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28.154.211) 조회 수 10251 댓글 10
작  곡 : J. S. Bach(1685~1750)
곡  명 : Chaconne-Tombeau
연  주 : Jose Miguel Moreno(Baroque Lute), Emma Kirkby(Sop.), Carlos Mena(Countertenor)
음  반 : Glossa GCD 920107(GCD P30107은 재발매반)

음악은 기타음악 감상실에 올렸습니다.
기타음악 감상실로 이동하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79

1994년 독일의 여류 음악학자인 Helga Thoene가 주목할만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연구논문에 의하면 바흐가 작곡한 샤콘느는 1720년에 죽은 그의 첫번째 부인인 마리아 바르바라를 추모하는 곡이라는 것이다.

이 연구논문을 토대로 1998년에 Glossa에서 녹음한 음반이 바로 "De Occulta Philosophia(숨겨진 철학에 대하여)"이다.

http://www.glossamusic.com/catalogue/0107.htm

이 음반은 Bach의 작품 BWV 1001과 1004, 그리고 Chaconne-Tombeau(샤콘느-추모곡)를 수록하고 있다.

이미 Nigel North의 류트녹음이 발매된지 오래되었으므로 특별히 주목을 받을 만한 음반은 아니나 이 음반의 첫번째 트랙에 수록된 Chaconne-Tombeau는 주목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샤콘느가 기악곡이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나 이 음반은 샤콘느의 류트연주 위에다 2명의 성악파트가 참여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그리고 이 음반이 발매된지 3년 후인 2001년에 독일 ECM에서 "Morimur(죽음)"이라는 음반이 발매되었다.

http://www.ecmrecords.com/Catalogue/New_Series/1700/1765.php?cat=&we_start=0&lvredir=712&we_search=%2Bhilliard+%2Bensemble

Hilliard Ensemble(성악그룹)과 Christoph Poppen(Violin)이 참여한 이 음반 역시 Helga Thoene의 연구논문을 토대로 녹음한 것이다.

Hilliard Ensemble은 Minimalism 계열의 음반을 여럿 발표하여 관심을 두고 있었던 연주단체인데 필자가 음악이야기방에서 "시간여행 : 800년 전의 음악은 어땠을까요"이라는 글을 통하여 소개한 적이 있던 단체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6&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68

위의 두 음반은 동일한 컨셉에 의해 만들어진 음반이므로 어느 것을 들어도 무방하겠으나 ECM의 음반은 성악이 중심이고, Glossa의 음반은 기악이 중심이 된다.

그리고 ECM에는 바이올린이 연주하고 있지만 Glossa에는 류트가 나온다.

과연 이 음반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Helga Thoene 교수는 어떤 근거로 샤콘느가 추모곡이라는 주장을 펼치게 된 것일까?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소'님이 음악이야기방에 올린 글이 있으므로 아래에 소개한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6&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채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6


==================================================================================


바흐 샤콘의 비밀


작곡자의 작품을 공부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기악적으로 즉 기교적 사용방법을 연구하고 해석하는 것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하학적인 기보법과 음악적 기보법을 혼용하여 총보를 문자로 해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elga Theone 이란 음악학자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에서 후자의 방법으로 그 비밀을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바흐는 어떤 곡을 작곡할 때 자신의 다른 곡들에서 자주 인용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무반주 소나타 중 A minor (BWV1003)은 합시코드곡인 BWV964 D minor에서 인용한 것이 있고, 소나타 C major (BWV1005)는 BWV968 G major의 adagio에서 인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Theone은 이런 사실들을 배경으로 Ciaccona에는 cantus firmus 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1.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가 이루어진 조합의 비밀

-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6곡은 이탈리안 소나타 형식의 4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3곡의 소나타와 여러개의 춤곡을 모은 3곡의 파르티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Sonata in G minor / Partita in B minor
Sonata in A minor / Partita in D minor
Sonata in C major / Partita in E major

이들 중 소나타는 1718년에 이미 완성되어졌고, 어떤 의미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습니다.

