실한 교회지기로서 대비된 듯……. 사람들은 섹스를 위한 쟁취에만 도취되고, 그러나 Good Samaritan은 아직도 남아있음을 말하고자 하는 듯.


4.
Now Ophelia, she's 'neath the window
여기 창가에 오필리아가 서 있네.
For her I feel so afraid
그녀를 보면 두려워 져.
On her twenty-second birthday
스물 둘, 생일이거든.
She already is an old maid
하지만 이젠 어엿한 노처녀야.
To her, death is quite romantic
죽음, 그녀에겐 낭만일 뿐이었지.
She wears an iron vest
하지만 지금은 성복을 입고 있어.
Her profession's her religion
이젠 성직자거든.
Her sin is her lifelessness
자진했던 죄가 있었지만 말이야.
And though her eyes are fixed upon
그녀는 응시하고 있어
Noah's great rainbow
노아의 무지개를.
She spends her time peeking
요즘은 엿보는 게 낙이지.
Into Desolation Row
지옥거리 속내를 말이야.

역자 주: 햄릿에서 오필리아는 스물 둘에 냇물에다 몸을 던져 자살한다. 노아의 방주 후에, 神은 징표로서 무지개를 띄워, 다시는 그리하지 않겠음을 약속한다. 작가는 복수에 눈이 먼 햄릿, 배신자 햄릿은 제치고, 그 대신 회개한 중죄인 오필리아를 설정해서 지옥 같은 현실이 회개할 것을 유도하는 듯하다. 또, 노아의 방주와, 神의 약속이 서린 무지개로써, 神은 무섭지만, 한번 용서하면 다시는 묻지 않음을 강조하는 듯하다.


5.
Einstein, disguised as Robin Hood
로빈훗인 것처럼 위장한 아인슈타인,
With his memories in a trunk
그 기억들 트렁크에 감춘 채,
Passed this way an hour ago
좀 전에 여길 지나갔어.
With his friend, a jealous monk
친구인, 그 융통성 없는 수사와 함께 말이야.
He looked so immaculately frightful
그는 청순하리만치 소름 끼쳐 하는 것 같았어.
As he bummed a cigarette
담배 한대 빌려 문채 말이야.
Then he went off sniffing drainpipes
이젠 퀴퀴한 하수도에서 벗어났지.
And reciting the alphabet
그리곤 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어.
Now you would not think to look at him
이젠 그에게 눈길 보낼 필요 없지 않을까.
But he was famous long ago
예전엔 유명했었지.
For playing the electric violin
전기 바이올린 키면서 말이야.
On Desolation Row
이 지옥거리에서

역자 주: 아인슈타인, 전기-바이올린은 최고조에 달한 현대문명을 은유하는 듯. 작가는 과학문명을, 신이 없음을 증명하는 도구로 쓰인다거나, 공해(하수도에 은유)만 양산하면서도 인류를 위한 척하는 ‒ 로빈훗에 빗대어서 ‒ 부질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듯. 질투심 많은 수사는, 유일신에 대한 회귀 이외에는 일절 인정치 않는 절대신앙을 은유하고, 아인슈타인이 이에 붙들려 원점에서부터 다시 학습하는 것으로 묘사. 작가는 결국 핵, 공해 문제 등,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자연주의로의 복귀를 주장하는 듯.


6.
Dr. Filth, he keeps his world
필스 박사, 그만의 세계를 지키고 있지.
Inside of a leather cup
가죽 컵 안에 있는 세상 말이야.
But all his se?less patients
하지만 성별도 없는 그의 환자들,
They're trying to blow it up
그걸 불어 터뜨리려 해.
Now his nurse, some local loser
어딘가 못쓰게 된 간호원도 있군.
She's in charge of the cyanide hole
그녀 역시 청산칼리 나락에 빠져있지.
And she also keeps the cards that read
읽어야 할 환자기록이 아직 남았어.
"Have Mercy on His Soul"
그를 어여삐 여기소서! 라면서 말이야.
They all play on penny whistles
그들 모두 장난감 호루라기를 불고 있군.
You can hear them blow
네게도 들릴 거야.
If you lean your head out far enough
멀리 머리를 내민다면 말이야,
From Desolation Row
이 지옥거리로부터…….


  역자 주:

  1) Dr. Filth; ‘Filth’의 사전적 의미는 ‘혐오감을 일으키는 성적 행위/표상’이지만, 심리/정신 치료를 남용하는, 프로이드 추종자들인 정신과 의사들을 은유한다는 설도 있고, ‘F’로 시작되므로 프로이드를 곧바로 빗대어 경멸하는 은유라는 설도 있다. 역자의 해석으로는, 오럴섹스, 동성애, 마약 등을 즐기는, 사실상 남녀 성별이 없는 병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일부 심리/정신과 의사들을 통칭하는 듯하다.

