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곡.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할 곡.
여러분은 누구의 연주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전 나르시소 예페스의 연주입니다.
첨부한 건 존 윌리암스의 연주입니다.
아랑훼즈협주곡이 누구누구의 녹음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1-25 11:26)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할 곡.
여러분은 누구의 연주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전 나르시소 예페스의 연주입니다.
첨부한 건 존 윌리암스의 연주입니다.
아랑훼즈협주곡이 누구누구의 녹음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1-25 11:26)
Comment '13'
-
저도 예페스 연주 좋아합니다... 앙헬 것도 좋았던것 같고요
-
진성님의 머리속의 예폐스에 한 표, 어떨 땐 씨디보다 기억이 아름다우니까요
-
전 예페스 별로 않 좋아했는데 그의 아랑페즈는 일품입니다.
예페스는 스페인 풍의 음악을 잘 소화했던 것 같아요. -
클래식기타의 대표곡 중 하나이기에 너무나도 많은 녹음이있습니다.
왠만한 기타리스트들은 한번씩 취입하지 않았을까가요 ?
그중 특이할만한것만 추가로 말씀드리면
"파토 데 루치아"의 연주가있구요.
"재즈기타리스트인 "짐 홀" 의 2악장 연주가 있구요.
-
예페스 본좌님의 아랑훼즈 동영상입니다. 전 예페스 본좌님께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
전 앙헬로메로의 연주를 추천합니다.
페페가 집안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아랑훼즈에 한해서라면 앙헬이 스페인적인
정서와 완벽한 속주 스케일 등에서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던데요...
출처는 명확치 않지만 작곡가인 로드리고도 앙헬로메로의 연주를 가장 맘에 들어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구요... -
일본의 음악잡지 "온가구노 도모" 협주곡명반 안내(별책으로 발간된 클래식명반 안내서 중)에는 아랑훼즈에 다음과 같은 3연주자의 연주가 추천되었던 걸로 거의 확실히 기억합니다.
1. Guitar: Regino Sainz de la Maza
The National Orchestra of Spain conducted by Ataulfo Argenta
2. Guitar: Narciso Yepes
The National Orchestra of Spain conducted by Ataulfo Argenta
3. Guitar : Angel Romero
San Antonio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Victor Alessandro
저는 앙헬 연주를 좋아합니다만 최근 세인즈 델라 마자의 LP복각연주를 듣고 감동했고요 Segovia and his Contemporaries라는 시리즈 9집에 델라 마자의 아랑훼즈가 있으니 스페인 냄세가 물씬나는 강렬한 연주를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
fernando님,
그 CD 사서 꼭 들어 보아야 겠네요.
저는 Regino Sainz de la Maza라는 기타리스트가 있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가 워낙에 몰라서요.
-
Regino Sainz de la Maza(1896~1981)가 아랑훼즈를 초연했습니다. 아랑훼즈초연을 데라 마자에 빼앗긴 세고비아와 로드리고는 한동안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하고요 나중에 로드리고가 "어떤 귀인을 위한 환상곡"을 세고비아에게 헌정했다고 합니다.(저도 들은 얘기라..)
-
비싼옷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든 맹인인 로드리고로서는
귀에 의지하여 연주좋은분에게 자신의 곡이 먼저 연주되길 바랐겟죠....마자, 마자.
기타협주곡의 초연을 빼앗긴 세고비아 얼마나 힘들엇을까나...
그래서 삐진 세고비아가 테데스코에게 잔뜩 작곡을 의뢰했다죠..
덕분에 테데스코는 기타곡 쓰는 일거리가 잔뜩 생긴거죠...
예술계에서 삐지는일은 흔한일인가 봅니다.
-
저의 생각으로는 마자의 연주는 히스토리컬의 음반으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감명을 주고요.