Theone는 이 소나타들이 예배와 관련된 크리스마스, 부활절, 오순절(성령 강림제) 3개의 축제와 관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Sonata G minor는 Bartholomaus Ringwaldt의 찬미가에서 인용을 하였고, Sonata A minor는 Passion 코랄의 첫 번째 4소절을 인용하였으며 (그래서 소나타 A 단조를 passion 소나타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C 장조는 루터의 강림절 찬미가에서 인용된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단조인 2개의 소나타는 그리스도가 지상에 계실 때 그리스도의 강생, 수난, 부활을 의미하고, 장조인 3번째 소나타는 천국과 신성한 영혼을 상징한다고 하였습니다.


2. 샤콘(ciaccona)의 작곡 배경

1720년 초여름 바흐는 cothen에서 3개월동안 머물렀는데 집에 돌아와 아주 충격적인 소식을 듣습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인 Maria Barbara Bach 가 일주일 전에 사망하였으며 벌써 땅에 묻혔다." 고....

샤콘이 포함된 파르티타 D 단조 BWV1004은 수난(passion) 소나타인 소나타 A 단조와 짝지워져 있으며 A 단소 소나타와 샤콘이 상징하는 의미가 바로 죽음과 부활이라고 합니다.

소나타 A 단조 Grave 의 첫째 마디의 음표를 숫자로 바꾸어 더하면 112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christus 란 단어에 숫자을 합한 것과 같으면, 파르티타 D 단조의 allemande의 첫째 마디의 음표를 모두 더하면 81이고, 둘째 마디에 있는 음표의 합은 158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바흐의 부인인 Maria(40) Barbara(41)(=81)와, 바흐 자신의 이름 Johann(56) Sebastian(86) Bach(14)(=158)를 합한 숫자와 일치합니다.

파르티타 D 단조는 바흐의 부인인 Maria Barbara의 죽음과 관련이 있고 특히 샤콘은 그녀를 위한 추모곡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3. 샤콘에 인용되어진 코랄

Theone의 연구에 따르면 샤콘은 17세기 18세기에 류트 혹은 합시코드로 연주된 추모곡의 성격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Maria Barbara의 죽음은 바흐에게는 커다란 충격이 되었고, 바흐는 그녀를 위하여 샤콘(ciaccona)이라는 추모곡 (혹은 무덤가)을 만들었습니다.

Theone의 연구에 따르면 마틴 루터의 부활절 찬송가인 christ lag in Todesbanden(BWV 4)이 샤콘 전체에서 주제의 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찬송가는 부활과 연생을 기원하는 의미로서 각 부분은 Hallelujah로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가) 첫 번째 D 단조 부분

첫 번째 8마디 주제를 보면

Christ  lag  in  To-Des-Ban-  --Den / HaL--- Le - - Lu - Ja

와 일치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B-A-C-H의 이름에서 나온 음들이 저음성부에 나타납니다.
즉 내림 반음계인 D-C#-C-B-Bb-A의 저음성부는 BWV4 Christ lag in Todesbanden에도 있는 den Tod, den Tod (죽음, 죽음) 노랫말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하행 가락은 이것은 슬픔을 나타내고,  상행 가락인 A-Bb-B-C 는 인내를 뜻한다고 합니다.

나) 중간 D 장조 부분

이 부분은 violin이 트럼펫과 북의 소리를 묘사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천국의 소리이며 삶과 죽음의 판결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D장조 끝부분에 있는 4성의 아르페지오는 기쁨과 환희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다) 마지막 D 단조 부분

이 부분은 바흐 자신의 영혼과 하느님을 찬양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주제로 돌아오는 마지막 부분에서, 바흐는 다시 부활절 찬송가로서 돌아와 Maria Barbara Bach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으로 샤콘을 끝맺습니다.

다음과 같이...