  2) leather cup; 직역하면 ‘가죽 컵’이고, 혹자는 Dr. Filth의 직업상 비밀이 숨겨져 있는 가죽지갑으로 해석하지만, 여성의 은밀한 곳을 은유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즉, Dr. Filth의 세계는 전통적/윤리적 가치관을 부정하는 혐오스러운 성적 유희라는 뜻이 된다.

  3) some local loser; 의학에서의 ‘local’은 ‘局部的’이라는 뜻이고, ‘국부’란 용어에는 또 하나의 의미가 있으므로, ‘some local loser/어딘가 못쓰게 된 간호원’은 의미 있는 풍자를 던져준다.

  4) the cyanide hole; 청산칼리 홀은 지옥을 의미하는 한편, 마약, 마리화나, 동성애, 오럴섹스 등의 도구는 모두 ‘hole’과 관련성이 있다.

  5) the cards that read; 간호원이 가지고 있는 카드이므로, 환자 병상기록, 즉 아직도 그러한 행위를 원하는 병자(?)들이 남아있음을 의미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속어로서 아직 남아있는 몇 회분의 마약을 의미할 수도 있다.


7.
Across the street they've nailed the curtains
길 건너에서 막이 열리는군.
They're getting ready for the feast
향연이 시작되나 봐.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이지.
A perfect image of a priest
완벽한 사제 모습이야.
They're spoonfeeding Casanova
‘카사노바’를 키워 왔어.
To get him to feel more assured
더욱 더 확신을 갖도록 말이야.
Then they'll kill him with self-confidence
그리곤 죽이겠지, 자신감에 넘쳐서.
After poisoning him with words
말씀으로써 독살할 거야.
And the Phantom's shouting to skinny girls
유령이 가냘픈 소녀에게 외치고 있어.
"Get Outa Here If You Don't Know
예서 나가, 모르면…….
Casanova is just being punished for going
카사노바가 응징되지.
To Desolation Row"
지옥거리로 보내는 걸로 말이야.


역자 주: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프랑스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소설, 1910년 발표: 영국 작곡가 앤드루 L. 웨버(Andrew L. Webber)의 뮤지컬, 1986년 초연: 파리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사고로 인해 흉측한 얼굴이 되어버린 괴신사가 가면을 쓰고(오페라의 유령) 프리마돈나를 짝사랑하다 납치하는 이야기 ㅡ 작가는 ‘카사노바’와 ‘오페라의 유령’을 동격으로 하여, 성직자만큼이나 고상한 척 위장하고 이기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위선자들을 작품 속에서 단죄하고, 한편으론 나락으로 떨어지는 줄 모르고 부와 권력만 쫓아다니는 일부 여성들을 비판하는 듯…….

words; ‘성경/말씀’을 은유하는 듯; 작품 속에서는 기독교 유일신과 관련된 용어들의 이니셜을 대문자로 표시하지 않거나, 관사를 생략하는 경향이 짙다.

skinny girls; 아름다운 여인들을 지칭하는 한편, 앞 절에 나오는 신데렐라처럼, 부귀영화만을 꿈꾸는 그릇된 행태를 은유하고, 그들이 카사노바로 대표되는 위선자들로 인하여 나락으로 추락하지 않도록, 신의 말씀을 빌려 경고하는 듯…….


8.
Now at midnight all the agents
밤 깊어지니 모든 앞잡이들,
And the superhuman crew
또 초인적 패거리들까지 함께
Come out and round up everyone
나와서는 사람들을 몰아세워.
That knows more than they do
뭔가 할 일이 더 있나 봐.
Then they bring them to the factory
흠, 공장으로 데려가는군.
Where the heart-attack machine
게서 심장발작 기계를 말이야,
Is strapped across their shoulders
그들 어깨에다 동여매는군.
And then the kerosene
그리곤 호롱불이,
Is brought down from the castles
성에서 온 것들, 다 꺼지는군.
By insurance men who go
곁에 보험업자가 있어.
Check to see that nobody is escaping
아무도 탈출하지 못하게 감시하면서,
To Desolation Row
이 지옥거리로부터 말이야.