그리고 예페스의 연주와 페페 로메로의 연주가 가장 특징적이고도
아름다운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앙헬것도 좋구요...
http://blog.naver.com/kdh6390/40059187394 -
위의 콩쥐님의 말씀은 그냥 농담일테고 아랑훼즈를 초연할 즈음 세고비아는 남미에 있었던 관계로 로드리고가 세인즈 데 라 마자에게 초연을 의뢰했던 겁니다. 그당시 교통상황을 이해하시면 알겠지만 남미에 한번 연주하러 가면 보통 3개월정도 걸리는 게 보통이었답니다. 웬지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로 세고비아를 평가절하하려는 것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망고레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고요..
-
내 머리속의 지우개
Date2005.05.13 By모카 Views6134 -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Date2005.05.05 By민형 Views9112 -
F.J.Obradors 의 기타 협주곡을 아시나요?
Date2005.05.18 By해피보이 Views7949 -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Date2005.05.22 By모카 Views13668 -
이성우 선생님의 음악칼럼~
Date2005.05.26 By오모씨 Views7117 -
Wulfin Liske 연주회
Date2005.05.30 By해피보이 Views5350 -
[re] 피카소의 기타그림들
Date2005.06.07 ByDr.K Views8716 -
클래식 음악 첫걸음하기 ^-^
Date2005.06.08 By괭퇘 Views6872 -
음악의 상대성과 절대성.
Date2005.06.17 By수 Views6060 -
청취자가 듣는 것은 과연..
Date2005.06.17 By아침에.. Views5460 -
클래식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
Date2005.06.19 By기타1반 Views6533 -
라틴풍의 사중주 추천좀 해주세요.
Date2005.07.22 Bybluehair7 Views6229 -
암보에 대해... 꼭 외워야 하는가???
Date2005.07.25 By쏠레아 Views8595 -
기타음악 작곡자들은 보쇼~
Date2005.07.25 By바부팅이 Views12978 -
"tone" 에 관한 모토미와의 대화.
Date2005.07.11 By수 Views7264 -
3번째 개인레슨.....기타리스트가 노래를 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Date2005.07.19 By1000식님제자 Views7279 -
[질문]고전파시대음악
Date2005.08.01 By딸기 Views6764 -
빌라로보스 연습곡 전곡 부탁드립니다.
Date2005.08.08 By기타초보 Views7558 -
기타에 대한 명언 알려주세요^-^
Date2005.09.19 By콘푸라이트 Views8938 -
까탈이의 세계여행
Date2005.09.24 By1000식 Views6262 -
암보를 했다는 건 이제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
Date2005.09.30 By아이모레스 Views6158 -
재즈쪽으로 클래식기타를 가르치시는 스승님 안계신가요? 스승님을 찾습니다ㅠㅠ
Date2005.10.04 By꿈 Views6436 -
[기사] 국제 음악콩쿠르 韓-中-日이 휩쓸어
Date2005.11.01 By고정석 Views5394 -
사랑의 꿈 - 리스트 클레식기타로 연주한..
Date2005.11.04 By박성민 Views8077 -
후쿠다 신이치 공연 후기...
Date2005.11.05 Byjazzman Views7657 -
마르찌오네 그의 사진 한 장
Date2005.11.15 By손끝사랑 Views7669 -
카를로 마키오네 연주회 후기
Date2005.11.15 By해피보이 Views7793 -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려면 ?
Date2005.11.23 Bynp Views9012 -
피하시온(fijación)이 무엇인가요?
Date2005.12.19 By궁금해요 Views7394 -
기타 음악 감상실에여...... 음반구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여!!!
Date2005.12.28 By강지예 Views6426 -
신현수님의 "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넘 좋아요.
Date2005.12.31 By수 Views8784 -
[re] 3/8박자의 의미는?
Date2006.01.23 By혁 Views9127 -
3/8박자의 의미는?
Date2006.01.21 ByZiO Views11179 -
심리적 악센트?
Date2006.01.22 ByZiO Views6710 -
진짜(?)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Date2006.01.20 Byjazzman Views9310 -
악보.
Date2006.02.22 By오리지날 Views6653 -
인터넷악보의 위험성.
