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글  Zenon Fishbein(맨하탄 음대 교수겸 순신대학교 초청 교수)

                               번역  김옥현(순신대학교 교수)


청중 앞에서 확신을 가지고 연주한다는 것은 튼튼한 기초에 의해 지어진 집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집은 비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지어져야 한다. 연주에 있어서는 걱정되고 떨리는 것이 비와 바람에 비교된다.

좋은 연주를 위한 기초는 준비하는 동안의 연습의 질에 달렸다. 악보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음악적인 확신 그리고 기술적인 숙달은 무대에서의 확실한 연주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깊이와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여유가 없는 일정에서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습하느냐가 중요하다. 합리적으로 연습할 때 한 곡을 터득하는 것은 그렇게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하여 치는 연습 방법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기초를 닦는 작업은 참으로 힘들고 인내가 필요하다.

악보를 공부하는 것, 즉 지적인 면을 요하는 작업과 연습하는 것은 육체적인 노동과 구분되어야 한다. 악보를 공부하는 것은 악보에 있는 요소들을 알아내는 것이고, 연습은 반복을 수반한다.

연습에 있어서 연속성과 집중은 기본이다. 하루걸러 연습하는 연습은 안하는 것이다 다를 바 없다. 사흘 이상 연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최소한 3일은 연속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이 방법은 비단 피아니스트 뿐만 아니라 모든 연주자에게도 적용된다. 연습하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데 이때 집중하는 것은 기본이다. 우리는 마음은 다른 데 두고 손가락만 움직이는 연습으로 시간을 낭비하곤 한다.

악보를 공부하는 데는 기초 단계(Basic), 중간 단계(Intermediate)와 상급 단계(Advanced)의 세 단계로 순서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렇게 세 단계로 곡을 공부하는 것은 음악가들에게 필요한 자기 훈련의 연습이다.

몇 세기에 걸친 ‘천천히 연습하라!’라는 충고는 꼭 필요하지만 왜, 언제 천천히 연습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왜 빠른 악절을 천천히 연습하는가? 천천히 하는 테크닉과 빨리하는 테크닉은 매우 다르다. 천천히 연습하는 것은 악보를 더 확실히 보거나 준비하는 데(warm up), 그리고 우리가 배운 것이 무엇인지 복습하는 데 있다.


기초 단계에서는 레코드나 선생님, 친구의 연주를 듣거나 또는 대충 우리 자신이 쳐보는 것으로 그 곡에 대해 전반적인 견해를 갖도록 한다. 그리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한 손씩 악보에 표기된 바른 음표(right notes)와 음길이(note values), 운지법(fingering)과 강약(dynamics)을 익혀간다. 그리고나서 두 손을 같이 계속해서 칠 수 있도록 천천히 반복한다.

이 첫 단계에서는 그 곡에 대해 표면적으로만 알 뿐 아직은 그 곡에 대해 깊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속도(tempo : 메트로놈 속도를 정하고), 박자(meter), 종지(cadence), 악절(phrases), 주제(thematic), 베이스를 포함한 제2선율(Secondary melodies), 화성(harmonic material), dusthorns(Sequences), 부분(sections), 전조(modulation)를 살펴보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표시해 놓는다.

피아노 음악이 대부분 온음계(diatonic)나 반음계(chromatic)스케일과 아르페지오(arpeggios), 전위된 화음(harmonies in all inversions), 장식음(embelliments like passing tones, upperand lower neighbor)으로 쓰였는데, 누구나 이런 모양(pattern)을 곡이 어떻게 쓰여졌나를 이해하는 데 찾아보아야 한다.

선율(melody)도 특히 4도 이상 음정의 도약이 있는 곳은 ‘분석(analyzed)’해야 한다. 매우 드물게 피아니스트들이 악보를 대하는 즉시 곡을 이해하거나, 영상적인 기억력(photographic memory), 수월한 청각(good prooy ear)과 본능적으로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에는 유명한 음악가도 포함된다. 재주는 중요하지만 언제나 그 자체는 충분하지 못하다. 그 나머지는 계속되는 노력과 연습에 준한다.

이 단계에서 우리가 알아차린 것들은 급하게 서둘지 않더라도 외우려고 해야 한다. 자연적이고 단계적으로 외우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철저한 작업의 목적은 생각의 역할을 강조해서 단지 손가락 운동의 반영이 아니라, 우리가 머리를 써서 터득하는 데 있다.

더 철저히 공부하는 것은 다음 단계에서 이루어지는데, 한 단계를 설정하는 것은 우리가 택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한도 내에서 작업을 편성한다. 하루의 연습이 끝나면 무엇을 터득했는가를 느끼고, 내일도 무엇을 성취해야 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전통적으로 피아니스트들은 암보로 연주하고 그 암보가 항상 피아니스트들의 도전이다. 내가 수십 년간 학생을 가르치는 동안 학생들이 “내가 어렸을 때는 암보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왔다. 그들은 암기의 양식이 나이 들어 감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모른다.

