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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1.147.40) 조회 수 12412 댓글 19
기타와는 별로 상관 없긴 하지만,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득시글(?)대는 기타 매냐이니 걍 한번 물어보렵니다. 아들 녀석에게 피아노를 배우게 해볼까 생각 중인데요, (클래식 기타는 이놈이 영 흥미를 보이질 않아서... 평소 제가 하도 버벅거리면서 연주를 해서 완전 나쁜 인상을 심어준 것 같습니다. -_-;;;;;) 제가 아는 피아노 전공자 한 분은 '반드시' 진짜(?) 피아노, 즉 어코스틱 피아노를 중고로라도 장만하여 배우게 하라고 권하더군요.

하지만, 차지하는 공간이나 가격 등을 볼 때는 디지털 피아노가 분명 좋은 대안일 것 같은데... 물론 디지털 피아노와 어코스틱 피아노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겠습니다만...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반드시 어코스틱 피아노로 해라, 디지털 피아노는 못쓴다... 라는 말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흐유... 집이 워낙 난장판이라 사실 피아노 놓을 곳도 마땅치 않답니다. ^^;;;;)

기타와 관련된 문제는 아니지만, 매냐님들의 고견을 들어봤으면 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30 09:04)
Comment '19'
  • op15 2006.01.20 16:23 (*.125.250.1)
    저도 피아노는 문외한인지라 딱부러지게 답은 못해드리겠으나, 글을 읽어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가 피아노 마니아 사이트고, 어떤 칭구(!)가 "기타를 사려는데, 원목으로 만든거 살까요 아니면 그냥 전자클래식기타 살까요?"하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 저는 당연히 원목기타 구입하라고 충고할건데요... 피아노의 경우는.. 글쎄 잘 모르겠네요. ㅋ~ 후다닥~~~
  • 콩쥐 2006.01.20 16:23 (*.80.15.75)
    피아노를 어려서 배운분들은 기타를 얼마나 잘 연주하는지....
    요즘 어린친구들이 기타연주 잘하는거 순전히 피아노 조기교육때문인거같아요...
    피아노배우는거 정말 음악에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그 음악적 표현이 기타만은 못하더라도 기초공사로 아주 좋아요....
  • 꿈틀 2006.01.20 16:51 (*.253.39.27)
    디지털 피아노는 실력이 어느정도 이상되면 안친다고 하던데요, 애들은 민감해서..조율만 좀 안되어도 이거 '이상해 엄마' 하고 안친다고 합니다.
  • 쏠레아 2006.01.20 17:05 (*.148.24.189)
    음정면에서는 전자피아노가 정확합니다. 음색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피아노는 조율을 게을리하면 엉터리 음이 귀에 익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기계적인 부분에 있습니다.
    해머로 현을 때리는 메카니즘을 그대로 구현하는 값비싼 전자피아노라면 모를까
    보통의 전자피아노는 건반 터치감이 일반 피아노와 현저히 다릅니다.
    피아노 전공시킬 정도의 목적이라면 절대로 전자피아노 권하지 않습니다.
  • 정모씨 2006.01.20 17:31 (*.150.96.152)
    우선 피아노 학원에 열심히 보내보시고~ 잘다니고 흥미있어하면 제대로 된 피아노 사주심이 어떨런지요?

    괜히 먼저 사주었다가 장식품에 공간만 차지하면 애매할듯 한데요?
  • 전자피아노 2006.01.20 17:39 (*.200.196.228)
    현재 야마하 P-250 유저로써. 저도 한때 님과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피아노 연습 뿐 디지털 피아노(이하 디피)의 다른 신디사이즈나 모듈, 미디아웃, 애프터 터치등 아무것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미디작업도 좀 해서 마스터 건반으로 쓸수도 있으면 더 좋았지만요.

    피아노와 가장 유사한 느낌을 갖는 디지털 피아노의 요건은 무엇일까.
    많이들꼽으시겠지만 음색이 첫째가 될것이고. 두번째는 터치입니다.

