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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1.21 23:59

3/8박자의 의미는?

ZiO
(*.120.151.169) 조회 수 11095 댓글 21
예전에 롤랑 디앙의 <괴팅겐> 악보를 채보한 적이 있었더랬는데
별반 생각없이 3/8박자로 기보하였더랬다.
그런데 나중에 악보를 구해서 보니
3/4박자로 기보되어 있더라...-_-;;;

이후로 한가지 의문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3/8박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3/4박자로 기보해도 음악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오히려 3/8박자로 기보하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다.
예를들면 스타님이 연주하신 소르의 작품 Op.32 no6 Valse의 6째마디는
3/4박자로 기보하면 리듬의 파악이 훨씬 용이하게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3/8박자로 기보하였다...
어째서?
gm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현대에서는 아시다시피 박자와 템포는 관련이 없다...

3/8박자의 존재 이유는?
아시는 분 답변을 주셔용....  
Comment '21'
  • 삐약이 2006.01.22 01:23 (*.232.45.131)
    저도 그게 궁금해서 (조낸 경배56000번)뿌홀 대존좌 님께 저번에 여쭤봤는데 그게 엑센트에서 다르다고 말씀해주셨삼. 근데 3/4박자로 기보해도 틀린건 아닌데 정확하게는 3/8박자로 기보하는게 맞다고 하셨삼.
    더 심오한 내용은 언어의 장벽때문에 더 못여쭤봤삼.
  • 아랑 2006.01.22 12:07 (*.55.54.73)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계셨군요.
    http://kguitar.net/cgi/zboard/zboard.php?id=qna_tota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5
  • ZiO 2006.01.22 12:14 (*.120.151.169)
    저도 개인적으로는 gm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정말 알길이 없네요...
    뿌홀 대좌님께서 말씀하신 엑센트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납득하기 어렵고요...
  • 쏠레아 2006.01.22 13:14 (*.148.24.189)
    기계적으로 연주할 경우 3/4(♩=100)과 3/8(♩=50)은 완전히 같겠지요.
    리듬도 '강약약'으로 같고요.

    물론 심리적인 차이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비록 bpm을 표시한 경우라도 3/8은 3/4에 비해 빠른 곡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견해는 신체활동과 관련을 지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무용을 예로 들면,
    한 박을 발동작으로 표시할 때 왼발-오른발의 조합(두 걸음)을 한 박으로 할 때는 3/4로 표시하고
    완발이든 오른발이든 한 박에 한 걸음일 때 3/8 표시를 하는 것이지요.
    숨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들숨+ 날숨의 한 사이클을 한박으로 하느냐, 따로따로 한 박으로 하느냐 이지요.

    당연히 왼발-오른발 조합이나, 들숨+날숨 한 사이클을 한 박으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한 사이클을 한 박의 일반적인 기준인 4분음표로 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용의 관점에서는 3/4와 3/8이 확실히 구별될지도 모른다는 제 추측입니다.
    (무용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


  • 쏠레아 2006.01.22 13:42 (*.148.24.189)
    따라서 사람들은 한 박자를 생각할 때 반박+반박으로 인식하는 습관이 있지요.
    시계가 '똑 똑 똑..' 이 아니라 '똑딱 똑딱...'
    동서양을 막록하고 반박 두 개를 묶어 한 박으로 인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3/4박자의 곡은 마디안에서 한박자인 4분음표가 다시 반박자인 8분음표로
    나뉠 수 있는 여지가 많고 또한 흔히들 그렇게 나누어 작곡이 됩니다.

    그러나 3/8 박자의 곡은 더 이상 박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반의 반박자는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심리적인 요인으로 귀결될 수 있으나
    악곡의 구조 또한 조금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3/8박자의 곡의 구조가 훨씬 단순합니다. (더 이상 박을 나누지 않는다는 의지)
  • ZiO 2006.01.22 14:00 (*.120.151.169)
    무용의 예를 들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어떤 뮤지션의 아들을 레슨한 적이 있었는데
    3/8박자 곡은 <♪=한박>으로 간주해서 연주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울 아빠는 그냥 반박으로 셈하던데요...."라고 말하더군요.
    어쩌면 위의 쏠레아님의 얘기와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막연하지만....

    3/8박자가 더이상 박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라는 의견은 타당성이 있어보이는데요,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소르의 작품을 보더라도 박을 더 나누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16분음표로 반박을 나누거나 심지어는 32분 음표까지......
    게다가 3/4박만으로도 충분히 단순한 구조의 음악을 기보할 수 있을거구요...
    '더이상 박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는 시각적/심리적인 것이므로 실제로 들리는 음악과는 3/4이든 3/8이든 실제로 차이는 없을 것이구요...
    제 생각엔 옛시대에, 빠르기에 관한 시각적 효과 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그 외의 이유에 관한 것인데요,
    아직은 명확하게 해답을 못 찾겠습니다...-_-;;;;
    답변 감사합니다...^^
  • 서정실 2006.01.22 14:02 (*.238.114.185)
    지휘를 한다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번 어택, 3/4박자는 한마디에 세 번의 어택...

