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ome ›음악이야기 ›음악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5.12.31 10:42

신현수님의 "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넘 좋아요.

수
(*.80.15.98) 조회 수 8749 댓글 15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책사진이 없어서  대신 황규백님의 "지붕"그림을 올립니다. 그림 좋져?)


엊그제부터 읽고있는데,
  오우..우리나라에서도 한글로된 본격적인 음악의 본질에 관한 도서가
    출판된것이 너무 기쁘더군요.....책 내용도 넘 좋아요...
      전에 일본인이 저술한 일반음악전반에관한 책(악곡분석과 표현연구)이 있긴 했으나
        이렇듯 기타곡을 위주로 자세하게 기타인에게 가까이 다가오는책은 정말 첨이군요.......

특히 기타인들은 정말행복하겠어요,
  기타를 너무도 사랑하는 신현수님이  오랜동안 연구하여 ,이렇듯 쉽게 책으로 정리해놓으셧으니....
    이책만 다 읽고나면 직빵으로 연주에서는 대가에 접근? 되는거네요....
      10년넘은 오래전에 울산에서 신현수님을 한번 뵈었는데 이렇듯 책으로 또 만나니 넘 좋아요...



아래는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인데
  주저하지 마시고  한권씩 마련하여
     이제 미학에 본격적으로 두발 다 담그세요...
        이책을 집에 가지고계신지, 제가 집집을 방문하여 확인할겁니다....ㅎㅎㅎ
  


---------------------------
책명: 악상 해석과 표현의 기초 ―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강약법에 대하여.
　　 (The Basics of Musical interpretation - Phrasing, Articulation and Dynamics)
지은이: 신현수
출판사: (도서출판) 소리둥지
배포 담당: 신아사, 전화 02) 382-6411 ... 주문하실 때는 여기로.
iSBN: 89-957427-0-4
360페이지, 정가: 27,000원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02 07:19)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5'
  • 왜 2006.01.01 00:30 (*.218.202.246)
    이렇게 썰렁한지 생각해 보세요
    수정 삭제 댓글
  • 괭퇘 2006.01.01 01:43 (*.92.10.7)
    저두 한권 샀는데 와... 매우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별 다섯!! @.@
    수정 삭제 댓글
  • 흠 2006.01.01 02:06 (*.140.21.221)
    썰렁의 원인은 물론 오바죠...
    익숙해질 때도 되었지만.
    수정 삭제 댓글
  • -_-;; 2006.01.01 02:25 (*.120.151.190)
    메트로놈과 음악 이론서가 예술의 천적이라는 편견이 왜 이리 이곳에서는 지배적인지.
    수정 삭제 댓글
  • np 2006.01.01 03:01 (*.168.64.161)
    부록 cd 롬도 있나요?
    수정 삭제 댓글
  • 항해사 2006.01.01 04:07 (*.104.19.249)
    답글 참!! 조 까치 날으시네....
    닉넴은 둘째치고 게시글과 뭔 연관성이 있데요?? 게시글은 책발간 소개글인데...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6.01.01 10:37 (*.155.13.41)
    책에대해 오바는 맞아요....
    그런데 오바하고 싶을 심정이네요...
    책출판은 기타문화를 풍부하게하는 아주 아주 좋은일이쟈나요...
    기타계에선 잔치라도 벌여야할 일이죠...

    메트로놈을 이용하지만 결국 넘어서는 리듬의 경지까지....
    이론서를 공부하지만 결국 넘어서는 자신만의 세계의 경지까지....

    그리고 간단의견에 첨보는 아이디가 많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앨리스 2006.01.01 18:14 (*.207.204.56)
    예전에 아벨깔레바로 해설집과 교본 두권 직장을 이직하면서 잃어버렸어요 어렵게 구한건데 ㅜㅜ
    해설서의 설명들은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책집필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 저두 꼭보아야겠네요 ^^(인천에서 카르카시 배우는 초보가 ;;)
    수정 삭제 댓글
  • 망고레 2006.01.01 21:01 (*.127.218.196)
    일반서점이나 인터넷으로도 구할수 있나요?
    수정 삭제 댓글
  • 장유기타맨 2006.01.01 21:37 (*.141.174.91)
    저도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기타라는 악기가 쉽게 접할 수 있는잇점도 있지만 그로인해 너무 쉽게
    음악에 다가서고 어떤 기본적인 악상해석이나 이론조차 성립되지 않은채 타이핑(신현수선생님표현)
    속주만으로 실력을 평가해온 사람들이 많은 단점도 있다고 봅니다.
    신현수선생님 책은 예전 아벨깔레바로책부터 비전공자들에게도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자세로
    기타를 연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벨깔레바로 잃어버려서 찾고있는데 혹시 구매할 방법없나요?
    수정 삭제 댓글
  • 스타 2006.01.01 22:17 (*.23.99.139)
    저도 아벨깔레바로 교범하고 연주법 2권이나 잊어 버렸는데..
    잃어 버린 책들중 제일 아쉬움이 많은 책입니다.

