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by 용접맨 posted Mar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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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 No.1

in E minor,Op.11




1악장 (Allegro maestoso)

2악장 (Romance. Larghetto)

3악장 (Rondo. Vivace)
Arthur Rubinstein, Piano
Stanislaw Skrowaczewski, Conductor
New Symphony Orchestra of London
파일을 올려도 잘 안올라가네여,제가 좀 컴실력이 부족해서.............


현재 지구촌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읍니다. 음악을 좋아하든,또는 좋아하지 않든, 암튼, 공존의 세계를 이루고 있져.
모두 살기에 너무 바쁜 모양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돈을 위해, 권위를 위해,나를 나타내기 위한 명예를 위해..............이런 분들이 쇼팽의 음악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이런 분들의 모임이 있다면 아마도 쇼팽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일꺼 같다는 생각,,,,,왜냐하면 쇼팽은, 맑고 투명하니까여 ^^
저는 문득, 쇼팽을 공부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쇼팽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
음악을 하면서도 테크닉이나 악기특유의 음색의 멋을 강조하는 이,또는 마음으로 그 음악을 이해하며 연주하는 이,또는 듣는 이,,,,,,,,,,,,,,,,,,,,
현재 자신들이 겪어온 체험,또는 지금의 살고 있는 환경들이 모두 모여 음악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과연 얼마나 사람들은,아니  음악을 하시는 분들,아니 한국에서 모든 연주를 하고 계신 분들은 얼마나 이해하고 계실까........ 그리고,그 속에 감추어진 쇼팽음악의 본질.........
우리의 미래는 음악 속에서 테크닉을 공부하고 화성학을 공부하고, 그리고 논리를 외우는 것이 아닌,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눈물을 알아야 하고,그 눈물뒤엔 또한 참된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이 팔만대장경으로,성서가 예수님을 대변하듯, 쇼팽은 자신의 음악을 통해 말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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