    춤으로 말하자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스텝 (내지는 한세트짜리 한동작), 3/4박자는 한마디에 그 이상의 스텝과 동작...

    음악적으로 엄연히 다르며, 다른 해석과 연주를 필요로 합니다.
  • 서정실 2006.01.22 14:05 (*.238.114.185)
    아, 그리고... 4분음표 = 한박자 라고 수많은 교본에 나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4분음표라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그 음의 상대적 길이이지만,
    한박자라는 것은 악곡에 따라 항상 변할 수 있습니다.

    4/4, 2/4, 3/4 박자라면 4분음표가 한박자겠지만,
    2/2, 3/2 등에서는 2분음표가 한박자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고,
    3/8 박자라면 곡의 속도에 따라서 8분음표 혹은 한 마디가 한박자가 됩니다.

    이게 더 헷갈린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항상 4분음표가 한박자라고 생각해서 3/8박자는 한박자 반으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보다는 훨씬 덜 헷갈립니다.
  • 쏠레아 2006.01.22 14:32 (*.148.24.189)
    물론 3/8 박자도 한박의 기준인 8분음표를 더 세분할 수는 있지요.
    그런데 그 세분화는 반박, 반의반박이라는 박자의 요소보다는
    한 박을 구성하는 꾸밈의 역할일 경우가 많습니다.
    멜리스마라고 하지요 아마.
  • ZiO 2006.01.22 15:59 (*.120.151.169)
    서정실님의 의견도 감사합니다.
    좀 다른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간혹 6/8의 빠른 악곡에서 8분음표 3개를 한묶음으로 보아 마치 4/4에서 3잇단음표를 연주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곡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8분 음표 3개를 한박으로 간주하는...
    "3/8 박자라면 곡의 속도에 따라서 8분음표 혹은 한 마디가 한박자가 됩니다...."라는 의견도 그런 의미와 비슷한 건지 궁금합니다...
    멜리스마...요건 한번 연구해봐야 겠네요...^^

    어쨌거나....
    소르의 작품 Op.32 no6 Valse를 예를 들어, 소르가 이 곡을 3/8로 기보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쏠레아 2006.01.22 16:28 (*.148.24.189)
    6/8은 사실상 두박자 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5 박 짜리 두 박자로 말입니다.
    그런데 박자에 소수점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저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여하간 음악의 기본 박자는 2박자 또는 3박자입니다.
    (수학적으로도 2와 3은 素數입니다. 2와 3의 조합으로 1 이상의 모든 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2박 기준 계열>
    2박자 : /강약/강약/...
    4박자 : /강약중약/...

    <3박 기준 계열>
    3박자 : /강약약/강약약/...
    6박자 : /강약약중약약/...

    즉 2박자-4박자 사이의 관계와 3박자-6박자 사이의 관계가 같습니다.
  • 쏠레아 2006.01.22 16:39 (*.148.24.189)
    그리고 한박자 곡은 음악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약의 맥동이 없는 무의미한 소리가 되지요.

    따라서 3/8을 셋잇단음표로 이루어진 한박자 곡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아랑 2006.01.22 17:55 (*.74.131.157)
    서정실선생님의

    "지휘를 한다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번 어택, 3/4박자는 한마디에 세 번의 어택...
    춤으로 말하자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스텝 (내지는 한세트짜리 한동작), 3/4박자는 한마디에 그 이상의 스텝과 동작..."

    심리적으로는 다를수 있으나 물리적 발현은 결국 같은것 아닐까요?
    미디 데이타로 컨버팅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아직까지는 바로크시대 템포 관련설에 100원 걸고 싶습니다.
    멜리스마까지 논의를 확장하는것은 좀 무리 같다..는 생각이고요..
    지얼님이 예로 드신 곡 악보를 펼쳐봤는데 3/4로 기보해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과도기적 기보로 보아도 될 듯 합니다.