역자 주:
the superhuman crew: 초인적 패거리; the Devil/Satan, 또는 그 사주를 받은 대리인들을 뜻하는 듯.

the heart-attack machine: 심장발작/심장마비 기계; ‘죽음’을 의미하고, 그 공장은 지옥을 뜻하는 듯.

the kerosene: 석유등잔; 마지막 구원의 빛을 뜻하는 듯. 한편, ‘guillotine/단두대’와 비슷한 발음으로서 동음이의적(同音異義的) 풍자에 의한 잔인한 죽임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insurance men: 보험업자; 주검을 확인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듯.


9.
Praise be to Nero's Neptune
‘海神 네로’를 찬양할지어다.
The Titanic sails at dawn
새벽, 타이타닉이 항해하고 있어.
And everybody's shouting
다들 외치는군.
"Which Side Are You On?"
어느 쪽에 있는 거야?
And Ezra Pound and T. S. Eliot
에즈러‧파운드, 티‧에스‧엘리엇,
Fighting in the captain's tower
조타실에서 싸우고 있어.
While calypso singers laugh at them
칼립소 가수가 비웃고 있군.
And fishermen hold flowers
어부는 꽃을 안고 있어.
Between the windows of the sea
바다 창들에 에워싸여서 말이야.
Where lovely mermaids flow
사랑스런 인어들이 물결치는 곳이지.
And nobody has to think too much
그런데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군.
About Desolation Row
지옥거리에 관해서 말이야.

역자 주:
Nero's Neptune: 바다의 神, 네로; ‘Neptune/넵튠’은 그리스 신화의 ‘Poseidon/포세이돈’이 로마신화로 전의된 海神. 작가는, 네로황제가 시, 음악을 좋아하고, 스승 Seneca를 통해 그리스 신화를 접했으며, 한동안 직접 그리스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던 점에 착안하여, 네로가 죽은 뒤 바다의 신, ‘Neptune/넵튠’이 된 것으로 설정한 듯.

The Titanic; 동음이의적(同音異義的) 풍자기법으로서, 타이타닉 호는 그리스 신화의 태양신인 Titan을 은유하며, 바다의 신 네로/넵튠이 태양신 타이탄을 침몰시킨 것으로 설정한 듯.

"Which Side Are You On?":  어느 쪽에 있는 거야?; 타이타닉 호가 침몰할 때 가족/친지를 찾는 아비규환을 묘사한 것이겠지만, 관념적으로는 海神/Nero's Neptune과 太陽神/Titan으로 나누고, 전자를 악마의 편, 후자를 천사의 편에 은유한 듯.

Ezra Pound and T. S. Eliot: 에즈러‧파운드, 티‧에스‧엘리엇; 전자는 具象的 언어에 의한 표현, 후자는 형이상학적 象徵詩를 썼지만, 모두 현대문명의 퇴폐상을 신화적 기법으로 묘사함. 작가는 이들을 타이타닉 호의 선장으로 채용하고, 현대문명의 상징인 초호화 여객선의 침몰을 막고자 애쓰는 것으로 묘사하여 역설적으로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고전적/신학적으로 선악을 구별하고자 하는 듯.

calypso singers: 칼립소 가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칼립소는 Odysseus/Ulysses(Homer의 詩 Odyssey의 주인공)를 유혹한 바다의 요정. 한편, 칼립소는 서인도 제도 Trinidad 원주민의 리듬/노래이기도 함. 역시 동음이의 풍자기법으로서, 요정 칼립소(사탄을 은유)가 태양신 타이탄을 침몰시키려 유혹한다는 의미인 듯.


- 간주 -

10.
Yes, I received your letter yesterday
그래, 자네 편지는 어제 받았어.
(About the time the door knob broke)
마침 그때 문고리가 부러졌지.
When you asked me how I was doing
자넨 날더러 어떻게 지내냐고 묻지만,
Was that some kind of joke?
그거, 뭔가 날 비웃는 거지?
All these people that you mention
자네가 말하는 그 사람들 말이야.
Yes, I know them, they're quite lame
그래, 뭔가 잘못된 사람들이지, 나도 알아.
I had to rearrange their faces
그 면면을 모두 다시 배치했어야 하는 건데,
And give them all another name
이름도 하나씩 더 주고 말이야.
Right now I can't read too good
이젠 읽기가 힘들어.
Don't send me no more letters no
더 이상 편지 보내지 마, 절대로…….
Not unless you mail them
게서가 아니라면 몰라도…….
From Desolation Row
지옥거리에서 말이야.


역자 주: 1절 마지막 부분(아래)과 10절이 연결되고, 그 중간 부분(2절~9절)은 모두 친구가 보낸 편지 내용인 것처럼 구성되어있다.

