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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5.255.58) 조회 수 6628 댓글 27

얼마전에 방영한 건데요 참 흥미롭네요.

물론, 지나친 비약이나 오류도 있을법하지만, 모든게 부정될순 없겠고 또한 여러가지를 한번 생각해 보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까지 있는거 같고, 조만간 대전 등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재방영 한다네요.


불필요한 논쟁을 떠나서 그냥 흥미와 관심차원에서 한번 보세요~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1-29 08:30)
Comment '27'
  • limssi 2005.01.26 20:08 (*.89.12.53)
    정말 이네요... 집에서 실험을 해봤는데, 3명다 위의 실험과 일치하네요.
    나름대로 심각한데 이거... ㅡ.ㅡ;;
  • audioguy 2005.01.27 20:26 (*.100.154.112)
    씨디, 엠피삼 뿐만 아니라 에프엠 라디오도 디지탈이든요? 왜냐하면 서울의 중앙 방송국에서
    발신한 에프엠은 각지역의 중계소로 디지탈 변환하여 배포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제 라디오도
    그만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디지탈이라 몸에 해롭거든요^^ 이제 HDTV 이런 거까지 보면 몸이
    엄청나게 망가지겠어요.
    이런 얘기 너무 심각하게 듣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 2005.01.27 21:21 (*.80.15.8)
    오우...맙소사....
    지금 동영상보고 있는데 너무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전자제품과 핸드폰에서 전자파 나온다는거야 익히 알고 있었는데,
    디지털이 인체에 스트레스를준다니.....

    그럼 그동안 10여년간 매일매일시디를 들어온 저는 엄청스트레스를 받았다는거군요...
    이걸 어째.....

    실제 연주회장을 찾는것과 직접 연주하는거만 가능하겟군요...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음...복잡한현대 생각할거 또 엄청 많아지네여....
  • LaMiD 2005.01.27 22:33 (*.48.140.14)
    위의 사실도 맞는 부분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이걸 안다고 해서 다시 아날로그 매체로 돌아 갈 수도 없는 것이고..
    이미 모든 세계의 인간생활활동은 디지털 신호로 처리되고 있으니..
    더이상 인간은 도망 갈 곳이 없겠죠^^;;
    요즘 시대에 절에 TV나 라디오 다 있을 테니...아니 컴터도 완비 되어있겠죠..

    말 그대로 거의 산업혁명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네요 ㅡㅡ;;

    하지만 너무 현실성 없고...
    이제 인류는 스트레스에 허덕이면 서서히 퇴보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일지도..
    아니면 신인류의 탄생으로 아날로그던 디지털이던 돼지털이던(=_=;) 뭐든 견디는
    갑작스런 진화가 일어나면 되겠죠..
    인간도 꽤 좋은 적응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ㅡ.ㅡ;;

    하지만 제가 죽는 그 날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건 변함없겠죠..
    반면에 인간은 고통(스트레스를 포함한)을 안고 살기 때문에 존재할지도;;
    영화 매트릭스의 설정 중 초기 매트릭스에서 기계가 고통이 없는 세상을 보여주니 인간은
    자멸했다잖아요.. 물론 영화 시나리오고 똑같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인간은 존재를 감지하고 감각을 느끼는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라는 것에는
    일리가 있는 거 같아요
    태아도 태어날 때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지금부터 스트레스 안 느끼려고 한다고 해도 별 의미 없을거 같고
    기준치를 넘는 스트레스는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냥 이것 저것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더 늘리느니 그냥 신경 끄고 살렵니다 ㅡ.ㅡ;

    앞으로도 시디 엄~청 많이 들을거고 mp3 같은 음악 파일 매체도 무지하게 많을 들을거니까..
    이왕 죽을거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고 엄청 느끼면서 후회없이 세상을 살다 갔다면
    그 것 만으로도 행복이 아닐지.. 아 제 생각입니다 ㅡㅡ;;

    적어도 들을 귀가 있고 볼 눈이 있으며 느낄수 있는 여타 감각 덕분에
    저도 살고 있으니 감사할 일이죠.. ㅡ.ㅡ
  • 1000식 2005.01.28 00:44 (*.150.38.41)
    저도 이 방송을 듣고 무척 놀라고 한편으론 이상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디지털 신호가 계단식으로 표현되더라도 최종적으로 소리로 표현해주는 건 스피커가 담당하지요.