Date2006.02.22 By인터넷악보 Views6482 -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Date2006.02.20 By콩쥐 Views20682 -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Date2006.02.22 By그림이 Views6472 -
디지털 악학궤범
Date2006.02.28 By1000식 Views7753 -
정답 - 바흐의 마지막 작품
Date2006.03.01 By1000식 Views9018 -
전지호의 음악백과사전 소개
Date2006.02.23 By1000식 Views7928 -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Date2006.02.27 By샤콘느1004 Views7719 -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Date2006.02.22 By그림이 Views9544 -
스페인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Date2006.03.16 By정천식 Views8827 -
전사(戰士)들의 땅 바스크, 그 소박한 민요
Date2006.03.17 By정천식 Views8314 -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8396 -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7257 -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7765 -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7779 -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8222 -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7056 -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7623 -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9949 -
◈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Date2006.03.27 By쭈미 Views7528 -
Carloe Saura의 "Carmen"
Date2006.03.30 By정천식 Views7393 -
Carlos Saura의 "El Amor Brujo"
Date2006.04.07 By정천식 Views8625 -
Carlos Saura 감독의 "Salome"
Date2006.04.12 By정천식 Views8840 -
음악과 관계된 영화 추천해 주세요
Date2006.05.23 By백 Views6735 -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Date2006.05.21 By콩쥐 Views5937 -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Date2006.06.07 By후라이곤 Views8569 -
John Williams – Richard Harvey 공연 후기
Date2006.06.18 Byjazzman Views6029 -
박자에 대해 질문
Date2006.07.05 ByZiO Views7108 -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Date2006.07.12 By희주 Views11339 -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Date2006.07.17 By금모래 Views19349 -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Date2006.07.21 By콩쥐 Views5759 -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매력 (audioguy)
Date2006.07.23 By수 Views6576 -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Date2006.07.24 Bynp Views7274 -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Date2006.08.20 By고정석 Views11746 -
올해의 어록....."튜닝은 전주곡이다."
Date2006.08.26 By콩쥐 Views6678 -
장식음(꾸밈음)의 음가에 대해...
Date2006.08.28 By쏠레아 Views10896 -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Date2006.08.28 By미스터엠 Views13048 -
음악하는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는 의견에 대해 - 음악의 천재들 에피소드 소개
Date2006.09.06 By으니 Views7261 -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Date2006.09.04 By콩쥐 Views15305 -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Date2006.09.09 By고정석 Views21501 -
여음을 오래 남기는 방법좀.
Date2006.09.19 By밀롱가. Views9126 -
Chopin과 John Field의 Nocturnes
Date2006.09.29 By고정석 Views10029 -
Flamenco 기타음악
Date2006.09.30 By조국건 Views12592 -
저........질문이 있는데요
Date2006.10.12 By이임재 Views8944 -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Date2006.08.28 By미스터엠 Views14428 -
기타연주와 숨쉬기(호흡)에 관련하여
Date2006.10.16 By밀롱가. Views11482 -
타레가 신원조사서
Date2006.10.12 By조국건 Views12994 -
Adam_Fulara_BWV_848
Date2006.10.31 By소품 Views10811 -
사찌꼬
Date2006.11.18 By항해사 Views18131 -
안개낀 장충당 공원
Date2006.11.18 By항해사 Views13348 -
엔카와 트로트 (펌)
Date2006.11.17 By두레박 Views22394 -
클라비코드
Date2006.11.24 By이브남 Views11580 -
아랑훼즈 협주곡
Date2006.11.24 By진성 Views12797 -
깊고 깊은 고악기의 음색...
Date2006.11.25 By이브남 Views11192 -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44673 -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12550 -
선율의 즉흥연주(Improvisation)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9206 -
15년 만의 재회...
Date2006.11.27 By이브남 Views10347 -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Date2006.11.29 By이브남 Views11711 -
더 이상 날지 못하리...
Date2006.12.01 By이브남 Views13922 -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Date2006.12.04 By이브남 Views9728 -
기타의 외계인들
Date2006.12.12 By섬소년 Views14046 -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Date2006.12.18 By이브남 Views11701 -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Date2006.12.20 By이브남 Views10940 -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Date2006.12.22 By1000식 Views1447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최고 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