어린 아이의 생각은 18세 이상의 어른들보다 훨씬 단순하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선생님의 생각으로부터 전해진 모방에 의해 행동한다. 우리가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감정적으로나 지성적으로 보다 더 복잡해지므로 우리가 배운 것을 반복하기 보다는 우리의 생각을 가지고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그 필요성을 의식하는 연주로 채우지 못하면 문제가 될 것이다. 의식있는 연주라는 것은 예를 들어 이 부분은 Ab 로 쓰여 있는데 재현부는 F단조이고, 이 선율은 G에서 시작되는데 왼손은 Bb 분산 아르페이지오 두 옥타브 계속된다는 등 분석해서 아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알며 공부한다는 것은 자의식이 없이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라는 상태로 이끌어 준다. 이런 생각을 가진 철저한 반복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에 익숙해져서 우리가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 자신에 익숙하게 된다. 우리는 단순하게 안다. 우리가 우리의 음악적인 취지를 표현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이런 자유스러움이 필요하다.

좋은 암기는 시각, 청각, 촉각과 지각 네 가지 다른 기능에 기초한다. 그것은 우리가 악절을 듣고 보고 손가락으로 느끼고 우리의 생각으로 아는 것을 말한다.

이런 모든 것들이 너무 할 일이 많은 것 같이 느껴지지만 단순히 우리의 생각은 다른 데 두고 거반을 누르기 보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귀찮게 여김으로 그렇게 느끼게 된다.


이번 단계는 음악이 좀더 우리의 것이 되도록 곡 해석이 정제되고 완성됨을 강조한다. 곡을 정제시킨다는 것은 과장됨을 없애는 것이다. 우리는 소리, 기술, 리듬과 프레이징(phrasing)을 정제한다. 음질의 균형과 2차적인 요소들은 약하게 하고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둔다.

리듬 : 규칙적인 박자와 악센트를 구분하고 먼저 느끼고 연습한다.

테크닉 : 어떤 움직임을 갖더라도 음악적인 생각을 가지고 어려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손가락과 팔을 사용하여 열심히 실습한다.

해석 : 음악이 음표들의 수학적인 복제품이라면 언어적인 해석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악보에 표시된 음악적인 기보는 작곡자의 참된 의도를 다 표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면은 우리가 해석해 볼 많나 부분이다. 여기서 해석의 의미는 ‘나는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라고 할 수 있다.

좋은 해석은 음의 길이를 약간 변경한다. 루바토(Rubato)는 이런 뜻에서 좋은 예다. 모든 악절은 방향이 있어야 한다. 악절에서 어떤 음을 향해서 갈 때는 조금씩 빨라지고 그 음에 도달한 후에는 조금 느려진다. 악절에서 어떤 음을 향해서 갈 때는 조금식 빨라지고 그 음에 도달한 후에는 조금 느려진다. 그러나 과장은 왜곡되게 하고 항상 주지할 필요가 있다.

Andante, Allegro 등의 움직임의 표시는 속도가 융통성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종지(cadence)는 약간 템포가 늦추어지는데(relax) 그렇다고 해서 ritardando는 아니다.

다이나믹(dynamics)도 해석이 필요하다. 'Forte'는 모든 음들이 똑같이 다 크다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표시로 전반적으로 크게 효과를 내도록 한다는 것이다.

페달 : 모든 음악은 거의 페달없이 칠 수 없다. 바로크나 초기 고전주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no pedal music’dlwlaks 신중하게 페달이 사용된다. 그 후의 음악 스타일은 페달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계속적으로 사용하라는 뜻은 아니다. 주의하여 들으며 페달을 사용하여야 한다. 페달의 사용은 악기와 악기가 놓여있는 장소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스케일 음들(2도 음정들)에서는 페달 사용을 피해야 한다. 단지 ‘ppp'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해도 무방하다. 작곡자들이 전통적으로 페달 표시를 정확히 표시하지 않았다. 드뷔시는 거의 페달 표시를 하지 않았지만, 그의 음악은 una corda나 loud pedal을 많이 사용한다. una corda는 특별히 주석을 붙이자면 소리를 작게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음색을 변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잘 조율된 피아노에서는 절제있게 사용되어야 한다. 요즘에는 모든 악기들이 거칠은 공명 상태이므로 una corda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섬세한 귀를 가진 피아니스트라면 una corda를 자주 사용할 것이다.

‘Legato'는 이태리어로 결함된 소리 또는 이음새가 없는 소리를 말한다. 그것은 단순히 음을 연결하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모든 음들이 크게 연결된다면 그것은 레가토가 아니다. 레가토는 작은 음향에서 효과가 난다.

