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르타 로하스연주
2.......이원지 성당실황연주
3.......혁님의 연주
아마도 더 많은 연주등이 있을지 몰라도
일단 이야기 전개를 위해
여태 제가 들어본 연주만을 기준으로
글을 올립니다.
위분들의 연주속에는
다음과 같은 매력들이 곳곳에 들어 있었습니다.
1.........아름다움에 대한체험이 깔려있다.(연주자의 체험)
1.........듣는이도 그것을 느끼게 해준다.(공감)
1.........상승과 하강의 느낌이 리얼하다.(생동감)
1.........절제와 절정이 절묘하게 같이간다.(정수)
1.........딴생각못하고 음악만을 듣게 한다.(집중감)
1.........음양이 공존한다.(음영의 존재)
1.........세잇단음표는 사라지고 음악만 남는다.(초월)
1.........그 자체 완성된 하나의 그림으로 다가온다.(완성도)
1.........소리하나하나가 자세히보면 보석같다.(정제된 음)
1.........바리오스가 하고픈 이야기를 다 해준다.(의사소통)
1.........반복해서 자꾸 들어도 실증이 안난다.(생명력)
1.........다 듣고나면 눈물이 묻어난다.(감동)
2.......이원지 성당실황연주
3.......혁님의 연주
아마도 더 많은 연주등이 있을지 몰라도
일단 이야기 전개를 위해
여태 제가 들어본 연주만을 기준으로
글을 올립니다.
위분들의 연주속에는
다음과 같은 매력들이 곳곳에 들어 있었습니다.
1.........아름다움에 대한체험이 깔려있다.(연주자의 체험)
1.........듣는이도 그것을 느끼게 해준다.(공감)
1.........상승과 하강의 느낌이 리얼하다.(생동감)
1.........절제와 절정이 절묘하게 같이간다.(정수)
1.........딴생각못하고 음악만을 듣게 한다.(집중감)
1.........음양이 공존한다.(음영의 존재)
1.........세잇단음표는 사라지고 음악만 남는다.(초월)
1.........그 자체 완성된 하나의 그림으로 다가온다.(완성도)
1.........소리하나하나가 자세히보면 보석같다.(정제된 음)
1.........바리오스가 하고픈 이야기를 다 해준다.(의사소통)
1.........반복해서 자꾸 들어도 실증이 안난다.(생명력)
1.........다 듣고나면 눈물이 묻어난다.(감동)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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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skim님의 트레몰로(알함브라)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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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마추어 연주가님도 추가요~~(칭구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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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빼빼의 트레몰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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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 얘기가 많네요... 트레몰로 자체에 음악적인 요소를 부여하기 보다는 트레몰로를 통해 엄청난 음악적 표현을 해내는 존 윌리엄스가 존경스러운데... 그냥 무덤덤하다니 슬프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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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저는 단지 제 생각을 썼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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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존윌리암스가 음악적 표현을 어찌 했는지 글 한편 올려주셔요...저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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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존윌리엄스가 친 '바리오스-숲속의'를 듣고 너무 좋아서..그 분이 어떤 분석으로 음악적 표현을 하셨는지 알아낼만큼 음악적 역량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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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포르테 조절을 절묘하게 하고 프레이즈에 대한 연결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밖에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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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서 정말 죄송하네요... 러셀의 트레몰로는....러셀의 19th century music음반에 8번 트랙guilio recordi-Reverie(맞나?)에 나오는 트레몰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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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죠 한번 들어보세요.정말 잘 연주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소리의 초절정 러셀의 트레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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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라인의 변화가 너무 심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트레몰로에서 ima의 소리의 변화 보다는 전체적인 멜로디의 변화를 보는게 옳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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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멜로디의 변화란, 무슨말씀이시죠?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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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연주가 절대 교과서적이라고는 할수 없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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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라인의 변화란, 트레몰로음의 변화를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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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생각으론 혁님으 트레몰로는 훌륭합니다..다만 곡의 멜로디를 따라 노래를 부르기에 혁님의 감정이 지나치게 이입됬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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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주음이 오히려 곡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느낌이 조금 씩 드는데요....반주 악상이 멜로디 악상을 잡아먹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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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려고 한 건 ima음들이 같은 간격 음량으로 나는냐 안나느냐 보다는 그 음들이 이어져 전체적으로 하나의 곡선을 이룰 수 있느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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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끊어지는 부분을 말씀하시나보네여~~그렇다면.. 다행이네여.. 제가 알고있는 부분이라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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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몰랐던 부분을 말씀하신줄알구 여쭤본거였구여..^^ 관심갖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연주 위해 열씸히 노력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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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론 이즈빌 여사님의 알함브라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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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 수 | 2001.03.04 | 4119 |
442 | 안티-세고비아의 힘. | 수 | 2001.03.04 | 6111 |
441 | 아라님만 보세여~~~ 꼭이여~~ 다른사람은 절대 보면 안되여~ | 기타랑 | 2001.03.03 | 4241 |
440 | 기타에 대한 이야기 나눌 수 있으신 분, 누구? | 진 | 2001.03.01 | 4245 |
439 |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아라 | 2001.03.01 | 4404 |
438 | 잘 받아보았습니다. | 지우압바 | 2001.02.27 | 4062 |
437 | ☞ ☞여기까지...(내용 없음) | 김희도 | 2001.02.27 | 4304 |
436 | 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 매니악 | 2001.02.27 | 4209 |
435 | ☞ ☞여기까지...(내용 없음) | 김웅찬 | 2001.02.26 | 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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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 | 고정석 | 2001.02.24 | 4281 |
431 | 기타음악게시판에도 함 가 보세요 | *^o^* | 2001.02.24 | 4131 |
430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에 관해서..... | illiana | 2001.02.24 | 4192 |
429 | 한오백년 살자는데... | 오모씨 | 2001.02.24 | 6082 |
428 | 저는 기도와 춤을 계속 듣구 있습니당... | space | 2001.02.23 | 4991 |
427 |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 형서기 | 2001.02.23 | 4527 |
426 |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 변소반장 | 2001.02.23 | 5431 |
425 | ☞ 야마시따 연주를 보고.. | 아라 | 2001.02.21 | 4236 |
424 | 밑에분과 다른 견해... | 으랏차차 | 2001.02.21 | 3881 |
423 |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 왕초보 | 2001.02.21 | 4170 |
422 | ☞여기까지...(내용 없음) | 아라 | 2001.02.21 | 4140 |
421 | Remi Boucher나 Arnaud Dumond의 음악 들어보신분.. | 일랴나 | 2001.02.21 | 4301 |
420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김웅찬 | 2001.02.21 | 4209 |
419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김희도 | 2001.02.21 | 4405 |
418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명노창 | 2001.02.20 | 4309 |
417 |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 김재홍 | 2001.02.20 | 4855 |
416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지우압바 | 2001.02.20 | 4424 |
415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변소반장 | 2001.02.20 | 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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