    디지털 신호는 결국 아나로그 신호로 변환되어 스피커로 보내지게 됩니다.

    모든 CD PLAYER에는 디지털 신호를 아나로그 신호로 변환시키는 DA CONVERTER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고급형은 이 컨버터를 따로 분리하기도 하지요.)

    스피커가 아직 계단식의 디지털 신호에 즉각적으로 감응할 정도로 발달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디지털 스피커라는 것도 사실은 사기에 가까운 용어라고 봐야 합니다.

    스피커의 근본 원리는 개발 당시와 첨단과학이 발달한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지요.

    또 스피커는 지극히 아나로그적인 기기입니다.

    요즈음 판매되고 있는 디지털 스피커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아나로그 방식에 의해 소리가 납니다.

    이 방송의 내용은 결국 음악(연주)정보의 양이 적은 CD나 MP3가 자연의 파형을 담은 LP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이지 디지털이기 때문에 인간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주파수 대역은 파장이 짧아 소리를 멀리 보내질 못합니다.

    연주자로부터 멀리 떨어진 청중의 고음역 정보량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방송대로라면 이 청중은 음악을 듣고서 몸에 이상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전자공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억지를 쓰는 건가요? 고수님의 가르침을 바랍니다.
  • jazzman 2005.01.28 01:04 (*.207.66.91)
    강한 선입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다 거기에 맞춰서 왜곡이 되기 마련입니다. 저런 거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인생이 너무 피곤해질 것 같네요.

    CD 내지는 MP3 음악이 그렇게 해로운 거면 여기 기타 매냐님들 태반은 이미 폐인이게요... (폐인 맞나..? ^^;;;)
    음악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준다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그 대부분은 음악적인 내용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과 태도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흘 밤낮을 LP 로 데스 메탈을 듣고 나서와, CD 로 아주 평화스런 음악을 듣고 나서의 심리 상태를 비교하면 과연 어떨까요? (데스 메탈이 LP로 나와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 글구 데스 메탈은 나쁜 음악이다 뭐 그런 멍청한 소리하려는 거는 아니구요... ^^;;;)

    그리고, LP 를 듣는 사람과 CD 를 듣는 사람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도 있구요. 비유하자면, 채식주의자들이 육식하는 사람들보다 건강하다는 주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들은 아무케나 먹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엄청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거든요. 그게 순전히 풀만 먹기 때문에 더 건강하다는 주장은 좀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 2005.01.28 01:59 (*.80.15.8)
    휴...다 죽다가 살았네여...
    스피커가 다시 아나로그로 변화해 소리를 내준다고요?
    오...그럼 그나마 얼마나 다행입니까....휴...
  • 오모씨 2005.01.28 02:44 (*.117.210.241)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하루종일 음악을 들어도 피곤치 않았는데, 요즘은 음악 듣는것 보다 조용한게 더 좋더라구요. (말이 되나 ㅡㅡ;;;)

    그나저나 방송에서 음악 들으면서 팔을 눌러 근력을 측정하는 실험 등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의약품을 만들때 위약실험을 하듯 CD인지 LP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측정을 해야 해요.
    CD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나서 "이번은 CD입니다"하면 디지털이 인체에 해를 주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디지털 음향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할 수 있을겁니다.

    자신이 가볍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누가 뒤에서 누가 몸을 드는 것과
    무겁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떄 뒤에서 드는 것이 매우 차이가 있다는 실험...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 안하고 들어보라고해 보니 진짜 무겁다는 생각을 하니 못들더군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니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는 LP를 튼 것인지 CD를 튼 것인지를 모르게 해야죠.

    여튼 방송을 보니 엘피를 들어야할거 같아요 ㅠ.ㅠ


  • 독학맨 2005.01.28 04:10 (*.92.171.146)
    스피커가 아날로그적이라는 말씀은 동감합니다만,
    스피커의 원리인 '입력전류(전기신호)에 의한 전자기장 형성 -> 콘의진동'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출력음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입력전기신호의 정밀도(?)는 LP와 CD에 있어서 분명히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인간이 인지하기는 힘들뿐이지 분명 차이는 있을것이고,
    그 미세한 차이가 인체에 추는 영향을 찾아내기위함이 이 방송의 목적일겁니다.

