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역사에는 누구의 이름이 기록될까..요?...........

by posted Aug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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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바리오스, 세고비아, 브림, 라고야, 아브뢰, 끌레양, 디용,  갈브레히스, 미올린, ...............
많은분의 이름이 기록되겠죠.




공통점은 "새롭다"는거죠.......새롭다에 밑줄쭈~악.



누가 세고비아처럼 연주해도 역사서에는 세고비아만 언급되고,
누가 바하처럼 작곡해도 역사서에는 바하만이 언급되고,
누가 미올린처럼 연주해도 역사서에는 미올린만이 언급되죠.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즐기기 위해서 어떤작업,  어떤연주을 할수있어도
역사서에 혹은 인터넷에 기록이 되는경우는
새로운경우 같아요...........새로움.
예술의 본질이죠..............새로움.



기록으로 남기위해서가 아니라
예술을 한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여.
새롭게 다가오셔요.

새로운 감성,  새로운 작편곡,  새로운 표정,      새로운 레파토리,
새로운 연주,  새로운 저술,     새로운 곡해석,   새로운 절정,
새로운 곡,     새로운  음반,    새로운 시각,      새로운 앤,
넘어설 목적이 아니라면 "왜 태어났니? "죠.

글고
진리의 큰강에 발담그지 않은 새로움은 사적즐거움이죠.
예를들어 목욕탕에서 배꼽부터 닦는것은 사적인 일이죠..하하..사적인 즐거움.






(저 자신에게 하는말이니 무시하셔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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