As Lady and I look out tonight from Desolation Row. ㅡ 이 밤, 성모(마리아)와 난 지옥거리에서 지켜보고 있어.

About the time the door knob broke: 마침 그때 문고리가 부러졌지; 지금도 창조주의 작품 중에 뭔가 또 잘못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

작가는 작품의 주인공을 천사, 또는 神으로 설정한 듯하다. 어떤 천사가 성모와 함께 지옥거리(현실)를 구경하고 보낸 편지/보고를 읽으면서, 처음(창조)부터 뭔가 잘못 배치되었음 직함에 아쉬움을 나타내지만, 이젠 어쩔 도리가 없음을 한탄/자책하는 듯.





번역: gmland (2006. 6.)


          
Comment '9'
  • gmland 2010.04.04 13:16 (*.165.66.4)
    1. 6절 가사 중에 [se?less]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섹스리스] 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se?]는 불량단어로 되어 있네요. 관리자께서는 게시판 설정에서 이 부분은 없애주기 바랍니다.)

    2. 여기에 음악을 직접 업로드 해서 플레이어를 기동하고자 주소(속성)을 보니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이때 윈도우-플레이어 태그를 어떻게 해야 업로드 되는지요?

    http://www.guitarmania.org/z40/DesolationRow.wma

    그래서 아래와 같이 하니까 플레이 되지 않습니다.

    <embed src="/z40//DesolationRow.wma" width=300 height=45 autostart=true loop=false hidden=false>
  • 하루에한번 2010.04.04 14:33 (*.162.22.172)
    글작성 하실때 옵션부분에 html허용 란에 체크 해주시구요
    지금 현재 embed태크로 음악링크 되어 있는 그 자리에

    <embed src="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16/DesolationRow.wma" width=300 height=45 autostart=true loop=false hidden=false>

    써주시구요

    DesolationRow.wma 이 파일을 파일첨부 하셔서 매니아 사이트에 직접 올려주심 되는군요 ^^
    수정하실때 한번에 처리하심 되요..
  • guagua 2013.09.07 15:46 (*.14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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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land 2010.04.04 14:55 (*.165.66.4)
    고맙습니다!
    가르쳐주신 대로 직접 업로드 하고 태그를 수정하니 이제 잘 되는군요.
  • 하루에한번 2010.04.04 15:21 (*.162.22.172)
    고맙긴요 gmland 님한테 배워가는거에 비하면 뭐~ 잠시나마 도움을 드려서 기쁘네요 ㅎㅎ
    아는게 나와서~

    댓글은 자주 안 달지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 음악의 2010.04.04 16:00 (*.237.24.241)
    분위기는 전혀 지옥스럽지는 않고, 약간 허탈한 느낌도 있네요...
    저도 이런 복고풍의 음악이 좋더군요.... 좋은 음악 감사요^^
  • SPAGHETTI 2010.04.04 18:27 (*.73.255.72)
    http://lyrics.wikia.com/Bob_Dylan
    6집 앨범 9번 트랙이네요.