    "연주자로부터 멀리 떨어진 청중의 고음역 정보량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방송대로라면 이 청중은 음악을 듣고서 몸에 이상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질문에 대한 제생각은,
    이 방송에서 디지털의 정보량이 떨어진다 함은 샘플링의 정도를 의미하는것이고, 1000식님의 말씀중 정보량은 신호의 세기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즉 신호자체에 대한 왜곡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위의 말씀은 약간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모씨님 말씀처럼 몇 실험내용의 신빙성이 많이 떨어져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좀더 정량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그리하여 실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야겠지요.
    (물론, 어려운 일이겠지만 ㅡ.ㅡ;;;;;)
  • 2005.01.28 08:59 (*.105.99.192)
    아..그러면 이참에
    시디보다 더좋은 음질표준화제품을 만들어
    세계화에 먼저 다가가면되지 않나요?
    그럼 지난번 엘피버리듯이 또 저많은 시디 다 버려야되나?...하하하

  • 기타여행 2005.01.28 10:33 (*.155.255.100)
    1000식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디지털음원을 다시 아날로그기계인 스피커로 울려준다고해서 아날로그 음형이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CD나 MP3같은 디지털 음원자체가 정보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원래의 자연음을 왜곡된채로 본존되어있다는 겁니다. 이 띠엄띠엄된 정보를 아날로그로 컨버팅시켜도 끊겨진 부분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디지털 음원상태인 겁니다.

    중요한건 LP냐 CD냐가 아니라 음질좋은(많은 정보량을 담고있는)매체로 제대로 음악을 듣는게 이롭다는 것입니다. 디지탈 시대의 대안으로는 CD보다 훨씬 음질이 좋은 SACD가 좋을듯도 싶고요.

    점이 아주 많이 모인다고 선이 될순 없지만, 진짜많이 모인다면 거의 근접할테니깐요.. 디지털이 결국 가야할 끝은 아날로그가 아닌가싶군요.

    위 방송이 몇군데 어설픈 결론들이 보이긴하지만, 한번쯤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 기타여행 2005.01.28 10:40 (*.155.255.100)
    그리고, 제가 이방송 PD님을 알고있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를 대강 아는데요. 오모씨님의 지적대로 그렇게 어설프게 실험한 결과는 아니랍니다. ^^ 그 박사는 30~40년을 이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많은 실험을 통해서 얻은 결과랍니다. 명색이 과학자인데 방송에서만 보이는 그런 어설픈 오류투성이 실험만으로 결론을 짓지는 않았겠지요. 방송에서 보인건 아주 결과적으로 일부만 보인것이고요.

    꼭 건강을 위해 음악을 듣는건 아니지만, 암튼 좋은 음질로 음악을 제대로 듣는게 몸이나 정신이나 영혼에 훨씬 더 이롭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대 매체로 따지면, 그 음질(정보량에 따라)서 mp -> cd -> sacd -> LP -> 실황연주 순이겠군요..

    결론은 여러분~ 실황공연을 많이많이 찾아가서 직접 생생한 연주를 감상합시다!!! ^_^
  • 2005.01.28 10:53 (*.105.99.192)
    기타여행님 덕에 이번에 중요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도 감사합니다.
  • 오모씨 2005.01.28 12:32 (*.117.210.239)
    저도 감사해요! 안그래도 궁금하던 부분이었어요.
    당장 시디 다 버려야지.
  • 달이 2005.01.28 15:42 (*.216.202.86)
    동영상을 보니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왠지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완성해 가는 것 같아 좀 미심쩍은 부분도 있네요.
    저와 제 친구는 왜 CD나 MP3를 들어도 팔이 안 내려가는지.... -_-;;
    분명 반대의견들도 있을텐데 그런 것도 같이 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모씨님 CD 버리실 때 연락주셔요~ㅋㅋ
    이런 동영상을 봐서 그런지 이상하게 LP가 무지 듣고 싶네요.
  • jazzman 2005.01.28 16:18 (*.241.147.40)
    학생들 대상으로 한 실험 부분은 제가 보기로는 거의 침소봉대와 논리의 비약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LP들은 쪽은 근전도 상 근육 활성도가 높아지고 MP3 쪽은 낮다... 차이 자체도 무척 미세하고 무슨 의미를 부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근전도 상 근육 활성도라는 것은 일반적인 '근육의 힘'과 같은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음악을 들으면서 근육이 이완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비엔나 테스트인가 뭔가를 하면서 반응 속도가 차이 난다고 하는데 휙하고 숫자가 지나가는 걸 보니 양 그룹이 0.05초인가 차이가 나더군요. 이게 과연 의미 있는 차이일까요? 아니면 우연한 차이일까요? 실험을 담당한 의사의 코멘트를 잘 들어보면, 거의 항상 '전반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이라고 운을 뗍니다. 수십개의 항목 중 대부분 차이가 없는데 그중 한두가지가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

