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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80.11.247) 조회 수 10767 댓글 8

모토미는 "tone" 이야말고
기타음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소리........말되네요,    음악은 소리니까........


그가 그동안  에르난데스와  로메로,8대의 하우저를 샀었는데 (허걱, 8대씩이나),
1926년산 심플리시오로 지금은 정착하셨다는군요.
80년된 기타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연주장에서의 음량이나 음질이 아주 좋더군요..
물론 악기보다도 연주자의 감성이 훨신 더 소리에 영향이 크겟죠...




old  vs new  guitar.
오래된기타는  
뚝배기가 오래쓰면 길이들어 완성된 아주 맛있는 국맛을 내주듯 길든맛이 좋고
새기타는
새로 소리를 만들어나가는게 즐겁다고합니다.






모토미가 본 런던에서의 세고비아의 연주회는 죽음이었답니다.
2000명의 청중이 들어가는 큰 연주홀을 오직 세고비아만이 색다른 연주회장으로 만든답니다.
보통은 2000명의 큰홀이라면 연주자가 아주 죽을맛이겠죠...
그 넓은공간을  어찌 다  소리로 채우겠습니까?
실황연주는 음반하고는  그 맛이  완전히 달랐다고 합니다.
연주회에서 첫 음 하나만으로도 이미 2000명의 청중을 집중케하고 숨죽이게 한답니다.
현대의 연주자들이 도달할수없는 "톤"  이전 연주자들은 가지고있었죠...
존 윌리암스 100명이 달라들어도 세고비아에게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이런 직접적인 경험이 있었군요....우린 세고비아연주를 못 본 세대....아쉽네요.....


시대가 확실히 바뀐거 같네요.
요즘 먹거리는  땅힘도 약한데 게다가 농약에다  유전자조작꺼정.......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29 12:41)
Comment '8'
  • 오모씨 2005.07.11 12:02 (*.117.210.253)
    수님!
    30년 말린 자재들로 다 붙여서 맹글은 기타랑,
    1년 말린 자재들로 맹글어서 30년 지난 기타랑
    어떤게 소리 조아용?
  • 2005.07.11 12:30 (*.80.11.247)
    전자가 더 좋아요.

    전자바지 애니매이션 디게 잼있어요.
    도희랑 같이 봤었는데...
  • 모카 2005.07.11 13:44 (*.187.224.103)
    아..... Tone..... 2000여석 구석구석에서 눈감고 있어도 ... 크고 작은 울림이 풍부하게 전달되고 그리고 누가 연주하고 있구나하고 단박에 알수있는 특유의 울림....... 그런건가요?
  • 2005.07.11 14:06 (*.80.11.247)
    tone 이 가장 중요하다는 모토미님의 의견이고요...

    그와 별개로
    세고비아는 그랬다는거죠 , 2000명이 들어가는 큰홀도 휘어잡을수있는 소리를 가진분이라는...
  • 안신영 2005.07.12 03:34 (*.122.208.45)
    1989년인가 확실히 기억에는 없지만 Los Angeles의 다운타운에 있는 Dorothy Pavillian 에서 세고비아의 연주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돈이 없어 동생과 같이 가장 싼 제일 윗쪽에 앉았었는데(그야말로 너무 높아서 아찔할 정도)
    그 큰곳에서도 Sevilla를 연주하는데 기타소리가 명확하게 잘 들리든데요.
  • 2005.07.12 08:27 (*.227.72.160)
    허걱...........
    세고비아의 연주를 직접들어본 몇분안되는 한국분중에
    안신영님도 드시는군요...부럽습니다...
  • 신인근 2005.07.12 18:08 (*.140.125.174)
    세고비아 선생님은 1987년 6.2일 까지 사셨는데,.... 돌아 가시기전에 미국연주를 하셧 던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안신영님 미국에서 보신것은 85~86년쯤되겠네요... 그의 굵은 손가락. 육중한소리, 강철을 녹이는 레이져 뵘 같은 날카로운소리 , 천가지의 음색으로 음악을 그리는 다양한 변화, 당대의 음악계를 휘어잡던 하이페츠,카잘스
    토스카니니 등과 의 동등한 위치의 교분, 후기 낭만풍의 연주스타일에의한 비루투오조, 테크니과 힘과 자유로운
    연주풍은 1900년 초반의 크라이슬러의 글리산도 풍의 레가토와 자유로운 아첼레란도와 아고긱 은 그의 연주스타일이며 정격으로부터 옷을 벗어던진 자유이며 그공력은 모토미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일것입니다.
    저는 세고비아가 살아계시던 82년 스페인에서 TV에서 실황을 보았는데 눈섭까지 하얀분이 연주하시는
    그 공력이 세상에서 당신의뜻을 기타로 다 이루신분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당시그분이 세계속의 음악계를 주도했던것은 탄스만, 폰세, 빌라로보스, 테데스코, 로드리고, 투리나.
    토로바, 등등 앞다투어 기타곡을 작곡하여 세상에 내놓았던 것 만으로도 증명이 됩니다.
    기타음악 역사에서 세고비아는 20세기 기타음악을 가장 빛낸 인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조명이 되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음악에서 연주의 풍은 대략 한세대인 30년을 주기로 바뀌어진다고 합니다.
    그의 연주풍이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연주를 잘한다 못한다는 대가들에게는
    해당이 없다고 생각이되며, 이러한 취향의 전체적인 웨이브가 대략 30년이라는것이지요.
    그시대 1기는 세고비아가 황제였고, 그 이후 2기 에는 다른 풍의 이예빼스,브림, 윌리엄스, 바루에꼬, 럿셀등의 왕들이 도처에서 깃발을 세우고 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들중 진정한 황제는 이들이 인류에게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 등극을 할것입니다.그리고 3기의 왕들은 누가될까요? 아마20대 이하에서 찼아봐야 겠지요..
    아무튼 세고비아는 우리에게 직 간접적으로가장큰 영향을 준 분이 아닐까요.....
    그분은 세계속에 수많은 레코드와 연주 ,제자들을 세계 도처에 남겨 두었기에 세고비아는 영원 할것입니다...
    왜냐면 지금도 그분의 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모카 2005.07.12 19:33 (*.187.224.103)
    누가 뭐라던 전 현대이후 기타에선 세고비아 이외엔 1순위로 떠오르는 사람이 없군요 . 위대 세고뱌 !! ^ ^
    http://blog.naver.com/giantsteps/100009994786 (Andres Segovia연주 - Capricho Arabe (F. Tarre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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