프레징이 재미있는 점은 테크닉과의 관계이다. 가장 평범한 종류의 프레이즈는   이렇게 표시되는데 크레센도를 할 때 근육의 긴장과 디크레센도에서 이완작용의 교체를 내포한다.

마지막으로 한 곡을 공부하고 그 곡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사람들 앞에서 쳐보도록 한다. 왜냐하면 공개 연주도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연습에서 전에 알지 못했던 결점이 나타나게 되고, 이런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또 하나의 가치있는 교훈이 되기 때문이다.
Comment '4'
  • 당배 2006.08.20 13:03 (*.110.162.151)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잘 읽었습니다.
  • . 2006.08.21 12:30 (*.1.162.181)
    좋은 글이네요. 이런 글 보려고 매냐에 가끔 들어와요.^^
  • 바람벽 2009.01.22 23:13 (*.222.160.232)
    잘 읽었습니다 담아가도되죠?
  • 산자락 2011.04.16 23:02 (*.222.255.30)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담아갑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 전하려고요...
?

  1. 샤콘느 1004님 보셔요...

    Date2009.03.05 Byamabile Views19732
    Read More
  2.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Date2009.03.03 ByRookie Views26071
    Read More
  3.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Date2009.03.01 Bypizzicato Views26037
    Read More
  4.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Date2009.01.28 By하기 Views18181
    Read More
  5.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Date2008.12.15 By경박한놈 Views19822
    Read More
  6. 비브라토

    Date2008.11.17 By Views29610
    Read More
  7.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Date2008.11.08 ByYEON Views18742
    Read More
  8. Tant que vivray

    Date2008.11.08 By이브남 Views17061
    Read More
  9. 타레가 작품목록

    Date2008.10.22 By뮤즈 Views19843
    Read More
  10.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Date2008.08.12 By이브남 Views17761
    Read More
  11.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Date2008.07.18 Bymoosoh Views17878
    Read More
  12.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Date2008.07.09 By이브남 Views21554
    Read More
  13.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Date2008.07.03 By이브남 Views20507
    Read More
  14.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Date2008.07.02 By이브남 Views20906
    Read More
  15.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Date2008.06.30 By금모래 Views18976
    Read More
  16.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Date2008.06.09 Byseami Views25471
    Read More
  17.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Date2008.06.08 By콩쥐 Views18620
    Read More
  18.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Date2008.06.08 By Views17556
    Read More
  19.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Date2008.06.04 By Views23394
    Read More
  20.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Date2008.06.04 By Views22577
    Read More
  2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Date2008.06.04 By Views22180
    Read More
  2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Date2008.06.04 By Views27424
    Read More
  23.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Date2008.06.04 By콩쥐 Views18168
    Read More
  24.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Date2008.03.24 Bybluejay Views29679
    Read More
  25. 기타 맥놀이 조율표

    Date2008.03.24 ByCHOI Views25849
    Read More
  26. 윤디 리

    Date2007.12.06 By콩쥐 Views15728
    Read More
  27. Arcadi Volodos

    Date2007.12.06 By콩쥐 Views15161
    Read More
  28.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Date2008.03.03 By밀롱가. Views21018
    Read More
  29.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Date2007.11.20 By김상욱 Views29255
    Read More
  30. 연주회 후기에 대해...

    Date2007.10.03 By쏠레아 Views22464
    Read More
  31. [모셔온글] 피아노 이야기에서 - 러셀셔먼

    Date2007.09.03 By밀롱가. Views15980
    Read More
  32. classic

    Date2007.05.22 By희주 Views22507
    Read More
  33.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Date2007.05.10 By발자취 Views34038
    Read More
  34.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Date2007.05.03 By산골스트링즈 Views17352
    Read More
  35. My mind to me a kingdom is...

    Date2007.02.22 By이브남 Views14684
    Read More
  36.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Date2007.02.11 By이브남 Views16859
    Read More
  37. 테오르보...

    Date2007.02.09 By이브남 Views16552
    Read More
  38. 음악과 이념 - 알베니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중심으로

    Date2007.02.06 By1000식 Views16063
    Read More
  39. 아베마리아

    Date2007.01.10 By이브남 Views15508
    Read More
  40.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Date2006.12.22 By1000식 Views18804
    Read More
  41.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Date2006.12.20 By이브남 Views14073
    Read More
  42.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Date2006.12.18 By이브남 Views14744
    Read More
  43. 기타의 외계인들

    Date2006.12.12 By섬소년 Views18342
    Read More
  44.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Date2006.12.04 By이브남 Views12435
    Read More
  45. 더 이상 날지 못하리...