    음악을 들려주어서 식물이 빨리 자라면 그것이 꼭 바람직한 것일까요? 유전자 조작을 해서 빨리, 크게 자란 것은 뭔가 나쁘다고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려주어서 빨리 크게 자란 것은 좋은 것이라고 보는 근거는 뭘까요?

    방송사에서 저런 프로그램 만들 때는 이미 자기네가 말하고 싶은 답을 들고 와서 실험을 의뢰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자기네가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온 경우는 그냥 버려 버리고 원하는 결과가 나온 것만 취하고요. 열번 실험을 해서 아홉번이 차이 없다고 나오는데 그건 다 무시하고 한번 차이난 것을 가지고 차이 난다고 주장한다면, 열가지 항목 중 아홉가지는 차이 없는데 그건 다 빼고 한가지 차이 난 것만 부각을 시킨다면, 그게 적절한 것일까요?

    저런 가설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다 동의하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 거든요. 동의하지 않는 쪽이 훨씬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제껴 놓고 자기네들이 원하는 얘기를 해주는 전문가들만 찾아다니면서 취재를 하면 어떤 결론이 나올까요?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저널리즘의 어쩔 수 없는 속성입니다. 엄밀하게 과학적인 어떤 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죠. (실은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입견의 힘이란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 audioguy 2005.01.28 17:16 (*.100.154.112)
    이거 엉터리입니다. 아날로그 음원을 디지탈 기록을 해서 다시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무슨 인체에 해로운 게 생길 수 있겠습니까? 이런 주제가
    아직도 흥미 대상이 되고 방송까지 된다는 게 답답합니다. 그리고 디지탈 기록을 하면
    정보가 손실....이런 이야기도 소위 계단식 그림으로 소개된 내용 때문에 생긴
    선입견 때문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 서정실 2005.01.28 17:19 (*.101.108.76)
    =============================
    그것이 저가 오디오에서는 씨디가 음질이 좋게 느껴지지만 카드리지의 픽업성능이 섬세한 고가의 오디오로 들을수록 LP음질이 좋게들리는 이유이다. (LP가 CD보다 데이터의 양이 많다는 이야기죠)
    =============================

    이것이 제가 LP보다 CD가 "바람직한" 매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만 ^^;;;


    디지털 매체의 폐해에 대해 논하는 프로그램을 디지탈로 인코딩한 화일로 듣고 보면서 이야기 하게 되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것 같군요~
  • 카오스 2005.01.28 17:27 (*.105.37.129)
    아무리 허접한 연주(음반)듣고 진한 감동과 환희...깨달음을 얻는다면 그보다 더한 가치가 있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반대의 경우에 받는 그 스트레스는 생각만해도...ㅡ.ㅡ;
    연주되어진 음은 기록할 수 있지만 감정은 기록할 수 없습니다.
    제가 쌩둥맞는 소릴 한건가요?
  • 달이 2005.01.28 17:33 (*.216.202.86)
    CD에는 가청 주파수만 담고 있기 때문에 정보의 손실 이야기는 맞다고 볼 수 있죠.
    제 생각엔 LP가 CD보다 더 좋게 들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소스기기가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LP를 듣는 분들은 대부분 애호가들로 고가의 장비로 음악 감상하시기 마련이죠.
    CD음악도 고가의 기기들로 듣게 된다면 CD가 LP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audioguy 2005.01.28 20:15 (*.100.154.112)
    디지탈은 뚝뚝 끊어서 한정된 비트 수로 기록을 한다니까 데이타를 잃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실 수도
    있고 오래된 고수(?)들의 디지탈 비방론을 들어보면 그럴 듯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알고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훌륭한 녹음 방법입니다.
    현재 씨디의 표준인 44KHz/16bit PCM 기록 방식은 인간이 경험하는 음향을 거의 손상없이
    기록하고 재생하는 방법입니다. 최고급 아날로그 테이프 덱도 여기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마스터 테이프를 여러 단계에 걸쳐 복사해서 만들어진 엘피는 라이벌이 될 수 없습니다.
    음악가들이 씨디를 처음 들었을 때 "이제야 스투디오의 마스터 테입과 같은 소리를 집에서도
    듣게 되었다"고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시판되는 엘피는 마스터 테입에 비해서
    너무나 음질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음악 애호가들께서 너무나 오염된 소리에
    익숙해져 있나 봅니다. 전에도 이런 얘기 떠든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휴, 오디오 얘기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려^^
  • 독일에서 2005.01.28 20:21 (*.54.74.47)
    잘보았습니다
    2부가 궁굼하구요 2부도 꼭좀 올려 주세요.....
  • np 2005.01.28 21:02 (*.74.3.182)
    하하....전 ... 이렇게 될 줄 알고 lp 안버리고 최근에도 중고 lp 수집하고 있어요.