Christ lay in death's bondage;
For all our sin was given;
He is once more arisen
And both us brought true life now;
For this shall we joyful be,
To God giving praise and gratitude,
And singing Halleluja;
Halleluja!




채소...



참고 음반

1. 위의 글은 ECM new series 1765 (461895-2)에서 최근에 발매된 "Morimur" 란 앨범에 있는 속지 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이 음반에서는 파르티타 BWV1004와 샤콘에 인용된 코랄이 함께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에는 바로크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샤콘이 힐리어드 4중창단의 코랄 반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Glossa (GCD920107) 레이블에서 나온 DE OCCULTA PHILOSOPHIA란 앨범에서는 Jose Miguel Morno의 류트 연주로 성악 반주의 샤콘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Comment '10'
  • 차차 2005.02.16 05:19 (*.233.144.194)
    갈브레히스는 샤콘느를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해석 했다는데 그 관점도 좀 소개해 주세요... ^^
  • vivace 2005.02.16 06:20 (*.16.145.136)
    큰 공부가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1000식님. Nigel North가 전에 마스터클래스 에서.. "샤콘을 다들 웅장하고 심오한 분위기로 들 연주하는데, 난 샤콘도 dance형식의 하나로써 가벼운 분위기로 치길 권합니다.." 라고, 했는데요, 전 아직도 도무지 뭐가뭔지..... 1000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2005.02.16 07:06 (*.80.25.227)
    성악까지 붙어있어서 아주 재미있어요...
    1000식님이 쓰신글은 항상 유익하네여...
  • 1000식 2005.02.16 07:22 (*.228.154.211)
    우선 모음곡(또는 소나타) 형식에 대한 역사적 발전과정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바로크 시대의 소나타는 고전파시대에 하이든에 의해 확립된 소나타와는 구분이 됩니다.

    바로크 시대의 소나타는 Sonata, Suite, Partita, Overture 등과 혼용되었습니다.

    물론 이들 사이엔 차이가 존재했지만요.

    역사적으로 모음곡(또는 소나타)는 2가지 방향으로 발달했습니다.

    Sonata da camera(실내소나타)와 Sonata da chiesa(교회소나타).

    Sonata da camera는 Suite나 Partita와 같이 춤곡을 중심으로한 형식이었고

    Sonata da chiesa는 푸가와 같은 형식이 들어간 완-급-완-급의 악장배치를 볼 수 있고

    이것이 고전파시대에 들어와서 소나타형식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우선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의 악장배치를 보면

    Sonata는 순수 기악형식이고 Partita는 춤곡 모음곡임을 알 수 있습니다.

    Chaconne는 Partita에 포함된 곡으로서 스페인에서 기원된 느린 춤곡입니다.

    이 춤곡을 원래적 의미의 춤곡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기악양식으로 굳어진 것으로 볼 것이냐의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가 남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춤곡적인 요소를 강조했다고 알려져 있지요.

