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1년여만에 개봉하는.
"스미스(Hopkinson Smith)"의 류트음반.
예전에 사놓은 음반들을 뜯을때 마다 느끼는건데.
뜯어도 뜯어도 계속 나오는게, 도깨비 방망이 두드리는거 같다.
+ㅁ+
"Tant que vivray"
이 곡은 16세기 프랑스 작가,
"세르미시(Claudin de Sermisy)"의 샹송으로...
원래는 4성부 아카펠라이지만.
이렇게 류트편곡으로 들어보니.
편곡작품들이 그렇듯, 신선하면서 흥미롭다.
^_^
"나의 사는 날 동안에"
...라는 이 곡의 뜻처럼...
스미스의 우아하면서 시원스런 연주가.
그 느낌을 한껏 더해주는듯 하다.
사실 스미스의 연주 자체가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
세계의 기라성 같은 류트 연주자들 중.
딱.한.명. 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스미스를 선택할것이다.
아무렴!~
(^..^)b
.
.
"Tant que vivray" - Claudin de Sermisy
Pierre Attaingnant, Imprimeur et libraire en musique du Roy, 1538
Luth - Hopkinson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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