    근데 전 원래부텀 lp 를 듣는 것이 좋았어요. 매냐 칭구분들 ....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턴테이블 하나씩 장만하세요... 주위의 버리는 분들 것 빨리 가져 오시면 될 듯.....
  • 달이 2005.01.28 22:23 (*.216.202.86)
    http://www.dgmbc.com/Special/050116.html
    여기 가시면 2부도 있습니다.

    저도 지금 방금 봤는데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지 않아서 그런지 보는 내내 납득이 가지 않네요.
    실험방법에서도 답답한 점이 많고... 고것 참... 무식이 한입니다... ㅡ,.ㅡ;;
    audioguy님 처럼 이쪽에 조예가 있으신 분들께서 시원하게 반박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암튼 이번 기회로 LP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가격이 넘무 쎄네요. -_-;; np님 부럽슴당~
    중고로 소스기기를 갖추는데 대략 어느 정도 드는지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 기타여행 2005.01.29 00:24 (*.232.65.64)
    ㅎㅎ 이 프로의 취지가 LP와 CD의 음질논쟁을 하자는게 아니었는데..
    몇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이거 엉터리입니다"
    -> 왜요? 여기 출연한 모든 과학자들 실험가들 PD가 그럼 할일없어서 사기치고있는건지..
    -> 처음부터 여기올린 목적이 과학적인 근거나 실험의 완벽성을 검토해달라고 한건 아닙니다.
    -> 한두가지 미심쩍음때문에 전체를 부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디지탈 기록을 하면정보가 손실....이런 이야기도 소위 계단식 그림으로 소개된 내용 때문에 생긴
    선입견 때문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 그럼 사실을 말해주세요

    "실제로 알고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훌륭한 녹음 방법입니다"
    -> 저도 실제를 알고보고 싶습니다. 자연스럽다는건 가청주파수에 제한이 없어야하고 완전한 싸인곡선을 이루어야하는데 어떻게해서 CD가 자연스럽고 훌륭하다는건지..

    "44KHz/16bit PCM 기록 방식은 인간이 경험하는 음향을 거의 손상없이 기록하고 재생하는 방법입니다"
    -> 인간이 경험하는 감각을 그렇게 섯불리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기계의 측정치보다 인간의 감각은 훨씬더 예민합니다.
    -> 20~20khz 범위는 싹뚝 잘라버리고 자연스러운 파형을 잘게 조각내어 이어붙였는데 손상이 없을수 있을까요?

    "최고급 아날로그 테이프 덱도 여기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마스터 테이프를 여러 단계에 걸쳐 복사해서 만들어진 엘피는 라이벌이 될 수 없습니다"
    -> 30년전 cd가 처음 나왔을때 개발자들이 주장했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이미 음악애호가, 기술자, 개발자들이 수많은 경험과 실험을 거쳐 그때의 오류를 인정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결과 차세대 매체로 96kHz/32bit의 SACD가 개발되었는데 이조차도 LP의 정보량을 따라가기엔 아직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합니다.



    audioguy님의 의견은 처음부터 자신의 주장만 계속 반복하고있을뿐 아무런 근거나 예시조차도 제시하지않고계십니다.