    Date2006.12.01 By이브남 Views19043
    Read More
  46.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Date2006.11.29 By이브남 Views14778
    Read More
  47. 15년 만의 재회...

    Date2006.11.27 By이브남 Views13585
    Read More
  48. 선율의 즉흥연주(Improvisation)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12539
    Read More
  49.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15879
    Read More
  50.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49830
    Read More
  51. 깊고 깊은 고악기의 음색...

    Date2006.11.25 By이브남 Views14312
    Read More
  52. 아랑훼즈 협주곡

    Date2006.11.24 By진성 Views16233
    Read More
  53. 클라비코드

    Date2006.11.24 By이브남 Views15207
    Read More
  54. 엔카와 트로트 (펌)

    Date2006.11.17 By두레박 Views26782
    Read More
  55. 안개낀 장충당 공원

    Date2006.11.18 By항해사 Views16635
    Read More
  56. 사찌꼬

    Date2006.11.18 By항해사 Views21439
    Read More
  57. Adam_Fulara_BWV_848

    Date2006.10.31 By소품 Views14470
    Read More
  58. 타레가 신원조사서

    Date2006.10.12 By조국건 Views15675
    Read More
  59. 기타연주와 숨쉬기(호흡)에 관련하여

    Date2006.10.16 By밀롱가. Views13781
    Read More
  60.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Date2006.08.28 By미스터엠 Views18729
    Read More
  61. 저........질문이 있는데요

    Date2006.10.12 By이임재 Views12223
    Read More
  62. Flamenco 기타음악

    Date2006.09.30 By조국건 Views16217
    Read More
  63. Chopin과 John Field의 Nocturnes

    Date2006.09.29 By고정석 Views13891
    Read More
  64. 여음을 오래 남기는 방법좀.

    Date2006.09.19 By밀롱가. Views12411
    Read More
  65.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Date2006.09.09 By고정석 Views26112
    Read More
  66.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Date2006.09.04 By콩쥐 Views18408
    Read More
  67. 음악하는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는 의견에 대해 - 음악의 천재들 에피소드 소개

    Date2006.09.06 By으니 Views9923
    Read More
  68.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Date2006.08.28 By미스터엠 Views15902
    Read More
  69. 장식음(꾸밈음)의 음가에 대해...

    Date2006.08.28 By쏠레아 Views14007
    Read More
  70. 올해의 어록....."튜닝은 전주곡이다."

    Date2006.08.26 By콩쥐 Views9456
    Read More
  71.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Date2006.08.20 By고정석 Views15390
    Read More
  72.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Date2006.07.24 Bynp Views9920
    Read More
  73.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매력 (audioguy)

    Date2006.07.23 By Views10165
    Read More
  74.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Date2006.07.21 By콩쥐 Views8314
    Read More
  75.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Date2006.07.17 By금모래 Views24349
    Read More
  76.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Date2006.07.12 By희주 Views14363
    Read More
  77. 박자에 대해 질문

    Date2006.07.05 ByZiO Views9614
    Read More
  78. John Williams – Richard Harvey 공연 후기

    Date2006.06.18 Byjazzman Views9130
    Read More
  79.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Date2006.06.07 By후라이곤 Views11453
    Read More
  80.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Date2006.05.21 By콩쥐 Views9370
    Read More
  81. 음악과 관계된 영화 추천해 주세요

    Date2006.05.23 By Views9308
    Read More
  82. Carlos Saura 감독의 "Salome"

    Date2006.04.12 By정천식 Views12604
    Read More
  83. Carlos Saura의 "El Amor Brujo"

    Date2006.04.07 By정천식 Views13196
    Read More
  84. Carloe Saura의 "Carmen"

    Date2006.03.30 By정천식 Views12199
    Read More
  85. ◈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Date2006.03.27 By쭈미 Views10894
    Read More
  86.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4159
    Read More
  87.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1015
    Read More
  88.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0790
    Read More
  89.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2051
    Read More
  90.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1384
    Read More
  91.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2280
    Read More
  92.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1876
    Read More
  93.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Date2006.03.22 By정천식 Views11800
    Read More
  94. 전사(戰士)들의 땅 바스크, 그 소박한 민요

    Date2006.03.17 By정천식 Views12136
    Read More
  95. 스페인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Date2006.03.16 By정천식 Views12714
    Read More
  96.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Date2006.02.22 By그림이 Views13549
    Read More
  97.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Date2006.02.27 By샤콘느1004 Views10212
    Read More
  98. 전지호의 음악백과사전 소개

    Date2006.02.23 By1000식 Views12584
    Read More
  99. 정답 - 바흐의 마지막 작품

    Date2006.03.01 By1000식 Views12309
    Read More
  100. 디지털 악학궤범

    Date2006.02.28 By1000식 Views119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