    디지털 샘플링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 요즘 디피들 보면 수억짜리 그랜드 피아노를 샘플링한데다가
    여러가지 최신기술을 많이 적용하여 웬만한 업라이트보다는 음색이 좋습니다.(사람들이 좋다는 악기에 한해)

    이렇다보니 문제가 되는 것은 터치인데, 아시다시피 싸구려 마스터 건반이나 키보드들은 무슨 내가 건반을
    누르는 건지 무슨 버튼을 누르는 건지 진짜 칠맛이 안나죠.
  • 이문제도 2006.01.20 17:42 (*.200.196.228)
    커즈와일, 야마하등 많은 회사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피아노와 유사한 터치를 끊임 없이 연구했습니다. 제가 이것 저것 많이 쳐봤는데... 야마하 P 시리즈가 터치가 지존이더군요..
  • 야마하 2006.01.20 17:46 (*.200.196.228)
    야마하 P 시리즈는 디지털 스테이지 피아노라는 컨셉으로 개발한 물건인데요 터치가 묵직하니 아주 좋습니다. ( 업라이트보다 더 무겁습니다.. ) 최상위 기종은 P-250으로 ( P-300이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 수억짜리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를 멀티 레이어 샘플링해서 피아노 소리만큼은 지존입니다. 일렉 피아노 소리도 전부 야마하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입니다. (XG 사운드가 포함되있긴한데 미디작업 외에는 쓸일이 없음)
  • 그리고 2006.01.20 17:53 (*.200.196.228)
    전공생인 제 친구도 터치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물론 진짜 피아노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유사합니다.
    P시리즈중 P-250과 P-80(이었나 P-100이었나..기억이^^;) 는 자체 앰프까지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최상위 기종인 P-250이 200~300만원정도로 업라이트 피아노 새거 살 비용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닙니다... 중고는 저도 구해봤는데 이게 물건이 좋아서 인지 워낙 안나오는 놈이더군요...
  • 저도 2006.01.20 17:55 (*.200.196.228)
    꽤나 많이 고심했던 문제라 너무 말이 많아 졌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1.20 19:15 (*.158.255.76)
    저도 결국 장식품이 되고 말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그만한 장식품도 없던데요??^^
    예전에 큰녀석이 피아노를 시작할 때 롤랜드 디지털-피아노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저는 피아노를 칠 줄 몰라서도 그랬겠지만... 훨씬 실용적이드라구요??

    건반 터치도 거의 차이가 없고 (피아노 문외한인 저같은 사람의 의견임...)
    그리고... 일단 이사다닐 때마다, 번거롭게 조율할 필요가 없으니 편리하고...
    옮길 때 따로 사람을 부르지 않아도 좋구... ㅋㅋㅋ 제가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이사(?)올 때는요... 제가 잠깐씩 드나들 때 일단 건반만 떼어서 미리 비행기 짐칸에
    싣고 왔다는 거 아닙니까?? 건반 무게만 해도 왠만한 애들 무게드라구요??
    글쿠 발받침은 나중에 자가용으로...^^

    요즘 우리 큰녀석이 피아노를 치지는 않아도 가끔 시간이 날 때마다
    지 혼자 둥당거리면서 치니... 뭐 아주 장식품만도 아니네요...^^
    한밤중에는 헤드폰을 끼고 피아노를 칠 수도 있으니 이웃에 방해도
    되지 않으니 쓸만하구요...

    저도 큰녀석이 정말 피아노를 사랑했다면... 나중에 진짜 피아노를
    사주려고 했었는데... 뭐... 이제는 사줄 필요없게 되었네요??^^
  • np 2006.01.20 21:12 (*.168.0.213)
    저도 재즈맨님과 같은 고민하다가 10년전에 영창 (커즈와일) 디지탈을 구입했습니다.

    당시 거의 재래식 피아노가격에 육박하는 가격을 주고요 ... 암튼 이사다닐때 편리하고

    제가 듣기에는 소리도 좋은 것 같은데 ... 아이가 내공이 늘어나면서 ...불만을 갖기시작...

    재래식 피아노를 어디서 하나 얻어서는 디지탈은 거의 손을 안대는 군요.

    암튼 디지탈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듯한데 ... 디지탈 중에 쓸만한 것으로 고르시는 것이 좋은 듯함다.

    기타도 처음 시작하고 내공이 늘면 결국은 한두번은 바꾸듯이 어차피 바꿀 것을 예상하며 ...