    올해 그래미 최우수솔로락 부문 후보곡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사용했는데
    밥 딜런을 통해 재밌게 익힐 부문이 많은듯 합니다.
  • 권병장 2010.04.05 18:41 (*.145.168.22)
    딜런
  • gmland 2010.04.06 12:41 (*.165.66.161)
    한국 詩에도 난해한 것들이 있듯이 英詩에도 그런 것이 있을 뿐, 그저 참고 정도로 하면 되겠지요. 밥딜런 가사에는 종종 난해한 풍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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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정말 좋은 연주자가 확실해요. 2000.10.05 5361
90 음반 게시판을 보세요!!! 음반방장 2000.10.05 5404
89 골루세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김소희 2000.10.05 5560
88 .........묵묵........ 지우압바 2000.10.04 5606
87 martha argerich 의 연주는... 2000.09.30 6385
86 이중주? 하하하.... 2000.09.29 5416
85 <font color=red>꺄우뚱! 왜 그럴까요? 히히!</font> 泳瑞父 2000.09.28 6025
84 지우압바님의 연주를 듣고싶다!!!!! 형서기 2000.09.28 5599
83 영서부님 지우압바연주 왜 안올리셔요? 2000.09.28 5248
82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지우압바 2000.09.28 5142
81 죄송하다니요...천부당 만부당 하신 말씀입니다.. 왕초보 2000.09.27 5589
80 죄송합니다. 신정하 2000.09.26 5398
79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초보 2000.09.26 6333
78 괜찮으시다면 몇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신정하 2000.09.26 5678
77 ☞:현대기타음악에 대한 저의 생각들 왕초보 2000.09.26 5504
76 새로운길에 대한 두려움.... 2000.09.25 5830
75 ☞:현대 미술작품은 어떻게 감상하시나요? 신정하 2000.09.25 5401
74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지우압바 2000.09.25 5225
73 현대인의 의식분열. 의식분열 2000.09.24 7516
72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고민중 2000.09.24 5966
71 울 성생님은.... 2000.09.21 5098
70 ☞:왕야맹때문에 디지게 혼났쟈나... maria 2000.09.21 5259
69 리얼오디오자료실은 어떠실런지... 신정하 2000.09.18 5566
68 미운 illiana... 2000.09.17 5263
67 ☞:캬!!!!!! 죽이는 Bylsma의 Cello Suites...2장짜리? 영자 2000.09.17 5193
66 캬!!!!!! 죽이는 Bylsma의 Cello Suites illiana 2000.09.17 5260
65 새론 거물(?) 영자 2000.09.16 5095
64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file 고은별 2000.09.16 5286
63 고은별님 아직 사지 마셔요. 2000.09.16 5569
62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maria 2000.09.16 5019
61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illiana 2000.09.16 5131
60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illiana 2000.09.16 5025
59 음악듣다 운 얘기하라고요? 고은별 2000.09.15 5461
58 누굽니까? 2000.09.04 5095
57 몇장 있져! 그럼 다음 기회에... 나 콜라예바 2000.09.04 5344
56 몰입의 즐거움. 눈물반짝 2000.09.04 5197
55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2000.09.04 5025
54 ☞:야마시타의 비디오를 보고..저악보 있어요 hochma 2000.09.04 5540
53 어쿠...감사!!!!!!!!!!! 형서기 2000.09.01 5125
52 형서기님 요기.... 화음 2000.08.31 6340
51 형서기님 다 보고선 2000.08.31 6246
50 헐...어케여..--;;;;;;;; 형서기 2000.08.31 6161
49 --;;; 눈물반짝 2000.08.31 5267
48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이런 것을??? 형서기 2000.08.30 5805
47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 2 눈물반짝 2000.08.30 6765
46 전 일렉 기타 연주자. file whisky 2000.08.28 5610
45 바루에코와 러셀의 대담내용 정리 file illiana 2000.08.27 5399
44 바로크 기타 트리오 연주회입니다... 조우주 2000.08.26 5313
43 이곳은...다른세상 file whisky 2000.08.24 5491
42 업그레이드된 야마시다.. 2000.08.23 5284
41 야마시타의 비디오를 보고 왕초보 2000.08.23 5379
40 라흐마니높 피아노협주곡음반은... 2000.08.22 5565
39 꺄오~ 화음님 화이팅! 2000.08.20 5049
38 석굴암 화음 2000.08.20 6278
37 요기... 화음 2000.08.20 5156
36 알함브라. sophia 2000.08.19 5366
35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형서기 2000.08.08 5066
34 스테판 락 악보어디서 구하나요? 기타광맨 2000.08.08 5595
33 이런 곳이 다 있네 ^^ 초보작곡가 2000.08.02 5356
32 바하전문 연주자 니콜라예바가 차이콥스키를... 2000.08.01 5192
31 배장흠기타독주회실황mp3!! 오모씨 2000.07.31 5417
30 antigoni goni 홈페이지 아시는분~ 동물원 2000.07.30 5511
29 쿠쿠....감사. 2000.07.27 5387
28 [re:]부탁취소... 이승한 2000.07.27 5222
27 부탁취소... 2000.07.26 5222
26 ☞:승한님 두번째 부탁입니다. 2000.07.26 5391
25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이승한 2000.07.26 5250
24 엘레나 파판드루 이승한 2000.07.26 5320
23 엘레나 파판드로양에게 갔다왔어요? 2000.07.20 5262
22 쟈끄 르씨엘의 골드베르크변주곡. 웅수 2000.07.13 5238
21 아래..늑대님 그럼우리에게 손가락이 없다면... 명노창 2000.07.12 5278
20 우메~우째이런 황당한 이야기 거리가...... 명노창 2000.07.12 5572
19 귀가 있을필요가 없죠. 현규 2000.07.11 5320
18 늑대 일루 와봐봐..... 늑대사냥꾼 2000.07.06 5417
17 씨이...... 오모씨 2000.07.06 5454
16 거럼 고롬 2000.07.06 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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