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당시엔 이런게 유행이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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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악보로 여러명이 같이 보면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한거 말예요...

^^



위에것도 다울랜드의 곡인데...

1597년에 출판된 "1st Book of Songs or Ayres" 중의 한 곡입니다.



그리고...
악보 옆에 있는 알파벳 바탕그림의 장식들...
넘 잼있고 흥미있지 않나요?

서양애들의 "타이포그라피"라는게 이런식으로 시작한게 아닐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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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타블라튜어라는 놈들을 오선지로 옮기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올려주신 악보...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근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에고... 머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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