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2 : Arcadi Volodos , Riccardo Chailly
고정석님이
일반음악감상실에 올려주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2번 동영상을 통해
볼로도스라는 피아니스트를 만나게 되었다.
그의 이름을 잊을수가 없다.
Arcadi Volodos(러시아 1972 - )
제 2의 호로비츠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아르카디 볼로도스는 1972년 샹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오페라 극장의 바리톤이었으며 어머니는 가수였다. 성악가 부모 밑에서 태어난 볼로도스는
음악 공부를 노래와 함께 시작했다. 지휘자고 되고 싶었던 그는 지휘자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졸업한 바 있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카펠라 글린카 학교를 다녔는데, 지휘를 전공하고 피아노는 단지 부수적으로 공부하고
있었다.
8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던 볼로도스이지만, 16세 때인 1987년 라흐마니노프가 직접 연주한 레코딩을
듣고 영감을 받기 전까지는 전혀 피아노를 전공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정작 그는 피아니스트가
되가를 원했을 때 당황스럽게도 레니그라드 콘서바토리 피아노과는 볼로도스의 피아노과의 입학을
거부했었다. 그 후 그는 레닌그라드 콘서바토리는 자신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모스크바에
와서 콘서바토리의 갈리나 에구이자로바 교수의 학생이 된다. " 그녀는 단지 피아노 선생으로서뿐만 아니라
제자의 미래를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위대한 음악가였다." 볼로도스는 말한다.
그는 라흐마니노프, 코르토, 기제킹과 슈나벨의 레코딩을 열심히 들었고, 러시아의 피아니슴 계보인
사무엘 파인베르그,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 마리아 유디나의 레코딩과 친해졌다. 에구이자로바의
지도아래 이 음반들은 그의 든든한 음악적 동료들이 된 것이다.
21세이던 1993년 볼로도스는 러시아를 떠나 1년간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자크 루비에르를 사사했다.
그후 마드리드로 가서 에구ㅡ이자로바가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쿤 레이나 소피아 음악 고급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러시아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바슈키로프에게서도 사사를 받는다. 마드리드가 마음에 든
볼로도스는 외딴 집에서 '정정과 고독'속에서 그의 음악 작업을 심화시켜 갔다.
23세 때인 195년 볼로도스는 소니 클래시컬의 비상한 관심을 끌게 되고, 1962년부터 호로비츠의 레코딩을
담당했던 프로듀서 노마스 프로스트가 그를 테스트하게 된다. 이 첫 만남에서 볼로도스는 호로비츠의 1968년
레코딩 '카르멘 변주곡'을 암보로 연주했다. 프로스트는 극도로 뛰어난 테크닉, 자연스러운 표현이 호로비츠
와 비슷한 점 뿐만 아니라 볼로도스만의 개성에도 감명을 받았다. 비슷한 기질의 아니스트였지만, 호로비의
사운드가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사운드를 볼로도스는 갖고 있었다.
독일의 주드-도이치 차이퉁은 그의 첫번째 앨범인 피아노 편곡집의 독일 음반 평론가 상 수상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음악인들도 클래식 음악 팬들도 놀랐다. 금세기 동안 우리는 어떤 피아노의
명인도 이런 비르투오조적 연주를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리스트-치프라- 호로비츠 그리고 이젠 아르카디
볼로도스이다. 이 25세의 러시아 피아니스트는 그의 첫번째 CD로 이 상을 수상했다.'
"음악에는 승자도 패자도 있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은 우수꽝스러운 것이다." 라고 말하는 볼로도스는
콩쿠르를 경멸한다. 하지만, 프로스토가 말한 것 처럼 그는 상상력, 색채, 열정, 테그닉의 모든 것을
갖추고 그의 피아니슴을 피어나가고 있기게 그는 음악계에서 승자라고 말 할 수 있다.
고정석님이
일반음악감상실에 올려주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2번 동영상을 통해
볼로도스라는 피아니스트를 만나게 되었다.
그의 이름을 잊을수가 없다.
Arcadi Volodos(러시아 1972 - )
제 2의 호로비츠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아르카디 볼로도스는 1972년 샹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오페라 극장의 바리톤이었으며 어머니는 가수였다. 성악가 부모 밑에서 태어난 볼로도스는
음악 공부를 노래와 함께 시작했다. 지휘자고 되고 싶었던 그는 지휘자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졸업한 바 있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카펠라 글린카 학교를 다녔는데, 지휘를 전공하고 피아노는 단지 부수적으로 공부하고
있었다.
8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던 볼로도스이지만, 16세 때인 1987년 라흐마니노프가 직접 연주한 레코딩을
듣고 영감을 받기 전까지는 전혀 피아노를 전공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정작 그는 피아니스트가
되가를 원했을 때 당황스럽게도 레니그라드 콘서바토리 피아노과는 볼로도스의 피아노과의 입학을
거부했었다. 그 후 그는 레닌그라드 콘서바토리는 자신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모스크바에
와서 콘서바토리의 갈리나 에구이자로바 교수의 학생이 된다. " 그녀는 단지 피아노 선생으로서뿐만 아니라
제자의 미래를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위대한 음악가였다." 볼로도스는 말한다.
그는 라흐마니노프, 코르토, 기제킹과 슈나벨의 레코딩을 열심히 들었고, 러시아의 피아니슴 계보인
사무엘 파인베르그,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 마리아 유디나의 레코딩과 친해졌다. 에구이자로바의
지도아래 이 음반들은 그의 든든한 음악적 동료들이 된 것이다.
21세이던 1993년 볼로도스는 러시아를 떠나 1년간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자크 루비에르를 사사했다.
그후 마드리드로 가서 에구ㅡ이자로바가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쿤 레이나 소피아 음악 고급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러시아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바슈키로프에게서도 사사를 받는다. 마드리드가 마음에 든
볼로도스는 외딴 집에서 '정정과 고독'속에서 그의 음악 작업을 심화시켜 갔다.
23세 때인 195년 볼로도스는 소니 클래시컬의 비상한 관심을 끌게 되고, 1962년부터 호로비츠의 레코딩을
담당했던 프로듀서 노마스 프로스트가 그를 테스트하게 된다. 이 첫 만남에서 볼로도스는 호로비츠의 1968년
레코딩 '카르멘 변주곡'을 암보로 연주했다. 프로스트는 극도로 뛰어난 테크닉, 자연스러운 표현이 호로비츠
와 비슷한 점 뿐만 아니라 볼로도스만의 개성에도 감명을 받았다. 비슷한 기질의 아니스트였지만, 호로비의
사운드가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사운드를 볼로도스는 갖고 있었다.
독일의 주드-도이치 차이퉁은 그의 첫번째 앨범인 피아노 편곡집의 독일 음반 평론가 상 수상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음악인들도 클래식 음악 팬들도 놀랐다. 금세기 동안 우리는 어떤 피아노의
명인도 이런 비르투오조적 연주를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리스트-치프라- 호로비츠 그리고 이젠 아르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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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는 승자도 패자도 있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은 우수꽝스러운 것이다." 라고 말하는 볼로도스는
콩쿠르를 경멸한다. 하지만, 프로스토가 말한 것 처럼 그는 상상력, 색채, 열정, 테그닉의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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