    새로 "기타연주법"에 관하여서 신현수 선생님께서 준비중에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까지 기다리면 더 좋은 책을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ain69 2006.01.02 04:27 (*.77.127.91)
    제가 처음 샤콘느 악보를 접했던 게 신 선생님의 홈피에서 다운 받은 거였습니다.
    친절하게 곡 해설까지 덧붙여진...
    이후 항상 고맙게 생각해오던 터였는데, 책이 출간되었다니 바로 사야겠습니다.
    참, 제가 알라딘 애용자인데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지나가는이 2006.01.19 18:33 (*.55.182.171)
    이 책이 어떻게 되어있는 책인지 정확하게 알고싶은데요.

    그냥 음악에 관한 책인가요? 아니면 하나하나 기타와 관련지어 설명한 책인가요?

    후자라면 구입할 의사 100%인데.... 어떤가요? 기타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조금 자세하게 듣고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solsol 2006.03.15 10:14 (*.152.131.214)
    사자마자 완독하고, 그리고는 차근차근 다시금 행간의 의미를 느끼면서 열독중입니다.
    까마득하게 잊어만가던 화음에 대한 이해도 다시금...
    성악하는 딸에게도 1권 사주었습니다. 음악하는 학도들이 꼭 읽어보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타전공자는 아닌 분들도 읽게되면 음악을 자신의 연주로 표현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현수 선생님의 책을 다 읽어보고(옛날의 교범은 copy로-), 참 많은 것을 가지신 부자라고 생각횄었는데
    이번 책을 보니까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듭디다.
    한때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하비 2006.03.15 21:31 (*.230.98.139)
    발간 소식을 알자마자 우선 학교와 근처 도서관에 구입 신청해서 최근에 빌려 봤어요.

    연주라면 그냥 손가락 운지밖에 모르던 저로서는 수준 높고 좀 어렵기도 했어요.

    하지만 익숙한 카르카시나 소르의 연습곡으로 구체적 설명이 곁들여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이책을 보니까 왜 운지나 테크닉은 연주의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고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 결론 :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하시는 분이라면 소장가치 100% 입니다.

    요즘 학기초라 교재 구입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도서관에 빌려보기는 했지만 여유되는 데로

    저도 사서 두고두고 볼 계획입니다.

    책의 내용을 실제 연주에 적용하는 것은 아주 오래걸릴테니까요.

