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졸라의 작품 중 널리 알려진 Oblivion(망각)이란 곡입니다.
앞서 소개드렸던 Gidon Kremer의 연주입니다.
Kremer는 라틴음악과는 거리가 먼 라트비아공화국 출신인데 탱고가 가진 서정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에 존경의 마음까지 갖게 되더군요.
이 곡은 '엔리꼬4세'라는 영화에 나왔다는 곡인데 esteban님이 소개한 Ave Maria도 이 영화에 나왔던 곡이라는군요.
우리나라에 이 영화가 소개되었다면 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gmland님이 주문하신 탱고음악에 대한 칼럼은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피아졸라의 음악에 대해 알게된 것이 20년이 더 지났고 음반도 수십 장을 소장하고 있지만, 지금 스페인음악에 대한 글을 연재 중에 있고 연재가 끝나려면 앞으로 2년 정도는 더 지나야 하므로 보다 충실한 준비를 위해서 미루어두고 싶습니다.
제가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앞서 소개드렸던 Gidon Kremer의 연주입니다.
Kremer는 라틴음악과는 거리가 먼 라트비아공화국 출신인데 탱고가 가진 서정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에 존경의 마음까지 갖게 되더군요.
이 곡은 '엔리꼬4세'라는 영화에 나왔다는 곡인데 esteban님이 소개한 Ave Maria도 이 영화에 나왔던 곡이라는군요.
우리나라에 이 영화가 소개되었다면 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gmland님이 주문하신 탱고음악에 대한 칼럼은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피아졸라의 음악에 대해 알게된 것이 20년이 더 지났고 음반도 수십 장을 소장하고 있지만, 지금 스페인음악에 대한 글을 연재 중에 있고 연재가 끝나려면 앞으로 2년 정도는 더 지나야 하므로 보다 충실한 준비를 위해서 미루어두고 싶습니다.
제가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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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는 첨이네여...나른하게 심금을 울리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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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니이스트크레머 소개하신건데.......전 피아노연주만 눈앞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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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on Kremer의 바이얼린, Vadam Sakharov의 피아노, Alois Posch의 베이스, Per Arne Glorvigen의 반도네온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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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곡명과 곡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곡을 듣다보면 정신이 몽롱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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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영화 보고 머리에 콱 박힌 음악이네요,, ㅎㅎ 매혹적이고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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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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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최고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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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2.20 By정천식 Views8038 -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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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2.19 ByeveNam Views5319 -
종소리의 여러가지 버전...
Date2003.12.19 By궁금이 Views5035 -
박두별 선생을 아시나요?
Date2003.12.18 By정천식 Views5373 -
베드로의 통곡
Date2003.12.17 By정천식 Views5724 -
바이올린소나타 BWV1017의 첫악장....
Date2003.12.17 ByeveNam Views7214 -
문제의 제기
Date2003.12.18 By정천식 Views5682 -
[re] 바로크시대의 연주 스타일.... ^^
Date2003.12.19 ByeveNam Views7175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965 -
Milan Tesar 의 "Aria"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7026 -
[re] Milan Tesar 의 "Merry-go-round"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5205 -
[re] Milan Tesar 의 "Intermezzo"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4961 -
[re] Milan Tesar 의 "Aria"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4667 -
[까딸루냐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Date2003.12.11 ByeveNam Views7242 -
Morel - Gershwin Medley
Date2003.12.10 By정천식 Views5146 -
[까딸로니아 민요] La pastoreta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6459 -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939 -
[까딸로니아 민요] L'hereu Riera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474 -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621 -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la del marxant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7319 -
'상인의 딸' 가사입니다.
Date2003.12.10 By정천식 Views5509 -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adora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6058 -
[까딸로니아 민요] El testament d'Amelia (내용추가)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7807 -
[까딸로니아 민요] El Noi de la ma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4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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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6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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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1.10 Byj.w Views5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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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1.09 By수 Views6119 -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Date2003.11.09 By수 Views6320 -
클래식 기타의 "꽃" 트레몰로...
Date2003.11.05 By혁 Views10183 -
트레몰로 주법의 처리
Date2003.11.05 Bygmland Views6719 -
[re] 악기별 트레몰로 주법
Date2003.11.16 Bygmland Views12256 -
밥할때 불의세기.
Date2003.11.16 By수 Views7106 -
유명연주자의 트레몰로감상후기(러쎌, 바루에코,윌리암스)
Date2003.11.18 By수 Views6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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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1.18 By혁 Views4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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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1.04 ByJ.W. Views5877 -
트레몰로에 관하여
Date2003.11.04 By트레몰로미친 삐꾸 Views5911 -
파크닝의 알함브라...
Date2003.11.01 Bypepe Views6625 -
Gila's lullaby
Date2003.10.31 Byansang Views9425 -
La Guitarra California 2003 (후기)
Date2003.10.28 Bybluejay Views7344 -
bluejay님 미국사라여?
Date2003.10.28 By수 Views6711 -
Lecture of Jordi Savall... Early Music Today...
Date2003.10.11 ByeveNam Views6108 -
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Date2003.10.12 By혁 Views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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