    갈브레이스의 관점이 종교적인 것이라면 Helga Thoene의 관점과 같은 것으로 보면 무리가 없겠고,

    Nigel North처럼 춤곡으로 가볍게 보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 어... 2005.02.16 12:46 (*.219.110.207)
    저기 어디 외국논문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중 어디가 기원이라던데... 논문에서 조차 확답못하던데..
    스페인이라고는 없었는데요..
  • vivace 2005.02.16 13:05 (*.16.145.136)
    스페인(Basque)이 맞는데요.....Chocuna라고 불렸던....
  • 1000식 2005.02.16 18:05 (*.85.58.131)
    어...님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샤콘느의 기원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더군요.
    멕시코의 춤곡이 스페인으로 들어왔다는 설도 있어요.
    그러나 통상은 스페인 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통상 3박자의 느린 춤곡으로 알려져 있으나 4박자의 곡도 있고 빠른 알레그로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사칼리아와도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슷한 면도 지니고 있지요.
    그 기원이 멕시코다, 스페인이다 이런 단순한 사전적인 지식보다는 샤콘느의 특성이나
    음악사적 존재 양태에 대해 공부해보는 것이 더 유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오모씨 2005.02.16 19:17 (*.183.243.96)
    밥무그러 가야하는데 샤콘느 틀어버려서 15분을 기다려야 하니... 배고파 죽겠어요
  • 박이랑 2005.03.07 19:05 (*.99.214.253)
    오모씨님 그럼 샤콘느감상하시면서 식사를 하시는게 어떨지..?
  • BACH2138 2009.11.26 11:19 (*.237.24.241)
    이 글이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5 도깨비불의 노래 4 정천식 2003.11.20 6441
814 도서안내...인류와 기타.....정상수님과 토레스회원들의 편집. 2001.01.09 4905
813 독일 바이얼린이스트 ........짐머만(짐메르만?) 1 2001.10.29 5676
812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신인근 2003.04.03 5058
811 동훈님 질문있슴다. 1 illiana 2001.10.16 5255
810 동훈님, 바흐 1027,28,29 설명 좀 5 일랴나 2002.01.22 5744
809 동훈님이 고민하는 것 같아서 도움을 드리고자.. 1 일랴나 2001.10.31 5303
808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으니 2002.09.27 5164
807 듀엣곡 좋은 거 뭐 없을까요? 1 병신이 2004.07.30 6808
806 드디어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들었어요 2001.01.11 4783
805 듣는 것과 연주하는 것. 눈물반짝 2000.11.30 4637
804 디용 전주 황추찜닭 공연 후기. 17 오모씨 2004.03.31 9273
803 디지털 악학궤범 1 1000식 2006.02.28 9341
802 또 질문 있습니다...^0^ 33 file 아랑 2003.07.20 7282
801 라고스니히의 음반은... 행인10 2001.07.12 5228
800 라디오에서 무라지 카오리를 듣다. 눈물반짝 2001.01.19 4895
799 라쿰파르시타.. 있자나여.. 영어로 어떻게 쓰죠? 2 기타살앙 2001.05.16 5687
798 라틴풍의 사중주 추천좀 해주세요. bluehair7 2005.07.22 6885
797 라흐마니높 피아노협주곡음반은... 2000.08.22 5566
796 랑그와 빠롤...........타인의 취향. 4 2002.09.18 5223
795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14 고충진 2002.09.17 7569
794 러셀 마스터 클라스 후기 2004년 10월 5일 코스모스 홀 - 전편 (스크롤의 압박) 5 file 으니 2004.10.07 7611
793 러셀 선생님 마스터 클라스 - 후편 (귀차니즘과 기록본능의 더블 압박) 8 file 으니 2004.10.09 7227
792 러셀연주 잘들었어요~ 10 이브남 2004.10.05 5759
791 러시아 기타음악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illiana 2000.10.28 4867
790 러쎌의 바리오스. 4 러쎌미오 2001.04.06 4889
789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 ...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변소반장 2000.10.16 4927
788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 미니아부지 2000.10.16 5437
787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file 미니아부지 2000.10.16 5047
786 레온하르트의 필립스 음반 중에... 미니압바 2000.11.10 4966
785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으니 2002.09.21 5203
784 로드리고... 안달루즈 협주곡 25 file eveNam 2004.01.25 8217
783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2 손님 2003.09.06 5581
782 로르까의 <스페인 옛 민요집> 4 정천식 2004.02.06 9686
781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13 정천식 2003.12.25 7647
780 로스 로메로스 공연과 핸드폰소리.... 명노창 2000.05.29 5818
779 롤랑디옹 flying wigs에 대해서.. 3 kanawha 2004.08.03 5794
778 루바토 [rubato] 27 모카 2005.05.12 12299