    그런데 바꾸는 것은 자녀가 피아노 실력이 상당히 늘었다는 뜻이므로 그것도 좋은 일인것 같고요.
  • =_= 2006.01.20 23:46 (*.205.40.158)
    혹시 아파트 사시면, 학원에 보내서 배우게 하시면서 저녁에 집에서 헤드폰끼고 연습할 수 있게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피아노는.. 이웃들에 소음문제로.. 엄청 항의받는 경우가 많아서요. 제가 아는 분은 피아노전공시킬 딸 때문에 이사를 가기도 했죠. 그런데, 이웃을 엄청 욕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어느 정도선에서 양해를 해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어느정도가 넘을 땐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전 박스형 피아노는.. 치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
    이름모를 독일산피아노부터 해서, 쉼멜, 영창, 삼익.. 피아노 순으로 집에 있는데.. 제가 못쳐서 그렇긴 하지만.. 피아노 전공하던 외삼촌이 와서 쳐도.. 음악은 좋은데.. 음색이 답답해서. 못견디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연주회장에서 그랜드피아노 들으면.. 차원이 너무 달라서(물론 좁은 방과 연주회장의 차이는 있지만요.) 이런게 피아노구나 싶다가도 집에서는 건드리기도 싫으니..
    5만원짜리 프레스 방식으로 만든 바이올린과 올드명기까지는 아니어도, 백만원이 넘던 스즈끼 바이올린(거품가격이었긴 하지만) 소리의 격차처럼..

    정명훈씨 어머니 책에서 본 바로는.. 정명훈씨도.. 박스형 피아노를 못견뎌해서(그렇다고 제가 그 거장과 동일시하는것 아닌것 아시죠 --?) 피아노를 게을리하더래요. 그래서 큰맘 먹고 집에다 그랜드피아노를 들여다줬더니 피아노를 달고 살더라고.. ;;

    피아노 터치감은 학원에서 배우고, 최대한 피아노건반 터치감과 비슷한 것으로 집에서 쓰는게 어떨지..생각은 해봅니다만, 사람마다 다 주관이 다르겠죠.. ;;

    그래도 전공할 가능성이 보인다면, 음... 역시 박스형피아노로 시작해야겠죠?
  • ;; 2006.01.20 23:58 (*.63.219.221)
    잠깐 제 경험을 말씀드린다면,,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피아노 학원을 잠깐 다녔었는데, 그 때 학원에 디지털 피아노가 있었거든요.
    초등학교 다닐 때니 약 16,7년 전이군요.. (벌써.. 내 나이가.. ㅡㅡ;)
    그러니깐 그 때 학원에 있었던 디지털 피아노도 거의 초창기 모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여튼.. 그 때 제가 피아노를 그닥 잘 치는 것도 아니었고 체르니 30번 정도 칠 때였는데도,
    디지털 피아노는 별로 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물론 그 피아노가 신기하긴 했지만요.. 역시 터치감이..

    요즘 나오는 디지털 피아노는 그 때보다야 많이 개선되었겠지만,
    그래도 터치감이 업라이트 피아노와 완전 같아지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 jazzman 2006.01.21 00:29 (*.207.66.33)
    오오... 많은 리플이... T_T
    어코스틱 피아노로 시작하게 쪽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하지만 아파트라 소음 문제도 무시할 수는 없겠고... 좀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뭐, 전공 문제야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최소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시켜봤으면 하는건데... 알 수 없죠 뭐, 좀 하다 거들떠도 안볼지... 저도 초등학교 때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웠습니다만, 한동안 치고 나서는 그담에 웬일인지 피아노를 만지기도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순식간에 다 까먹었는데... 그래도 그때 경험이 음악에 좀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는 됐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여러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
  • 나잡아봐라 2006.01.21 02:53 (*.102.98.115)
    저도 피아노를 사려고 가까운 사람중 피아노 전공을 하고 피아노 학원을 운영중인 사람에게 물었었습니다....

    딱 한마디 "그냥 피아노 사세요..."ㅡ.ㅡ;;;;

    그친구 하는 말이 터치, 여음 등 차이가 무지 크다고 하네요...

    만약 가격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중고피아노 쓸만한거 120만원이면 산다고 하던데요

    게다가 요즘은 피아노도 방음 장치를 해서 헤드폰을 꼽고 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은 잘 모르겠네요 ^^;
  • sdsd 2006.01.21 12:14 (*.12.69.98)
    디지털도 되고 어쿠스틱으로도 되고...
    한대로 둘다 되는 게 있는 것 같던데..
    그런건 어떤가요?
  • W.A.Mozart 2006.02.04 02:10 (*.120.10.160)
    일반 피아노에 헤드폰 꼽고 칠 수 있는거 있습니다. 하지만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그게 해머가 현을 치는 것을 중간 지점에서 막아버려서 소리가 안나게 하는건데

    그거 끼면 피아노 해머 다망가집니다. 게다가 터치는 디지털이랑 별반 다를게 없게 되구요.