  • 아랑 2006.01.22 18:00 (*.74.131.157)
    그리고 그 소르의 곡..
    쏠레아님의 관점으로(더 이상 박자를 나누지 않겠다)멜로디를 읽어보니
    'anacrusis'의 관점에서 해석 여지가 있는 듯 하기도...32분음표들을 꾸밈음으로..
    아, 그래서 멜리스마를 언급하셨던 건가요?
  • 아랑 2006.01.22 18:03 (*.74.131.157)
    3/8곡은 바하의 빠른 무곡 악장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역시 쏠레아님의 말씀대로 무용 관련 혐의도 짙은 것 같구요..^^
  • ZiO 2006.01.22 18:08 (*.120.151.169)
    아랑님의 답변에에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멜리스마를 언급하신 것이라면...선율의 분절(그루핑)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게다가 3/8박자를 연구하려면 바로크 시대의 춤에(무곡 말고) 대해서 연구도 해야할 것 같고...
    저로서는 용량초과의 일....-_-;;;;;;;;;
  • 쏠레아 2006.01.22 18:20 (*.148.24.189)
    멜리스마 언급은 아랑님 말씀대로 입니다.
    비록 세분되었지만 하나의 음형을 이루는 멜리스마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 쏠레아 2006.01.22 18:57 (*.148.24.189)
    그리고 아랑님 말씀하신 anacrusis는 플라멩코에서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위에서 12박을 3/3/2/2/2로 나눈다고 했는데,
    강세는 3,6,8,10,12박에 옵니다. (물론 플라멩코 종류에 따라 시작번호가 다릅니다)
    즉 무심코 생각하는 /강약약/강약약/강약/강약/강약/ 이 아니라.
    /약약강/약약강/약강/약강/약강/ 의 리듬입니다. 플라멩코 처음 접하면 진짜 헷갈립니다.

    이 때 /약약강/의 '약약'이 '강'을 위한 anacrusis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주법으로는 라스게아도로 표현하지요. "다다다다다다다다딴!' 이렇게 말입니다.
  • 서정실 2006.01.22 19:49 (*.238.114.185)
    3/8을 한박으로 볼때 음악적 의미가 없다는 것은
    음악이 한마디에서 끝난다고 본다면
    그리고 음악이 리듬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가능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6.01.23 11:13 (*.34.116.111)
    서정실 선생님과 지얼님이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지휘를 한다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번 어택, 3/4박자는 한마디에 세 번의 어택..."
    "간혹 6/8의 빠른 악곡에서 8분음표 3개를 한묶음으로 보아 마치 4/4에서 3잇단음표를 연주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곡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8분 음표 3개를 한박으로 간주하는..."
    정답입니다..

  • gmland 2006.02.23 06:57 (*.80.106.55)
    전통적 통설에 의하면 절주와 박절은 엄격히 구별됩니다만, 박절과 맥동을 혼동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디는 최소한의 박절단위로서, 박자표는 마디를 단위로 하여 관습적으로 맥동을 암시하지만, 그렇다고 2개 마디 이상의 박절을 부정하는 건 아니므로...

    모든 민속악의 단위박절이 서로 다르긴 해도 5선보의 박절개념과 맥동의 조합으로써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고...

    무용의 스텝이나 어택은 박절 또는/및 맥동 개념이므로...

    이들 개념은 3/8박자의 음악사적/음악논리적 존재여부와는 별개의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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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illiana 2000.10.29 4449
1239 부담주지마세요. 미니압바 2000.10.30 4188
1238 ☞ 스승님..한수 가르쳐주세요.소주와 함께 謁見하고 싶군요.. 명노창 2000.10.30 4087
1237 가장 권위있는 국제 콩쿨이었던 파리 기타 콩쿨의 軌跡(1) 미니압바 2000.11.01 5296
1236 헉.......한국 작곡가가 1위라구요?? 안티기타 2000.11.02 4984
1235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미니압바 2000.11.02 5903
1234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2000.11.04 4543
1233 저는 황병기 선생님의 것을... 미니압바 2000.11.04 4123
1232 어제 오모씨랑 빌스마에 대하여 다퉜다. 2000.11.05 4201
1231 저는 음반을 고를때 남의 말은 권위자 말이라도 안들어요. 미니압바 2000.11.05 4034
1230 ☞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이재화 2000.11.05 4357
1229 ☞ 어제 오모씨랑 빌스마에 대하여 다퉜다. 눈물반짝 2000.11.06 4339
1228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지영이 2000.11.06 4479
1227 ☞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눈물반짝 2000.11.06 4095
1226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미니압바 2000.11.06 4543
1225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2편] 미니압바 2000.11.06 5207
1224 빌스마에 대한 느낌을 취기로 뿌려 본다.... 1 오모씨 2000.11.07 4627
1223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지영이 2000.11.07 4396
1222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 [3] 미니압바 2000.11.07 5498
1221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최종] 미니압바 2000.11.08 5240
1220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미니압바 2000.11.08 4533
1219 미니압바 넘 재밌어여~ 2000.11.08 4142
1218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미니압바 2000.11.09 4500
1217 [퍼온글] 녹터널, 리브라 소나티네등의 곡설명 1 왕초보 2000.11.10 4739
1216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초보 2000.11.10 4473
1215 다 유명한 연주자 들인데... 음반장 2000.11.10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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