    그리고 신현수님이 꾸준히 기타와 관련한 좋은 책을 내주시길 기대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에디터 선택하기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3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잉잉 2010.07.03 13421
1312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1 손님 2014.10.10 13404
1311 안개낀 장충당 공원 8 file 항해사 2006.11.18 13303
1310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277
1309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2 이브남 2007.02.11 13159
1308 윤디 리 콩쥐 2007.12.06 13139
1307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3111
1306 아베마리아 3 file 이브남 2007.01.10 13072
1305 Tant que vivray 이브남 2008.11.08 13070
1304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1 학생 2009.06.12 13034
1303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6 미스터엠 2006.08.28 12995
1302 타레가 신원조사서 11 file 조국건 2006.10.12 12960
1301 기타음악 작곡자들은 보쇼~ 26 바부팅이 2005.07.25 12945
1300 [모셔온글] 피아노 이야기에서 - 러셀셔먼 4 밀롱가. 2007.09.03 12934
1299 아랑훼즈 협주곡 13 file 진성 2006.11.24 12740
1298 음악과 이념 - 알베니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중심으로 6 file 1000식 2007.02.06 12676
1297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마음가짐 2016.06.15 12659
1296 테오르보... 3 이브남 2007.02.09 12572
1295 Flamenco 기타음악 5 file 조국건 2006.09.30 12565
1294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5 이브남 2006.11.26 12506
1293 [re] 악기별 트레몰로 주법 gmland 2003.11.16 12252
1292 Arcadi Volodos 콩쥐 2007.12.06 12190
1291 20세에 요절한 바스크 출신의 천재 작곡가 - 아리아가 2 정천식 2004.02.03 12181
1290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4 고정석 2006.08.20 11689
1289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2 이브남 2006.11.29 11684
1288 My mind to me a kingdom is... 2 이브남 2007.02.22 11678
1287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을 추천합니다. 6 고정석 2003.11.17 11673
1286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3 이브남 2006.12.18 11667
1285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까마니 2012.05.06 11564
1284 클라비코드 10 이브남 2006.11.24 11540
1283 기타연주와 숨쉬기(호흡)에 관련하여 11 밀롱가. 2006.10.16 11449
1282 John Dowland의 "What if I never speed"의 악보 1 file 정천식 2003.11.19 11436
1281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6 희주 2006.07.12 11310
1280 카운터 테너와 카스트라토 그리고 소프라니스트(수정) 2 정천식 2004.01.04 11248
1279 깊고 깊은 고악기의 음색... 4 이브남 2006.11.25 11165
1278 루바토 [rubato] 27 모카 2005.05.12 11149
1277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수 2012.07.20 11134
1276 3/8박자의 의미는? 21 ZiO 2006.01.21 11129
1275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1 이브남 2006.12.20 10901
1274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11 궁금 2012.05.29 10860
1273 장식음(꾸밈음)의 음가에 대해... 22 쏠레아 2006.08.28 10850
1272 Adam_Fulara_BWV_848 1 소품 2006.10.31 10778
1271 바흐 평균율 곡집과 연주에 대하여... 1 채소 2002.01.17 10753
1270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7 신동훈 2003.04.22 10632
1269 혹시 Leonardo Balada의 Apuntes for Four Guitars 들어볼수 있을까요? 옥용수 2003.11.26 10617
1268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1부 쩜쩜쩜 2003.09.02 10506
1267 장화음과 단화음의 비밀 28 file Bluejay 2003.06.29 10385
1266 15년 만의 재회... 3 이브남 2006.11.27 10317
126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 지얼 2001.09.08 10249
1264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문제 2014.07.08 10243
1263 클래식 기타의 "꽃" 트레몰로... 11 혁 2003.11.05 10183
1262 Chopin과 John Field의 Nocturnes 14 고정석 2006.09.29 9980
1261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3 file 정천식 2006.03.22 9890
1260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2) 8 file gmland 2003.07.27 9820
1259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3 이브남 2006.12.04 9691
1258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file 섬소년 2013.11.01 9644
1257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44 그림이 2006.02.22 9498
1256 Gila's lullaby 1 ansang 2003.10.31 9424
1255 ☞ 알레망드? 사라방드? 코우란테? 프렐류드? 신동훈 2001.06.01 9373
1254 한국 전통음악 좋은곡으로 추천해 주셔여~~^^ 19 혁 2003.11.17 9328
1253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베니테스) 8 정천식 2003.11.30 9314
1252 진짜(?)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19 jazzman 2006.01.20 9276
1251 20세기를 예비한 바이올리니스트 - 사라사테 5 정천식 2004.05.11 9270
1250 세고비아 & 망고레 41 지어 ㄹ 2004.03.17 9253
1249 갈브레이스의 샤콘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file 1000식 2004.09.13 9233
1248 고정도법과 이동도법 - 음명과 계명 7 gmland 2003.05.28 9226
1247 선율의 즉흥연주(Improvisation) 4 이브남 2006.11.26 9179
1246 음악과 수학(2) &#8211; 피타고라스 음계와 선법 1 bluejay 2004.02.17 9142
1245 여음을 오래 남기는 방법좀. 16 밀롱가. 2006.09.19 9096
1244 [re] 3/8박자의 의미는? 6 file 혁 2006.01.23 9088
1243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2 민형 2005.05.05 9069
1242 유구음계와 조선 전통음계의 비교 - 나운영 선생의 이론 소개 file gmland 2003.05.07 9015
1241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려면 ? 34 np 2005.11.23 8984
1240 정답 - 바흐의 마지막 작품 8 file 1000식 2006.03.01 8978
1239 1920년대의 디지털 녹음????????? 5 정천식 2003.12.22 8961
1238 해피보이님께.................거지의 사랑노래(?) 4 정천식 2003.12.29 8950
1237 [re] 채보 요령 12 지얼 2002.02.08 8924
1236 저........질문이 있는데요 2 이임재 2006.10.12 8906
1235 현악5중주 이야기 (1) - 보케리니편 2 1000식 2005.04.01 8904
1234 기타에 대한 명언 알려주세요^-^ 24 콘푸라이트 2005.09.19 8896
1233 슈만... 두사람의 척탄병... 2 이브남 2004.10.18 8856
1232 Carlos Saura 감독의 "Salome" 5 정천식 2006.04.12 8805
1231 스페인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정천식 2006.03.16 8798
1230 (박자와 관련하여..) 흐름을 깨서 죄송합니다. 40 포에버클래식 2004.07.11 8781
» 신현수님의 "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넘 좋아요. 15 file 수 2005.12.31 8749
1228 척박한 황무지에서 피어난 찬란한 꽃, 그라나도스 8 정천식 2004.02.04 8744
1227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1 메르츠 2003.09.07 8719
1226 무뇌중 어록중에서. 44 B612 2003.09.01 8687
1225 [re] 피카소의 기타그림들 file Dr.K 2005.06.07 8680
1224 탱고와 아르헨티나 민속문화 5 file 정천식 2004.04.17 8677
1223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2 케텔비 2003.07.19 8657
1222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2 고정석 2003.08.29 8653
1221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목소리는? 7 정천식 2003.12.25 8648
1220 디용 전주 황추찜닭 공연 후기. 17 오모씨 2004.03.31 8621
1219 하프의 마음, 하프의 영혼 사발레타 정천식 2004.06.19 8615
1218 마이클 호페의 'beloved' 2 돈이 2004.09.19 8613
1217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2 문제 2014.07.07 8600
1216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대담 2014.08.02 8593
1215 Ut queant laxis(당신의 종들이) 악보 2 file 정천식 2004.04.07 8592
1214 샤콘느 - 숨겨진 철학에 대하여 10 1000식 2005.02.16 8591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