    집에 50만원씩이나 주고 설치했는데 몇일 썼더니 건반 하나가 소리를 못내더군요.

    뜯어보니 해머가 이상한 위치를 때리고 있어서 조율사 불러서 고쳤는데 그 조율사가 하는말이

    그거 쓰면 피아노를 다 망친다는군요. 그래서 돈만 날리고 안쓴다는 ㅠㅠ
  • 스타 2006.02.04 13:42 (*.23.98.105)
    아파트에서 사시면 디지털 피아노가 연습하기엔 좋습니다. 볼륨을 조절하는 잇점이 있구요..
    단돈 주택에 사신다면 음색, 터치등을 고려하여서 원목 피아노를 구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요즘 디지털 피아노는 예전과 달리 기술의 발전으로 음색은 말할것도 없이 터치감 또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커즈와일의 디지털 피아노를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후에 다방면으로 사용할 잇점이 상당수 존재 합니다.
    제가 올려놓은 곡중에 커즈와일의 K2600으로 작업한 뉴에이지 배경음악을 칭구음악듣기에서 들어보실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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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인간의 목소리... 비올 9 이브남 2005.01.10 7900
1165 저작권법 개정 및 시행령 (1월16일발효) 2 차차 2005.01.07 7070
1164 Maxixe음악파일 잇는분 올려주세요.. 0920 2004.12.22 7710
1163 영화음악 씨리즈 (4)... Paint It Black! 이브남 2004.12.14 8337
1162 영화음악 씨리즈 (3)... 발키리의 행진... 4 이브남 2004.12.06 8308
1161 영화음악 씨리즈 (2)... 골드베르크와 양들의 침묵... 6 이브남 2004.11.30 9445
1160 소르는 발레나 오페라 곡을 많이 작곡했다던데.. 7 고전파 2004.11.27 8482
1159 소르---- 주옥같은 많은 명곡들이 자주 연주되기를 바라며. 7 고정석 2004.11.28 20279
1158 카를로 도메니코니 한국 투어 연주 서울 공연 후기 - 2004년 11월 24일 금호 리사이틀홀 1 으니 2004.11.26 8351
1157 영화음악 씨리즈 (1)... 프렐류드, 바흐! 8 이브남 2004.11.25 9140
1156 천사와 요정의 목소리... 리코더... 3 이브남 2004.11.22 9754
1155 알프스 산중의 즐거운 무곡... 가보트 6 이브남 2004.11.18 8594
1154 바흐, 첼로조곡 6번... 지그, 감동의 물결! 14 이브남 2004.11.13 9942
1153 쳄발로, 류트, 첼로 반주의 편안한 첼로선율... 6 이브남 2004.11.11 9886
1152 Fandango... 기타와 현악4중주... 4 이브남 2004.11.07 10521
1151 The Illusionary World of Serpentina 이라는곡 file 아해요 2004.11.05 7809
1150 카운터테너... 남자의 여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4 file 이브남 2004.10.30 10949
1149 Ave verum corpus... 내 사랑, 콘스탄체! 13 이브남 2004.10.25 10872
1148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24 이브남 2004.10.22 8501
1147 나몰레옹 코스테에 대해 누가 글좀 올려주세용^^ 2 덜렁이 2004.10.19 7331
1146 슈만... 두사람의 척탄병... 2 이브남 2004.10.18 11289
1145 스카를랏티... 그 아기자기함... 10 이브남 2004.10.15 9141
1144 baden jazz(바덴 재즈) 스타카토 어떻게 넣죠? 3 김태운 2004.10.14 9517
1143 쇼아자씨... 왈츠... 14 이브남 2004.10.11 8109
1142 러셀 마스터 클라스 후기 2004년 10월 5일 코스모스 홀 - 전편 (스크롤의 압박) 5 file 으니 2004.10.07 10044
1141 러셀 선생님 마스터 클라스 - 후편 (귀차니즘과 기록본능의 더블 압박) 8 file 으니 2004.10.09 9377
1140 눈뜨라, 부르는 소리가 있어... 21 이브남 2004.10.07 9178
1139 러셀연주 잘들었어요~ 10 이브남 2004.10.05 8092
1138 나의 기타첫사랑 데이빗 러셀 -2004년 10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3 으니 2004.10.05 10345
1137 사형수의 최후 1악장입니다.. 2 file 으니 2004.09.30 11275
1136 my favorite things라는 곡 악보구할수 없나요. 05 2004.09.30 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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