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guy님의 글을 퍼온것입니다.
기술의 진보 때문에 사라지는 것들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비행기가 생겨서 여객선 여행의 낭만(?)이 사라졌고,
휴대폰이 생기는 바람에 애틋한 기다림 같은 것도 없어졌고...
씨디가 생기는 바람에 엘피판을 소중히 닦고 세심하게 조정된 턴테이블 톤암을 살포시~ 얹으면서
번쩍이는 엘피판이 돌아가는 것을 보는 낭만도 사라졌죠.
서서히 달아 오르는 진공관 불꽃을 바라보며 음악이 울리는 것을 기다리는 느낌도 좋았는데.....
그러나 트랜지스터 앰프가 진공관 앰프보다 앰프 본연의 기능에 더 충실하며
씨디가 엘피보다 음향 신호의 기록에 더 충실한 것은 사실입니다.
트랜지스터 앰프나 씨디의 출현이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 때 뉴스거리가 되었던 대구 엠비씨 프로그램은 그런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해야 만들어야 더 좋은 제품도 있겠지만
앰프를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좋을 이유가 없습니다.
위의 앰프처럼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배선만 사용해서 만들어서 좋을 이유도 전혀 없지요.
재미난(재미 안 날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 한가지 더 해드리자면
20년대 쯤 마이크로폰이 나와서 최초의 전기 녹음을 한 디스크가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그 당시 레코드 애호가들이 '이제 레코드에서 영혼이 사라졌다'라고 한탄을 했답니다.
그 이전에는 연주가나 가수들이 커터에 붙은 나팔통에 직접 대고 노래나 연주를 했거든요.
그리고 50년대에 PVC 재료인 엘피가 나왔을 때
SP 카본판을 듣고 있던 애호가들이 엘피의 소리가 안 좋다고 맹비난을 했답니다.
베토벤 교향곡을 한곡 들으려면 판을 열몇장씩 갈아 부쳐도 엘피보다는 그게 소리가 좋다고 했지요.
그리고 스테레오 음반이 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로 비난을 퍼 부었습니다.
옛 물건에 대한 향수, 익숙했던 것에 대한 그리움... 이런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때로는 과거의 것을 과하게 미화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지탈 녹음에 대한 오해가 너무 심해서 제가 한마디 거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자, 아날로그 애호가들께서 좋아하신다는 엘피나 릴테이프를
현재의 CD 표준인 44kHz 16bit PCM으로 복사한다고 합시다.
그런 다음 엘피나 릴테이프의 소리와 복사 CD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디지탈 녹음
방식은 완벽에 가깝고 극히 투명한 것입니다.
어떤 것이 음원이든지 극히 충실하게 기록할 수 있는 방식인
것입니다. 아날로그 기술로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씨디의 소리가 나쁘다면 녹음 대상인 음원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디지탈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날로그는 자연스럽고 디지탈은 인위적이고 부자연 스럽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디지탈 녹음 방식을 공부해보시면 이 방식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시게 됩니다. 연속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디카와 필카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는 좋은 비유가 아닙니다.
아날로그 녹음 방식은 녹음 매체의 한계 때문에 녹음 대상 음원이 상당히 손상됩니다.
강약의 압축이나 잡음, 찌그러짐의 혼입, 그리고 회전 매체의 회전 불규칙에 의한 음정 불안정이 불가피 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음악가들이 오디오로 듣는 음악을 통조림 음악이라고 했지요.
원음의 맛이 크게 손상될 수 밖에 없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씨디가 나온 후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이야기 했지요.
이제는 레코드만 들어도 어느 오케스트라가 일류인지 이류인지 알 게될 것이다...
제가 엘피를 애지중지 하시는 애호가들께 권하고 싶은 것은 엘피 소리를 씨디로 복사해 놓으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엘피를 반복 플레이 하여 엘피가 상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좋아하시는 엘피의 소리를
무한정 반복 청취 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공부하시면 그 방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엘피도 보호하시고, 디지탈 녹음 공부도 하시고...
디지탈 녹음은 우선 아날로그 음원을 샘플링하고 그것을 디지탈 부호화하여 기록합니다. (AD 변환)
이 부호가 기록된 매체가 보급되면 그것을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복원합니다(DA 변환).
씨디 표준인 44KHz 16bit PCM 방식은 원음인 아날로그 음원을 매우 충실하게 기록 재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아날로그 음원이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엘피의 소리 역시 완벽에 가깝게 디지탈 복사를 하여 청취자가 전혀 구분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날로그의 '신비함' 역시 디지탈 복사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이지만 악기들의 소리는 구형파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악기의 종류에 따라서, 연주되는 음정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음향 방사 패턴을 갖습니다.
스피커의 한계, 마이크로폰의 한계, 그리고 녹음 장소와 재생 장소가 다른 문제,...
이런 것들이 하이파이 오디오의 한계로 남아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아날로그에 대한 글에서
audioguy님의 디지털에 대한 간단의견을
칭구분들의 공부에 자료로 남기기위해 퍼왔습니다.)
기술의 진보 때문에 사라지는 것들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비행기가 생겨서 여객선 여행의 낭만(?)이 사라졌고,
휴대폰이 생기는 바람에 애틋한 기다림 같은 것도 없어졌고...
씨디가 생기는 바람에 엘피판을 소중히 닦고 세심하게 조정된 턴테이블 톤암을 살포시~ 얹으면서
번쩍이는 엘피판이 돌아가는 것을 보는 낭만도 사라졌죠.
서서히 달아 오르는 진공관 불꽃을 바라보며 음악이 울리는 것을 기다리는 느낌도 좋았는데.....
그러나 트랜지스터 앰프가 진공관 앰프보다 앰프 본연의 기능에 더 충실하며
씨디가 엘피보다 음향 신호의 기록에 더 충실한 것은 사실입니다.