    인간이 경험할수 있는 감각을 기계의 측정치로 인해 너무 과소평가한건 초기 CD가 개발될때의 기술자이 범한 오류와 같습니다.

    CD는 그 저장용량의 한계로 인해 20hz ~ 20khz 범위 이상의 소리는 잘라버립니다. 그이상은 인간이 들을수 없다고 초기의 기술자들이 생각했었지만,
    이제야 와서 그것이 인간의 감각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했다는데 전문기술자들조차 모두 공감하고 인정하고있는건 이미 오래전에 끝난 해묵은 논쟁입니다.

    인간은 단순히 기계가 측정해준 소위 가청주파수 영역밖에 듣지 못하는건 아니란걸 발견한겁니다. 그밖의 초저음 또는 초고음은 인간이 직접들을순 없지만,
    소리에는 배음이라는게 있습니다. 인간이 소리를 들을땐 단지 들리는 소리만을 듣는게 아니라 그 위아래의 훨씬 큰 범위의 배음까지 동시에 '느끼는'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배음을 뚝짤라버린 CD를 들을때면 왠지 차갑게 들리는 겁니다.

    사람이 느끼는 감각은 기계의 측정치 이상입니다. 음질이 좋다는건 단지 깨끗하게 들린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안에 자연스러운 배음을 포함하여 얼마나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처음에 음악애호가들이 CD의 출연에 깜짝놀랐다가 이제야 다시 그 한계를 인식하고 서서히 LP나 SACD와 같은 차세대 디지탈매체를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CD보다 음악의 정보량을 몇배나 많이 실을 수 있는 차세대매체인 SACD나 DVD AUDIO도 아직 LP의 정보량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랄 수준인데 하물며 이제와서또다시(10여년 전엔 그랬습니다.) CD랑 비교하는 건 정말 어이없는 뒷북입니다.

    이런 논쟁은 정말 오래전에 끝난 케케묵은 논쟁입니다. 마치 지금 1000만화소 디카가 필카보다 화질이 좋다고 말하는거와 같습니다. 디지탈수준이 매래에 훨씬더 발전하면 모를까 아직은 아닙니다.

    정말, 이문제에 대해서 다시 신나게 논쟁하고 싶으시다면, www.hificlub.co.kr , www.hifimusic.co.kr 등에 가셔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시면됩니다. 충분한 근거를 들으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여기가 무슨 과학적 학술논문을 발표하는데도 아니고 그렇게 처음부터 비판적으로만 보실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몇가지 오류가 있을순 있어도 모든것을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볼필요는 없지않나요?
    제가봐도 LP들으면 괜찮고 CD들으면 인간이 망가진다. 라는 식의 주장은 심히 오버라고 생각되긴하지만, 둘 사이에서 생명체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달리 나타나는걸 완전부정하긴 어려울것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자신의 아이에게 자연의소리를 듣게해주고 싶지 자연의소리를 MP3녹음해서 들려주고 싶은 부모는 없지않을않을까요?
    LP는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MP3나 CD보다 훨씬 많으니 아무래도 자연의소리에 더 가깝겠지요.

    하지만, 이런 이론상의 수치나 과학적 근거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인간의 느낌입니다.

    모든게 다 개인이알아서 해야할 문제입니다. LP소리가 맘에 들면 그걸들으면 되고 CD로도 충분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그렇게 하면되지요.

    방송에 대한 유감은.. 처음부터 디지탈과 아날로그의 조화쪽으로갔으면 훨씬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텐데 담당 PD가 너무 대결구도로 몰고갔기에 여러가지 반감을사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시 LP로 회귀하기엔 너무 큰 불편함이따르고 최소한 mp3나 cd보다는 sacd, dvd-A 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클래식(특히 기타)의 자연스러운 울림을 듣기에는..

    후후, 그래도 이 방송보시고 건강의 위협을 느껴 가지고계신 CD를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
  • 오모씨 2005.01.29 00:38 (*.117.210.239)
    CD 버린거 다시 줏어왔어요 다행이 아무도 안가져감. >.<
  • np 2005.01.29 01:21 (*.168.177.31)
    우덜 .....인간이 모르는 다른 요인에 의해서 생명체에 어떠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칭구 음악듣기에 올린 '모래시계' 도 에코를 많이 넣은 것인데 제가 들으면

    왠지 멀미를 일으키는 느낌이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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