777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3 루이스 2003.07.19 5535
776 류트 시대의 음유시인의 시를 혹 가지고 계신 분은? 3 2001.05.10 5297
775 류트 연주 악보와 류트-기타 양수겸장 연주자 미니압바 2001.02.08 5244
774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5532
773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5 이브남 2006.11.26 13256
772 류트음악과 현대기타의 몇가지 문제 미니압바 2001.02.08 5937
771 류트음악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파뿌리 2001.02.07 4876
770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7 김종표 2001.07.09 5201
769 류트조곡 연주자소개.(사랑방님의 글) 2003.11.17 7882
768 리얼오디오 고려하시라니까요... 미니아부지 2000.10.16 4776
767 리얼오디오자료실은 어떠실런지... 신정하 2000.09.18 5567
766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8 iBach 2003.06.10 5973
765 마뉴엘 바루에코.... 5 예진아빠 2001.05.23 5023
764 마드리드의 야간행군 6 1000식 2005.03.30 7974
763 마르찌오네 그의 사진 한 장 2 file 손끝사랑 2005.11.15 8261
762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4901
761 마리나 음반사진 16 file 1000식 2004.09.16 8180
760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백영업 2000.12.01 4774
759 마이클 호페의 'beloved' 2 돈이 2004.09.19 9286
758 마자!! 마자!! 신동훈 2001.01.15 4710
757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1 후라이곤 2006.06.07 9189
756 마지막 트레몰로 천진우 2001.04.01 5687
755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1735
754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9123
753 망고레는 악보를 정말 출판하지 않았는지... 오원근 2001.04.09 5242
752 망고레에 대하여~ 23 file 2003.09.20 7787
751 망고레와 세고비아.. 1 으랏차차 2001.04.10 13127
750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3963
749 매력적인 쇼루 - 그대는 어디를 떠돌고 있나 1 정천식 2003.12.02 7055
748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94 아랑 2003.07.15 7452
747 메일공개....일랴나님 꼭좀 구해줘여... 2000.11.22 4587
746 메트로놈보다는.... 3 untouchable 2001.08.15 5727
745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김재홍 2001.02.20 5630
744 몇가지 음악용어들에 대한 질문.. 29 으랏차차 2001.05.31 5335
743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초보 2000.09.26 6333
742 몇자 안되는 간단의견 넘 아까워서 퍼왔습니다......."무한이 확장되는 경험 2004.03.28 5590
741 몇장 있져! 그럼 다음 기회에... 나 콜라예바 2000.09.04 5347
740 모든 기타협주곡에 대하여 수배령을 내립니다. 59 정천식 2004.04.20 10659
739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2000.12.19 4759
738 몰입의 즐거움. 눈물반짝 2000.09.04 5205
737 무뇌중 어록중에서. 44 B612 2003.09.01 9615
736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채소 2001.05.26 5256
735 무라지 카오리 5 나잘나니 2001.04.10 5159
734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1 gmland 2003.08.31 6683
733 문제의 제기 4 정천식 2003.12.18 7194
732 뭐 좀 물어볼께요. 망상 2000.12.13 5005
731 미국에서 사는 것이... 3 셰인 2002.02.11 5845
730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셰인 2001.02.02 4903
729 미니말리즘 좋아 하세요? 15 채소 2001.12.11 5595
728 미니압바 넘 재밌어여~ 2000.11.08 4777
727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illiana 2000.10.29 5084
726 미운 illiana... 2000.09.17 5267
725 민중음악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사르수엘라 7 file 1000식 2004.09.16 10076
724 밀롱가를 잘 연주하는 방법(?) 좀.........^^; Clara 2000.11.30 5337
723 밑에분과 다른 견해... 으랏차차 2001.02.21 4533
722 밑의 글들을 일고... 18 vandallist 2004.02.06 6724
721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4319
720 바덴재즈 곡좀 부탁할수 있을까요. 기타맨 2001.02.11 5551
719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8 gmland 2003.03.24 6534
718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지영이 2000.11.06 5530
717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2000.10.20 5021
716 바로크 기타 트리오 연주회입니다... 조우주 2000.08.26 53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