트랜지스터 앰프나 씨디의 출현이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 때 뉴스거리가 되었던 대구 엠비씨 프로그램은 그런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해야 만들어야 더 좋은 제품도 있겠지만
앰프를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좋을 이유가 없습니다.
위의 앰프처럼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배선만 사용해서 만들어서 좋을 이유도 전혀 없지요.
재미난(재미 안 날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 한가지 더 해드리자면
20년대 쯤 마이크로폰이 나와서 최초의 전기 녹음을 한 디스크가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그 당시 레코드 애호가들이 '이제 레코드에서 영혼이 사라졌다'라고 한탄을 했답니다.
그 이전에는 연주가나 가수들이 커터에 붙은 나팔통에 직접 대고 노래나 연주를 했거든요.
그리고 50년대에 PVC 재료인 엘피가 나왔을 때
SP 카본판을 듣고 있던 애호가들이 엘피의 소리가 안 좋다고 맹비난을 했답니다.
베토벤 교향곡을 한곡 들으려면 판을 열몇장씩 갈아 부쳐도 엘피보다는 그게 소리가 좋다고 했지요.
그리고 스테레오 음반이 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로 비난을 퍼 부었습니다.
옛 물건에 대한 향수, 익숙했던 것에 대한 그리움... 이런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때로는 과거의 것을 과하게 미화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지탈 녹음에 대한 오해가 너무 심해서 제가 한마디 거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자, 아날로그 애호가들께서 좋아하신다는 엘피나 릴테이프를
현재의 CD 표준인 44kHz 16bit PCM으로 복사한다고 합시다.
그런 다음 엘피나 릴테이프의 소리와 복사 CD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디지탈 녹음
방식은 완벽에 가깝고 극히 투명한 것입니다.
어떤 것이 음원이든지 극히 충실하게 기록할 수 있는 방식인
것입니다. 아날로그 기술로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씨디의 소리가 나쁘다면 녹음 대상인 음원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디지탈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날로그는 자연스럽고 디지탈은 인위적이고 부자연 스럽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디지탈 녹음 방식을 공부해보시면 이 방식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시게 됩니다. 연속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디카와 필카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는 좋은 비유가 아닙니다.
아날로그 녹음 방식은 녹음 매체의 한계 때문에 녹음 대상 음원이 상당히 손상됩니다.
강약의 압축이나 잡음, 찌그러짐의 혼입, 그리고 회전 매체의 회전 불규칙에 의한 음정 불안정이 불가피 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음악가들이 오디오로 듣는 음악을 통조림 음악이라고 했지요.
원음의 맛이 크게 손상될 수 밖에 없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씨디가 나온 후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이야기 했지요.
이제는 레코드만 들어도 어느 오케스트라가 일류인지 이류인지 알 게될 것이다...
제가 엘피를 애지중지 하시는 애호가들께 권하고 싶은 것은 엘피 소리를 씨디로 복사해 놓으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엘피를 반복 플레이 하여 엘피가 상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좋아하시는 엘피의 소리를
무한정 반복 청취 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공부하시면 그 방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엘피도 보호하시고, 디지탈 녹음 공부도 하시고...
디지탈 녹음은 우선 아날로그 음원을 샘플링하고 그것을 디지탈 부호화하여 기록합니다. (AD 변환)
이 부호가 기록된 매체가 보급되면 그것을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복원합니다(DA 변환).
씨디 표준인 44KHz 16bit PCM 방식은 원음인 아날로그 음원을 매우 충실하게 기록 재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아날로그 음원이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엘피의 소리 역시 완벽에 가깝게 디지탈 복사를 하여 청취자가 전혀 구분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날로그의 '신비함' 역시 디지탈 복사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이지만 악기들의 소리는 구형파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악기의 종류에 따라서, 연주되는 음정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음향 방사 패턴을 갖습니다.
스피커의 한계, 마이크로폰의 한계, 그리고 녹음 장소와 재생 장소가 다른 문제,...
이런 것들이 하이파이 오디오의 한계로 남아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아날로그에 대한 글에서
audioguy님의 디지털에 대한 간단의견을
칭구분들의 공부에 자료로 남기기위해 퍼왔습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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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일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모 라디오 방송국 PD 가 게스트로 참여 했었습니다.
라디오방송국에서만 20년을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인즉 ... 요즘 라디오방송은
거의 음원을 컴퓨터하드저장으로 방송하는데 자신이 십수년전에 LP나 릴테이프로 틀어
방송할때의 음질에는 못미치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배철수씨는 잘모르겠다고 함 ^_^ ;;)
그것이 예전것에 대한 향수에서 기인한것인진 모르겠으나 시사하는 바는 있다고 봅니다. -
카세트 테이프도 릴의 변행인데 어찌 그 음이 확연히 차이가 날까요..
물론 테입의 넓이 녹음의 속도 그런 문제가 있겠지만 아날로그가 그립내요..
예전에 천일전자가 만들 모델명 에로이카(CD9000)가 그리워 지내요. 이놈 분명 소리 좋은놈 이었는데..
아 ..천일전자..의 "에로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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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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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방송프로그램에서 cd와 lp, sacd를 식물에 들려주었습니다. 이중 CD를 듣고 자란 식물의 성장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한가지, 같은 곡을 CD와 SACD인지 LP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사람에게 들려주었을때 어깨힘의 정도가 달라지는 실험을 보여주었습니다. 청각이 다가 아니지 않을까요?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환원하게 되면 양자화는 피할수 없는 선택일텐데 분명 본래의 정보를 상실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같은 연주자 , 같은곡 같은 레이블,, 하나는 LP, 하나는 CD,, 이를 비교감상했을때 그 차이는 굉장히 차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