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ovia의 샤콘느 - EVEREST 녹음
두 음반을 비교해본 결과 전체적인 해석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부분적으론 다른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는군요.
MCA(뒤에 Decca사로 흡수됨) 녹음에 비해 힘이 넘쳐흐르고 있어요.
MCA 녹음보다는 젊을 때니깐 당연한 거지만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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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20년동안 테잎 복사한걸로 듣고 있었어요..
이제야 호적이 밝혀졌군요. 고맙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샤콘느연주네요..
예전..skc에서 발매된 존윌리암스와 세고비아의 바흐연주집..
그리고 국내 희지레코드에서 발매 되었던 라이센스 LP와 같은 음원이네요..
간만에 좋은 연주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
역시...
세고비아는 아직도 우리들 가슴에 살아있는걸 느끼네여
1000식님!
음이 끊긴 그 다음부분 좀 올려주시면 감샤........ -
와.......울림 디게 많다...푸짐한 선물같네여.
이런것이 엘피의 매력인가 보네여... -
이 녹음을 음악감상실에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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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님! 땡큐베리~머치~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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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분하게 들어보니 보통기타소리랑 많이 다르네여.....
아마 세고비아본인의 실제소리와도 많이 달랐을듯...목욕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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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호쾌하지요.
그럼 다른 버젼은 없다고 보아도 되겠지요.
그럼 원래대로 LP와 CD의 차이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