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사랑하는 평범한 매니압니당^^
B612님께 드리는 공개질문입니다.
B612님의 무뇌중의 어록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질문도 매우 관심있게 보았는데 기다려도 답변이 없으셔서 감히 공개질문을 드립니다. 질문내용이 음악의 기본에 관한 생각이기 때문에 락 전문가이신 B612님의 답변은 저희 매니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촉망중에 혹시 잊으시지나 않았는지해서 질문 내용을 간추립니다.
1.무뇌중의 어록이 님의 주관적 글이라고 여러번의 언급하셨는데 글 중 `님의 주관`은 무엇인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2.`'클래식은 리듬이 좀 약하다'고 폄하할 정도로 리듬이 뒤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는 등 님의 언급에서 여러번 나타나는 `리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3. `헤미올라`에 대한 님의 견해는?
4.`제 얘기는 선율속의 '드러나 보이는'리듬에 관한 단편적인 얘기입니다.`라는 님의 언급 중 `선율속의 드러나 보이는 리듬`의 의미는?
질문하는 김에 몇가지를 덧붙입니다.
`박자는 연주자의 의도와 음의 셈여림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것입니다.` 라는 글(903번 글)에 B612님은 `옳습니다.`라고 적극적으로 동의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5. 박자는 연주자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까?
6. 박자는 음의 셈여림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까?
7. 그리고 이 경우 박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B612님께 드리는 공개질문입니다.
B612님의 무뇌중의 어록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질문도 매우 관심있게 보았는데 기다려도 답변이 없으셔서 감히 공개질문을 드립니다. 질문내용이 음악의 기본에 관한 생각이기 때문에 락 전문가이신 B612님의 답변은 저희 매니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촉망중에 혹시 잊으시지나 않았는지해서 질문 내용을 간추립니다.
1.무뇌중의 어록이 님의 주관적 글이라고 여러번의 언급하셨는데 글 중 `님의 주관`은 무엇인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2.`'클래식은 리듬이 좀 약하다'고 폄하할 정도로 리듬이 뒤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는 등 님의 언급에서 여러번 나타나는 `리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3. `헤미올라`에 대한 님의 견해는?
4.`제 얘기는 선율속의 '드러나 보이는'리듬에 관한 단편적인 얘기입니다.`라는 님의 언급 중 `선율속의 드러나 보이는 리듬`의 의미는?
질문하는 김에 몇가지를 덧붙입니다.
`박자는 연주자의 의도와 음의 셈여림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것입니다.` 라는 글(903번 글)에 B612님은 `옳습니다.`라고 적극적으로 동의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5. 박자는 연주자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까?
6. 박자는 음의 셈여림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까?
7. 그리고 이 경우 박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Comment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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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질문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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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시군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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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답변 함 지둘러 봅시다. B612님! 기대합니다. B612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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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없냉. 어떻게 받아드려야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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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발생님! 904번글 신고인님! `이런 무식한 질문을 하다니`라는 댓글에 대한 악플신고는 왜 안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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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것을 보니 본인이 한 말 그대로`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받아드려도 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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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7번 질문은 답이 사전에 나와 있는 것이고, 1,2,4번은 자기 글에 대한 주관을 물은 것인데 이런 정도의 질문도 소화해내지 못한다면 지금까지의 그는 허상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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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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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한 글에게까지 깍듯한 감사의 예를 갖추던 그가 정작 자기글에 대한 공식 공개질문에 대한 책임도 못진다면 진정한 그의 identity 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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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대로 모르는 것에 대한 침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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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충에 대한 단상 - b612에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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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공개질의에 대한 그의 답변을 기다리는 마지막 기대까지를 아쉽게 접으며, 그의 정체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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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충, 이는 상대를 철저히 기만하기 위한 그의 마지막 변신이었다. b612, 그는 무뇌이기 커녕은 막강한 최첨단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장착한 터미네이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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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대는 게놈이라는 엉성한 한장의 작전지도와 DNA라는 고색창연한 재래식 무기를 든 고지식한 재래식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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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대는 일거수 일투족, 모든 행위가 거동 이전부터 이미 그들의 고성능 레이다망(아이피 추적장치)에 철저히 감시 추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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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그들의 사전계획에 의해 모의되고 각색된다. 모든 것은 그들의 치밀한 각본, 시나리오에 의해 시작되고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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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초절정 강력한 최첨단 무기 앞에 초라한 재래식무기 DNA는 애초 상대가 되지 않는 개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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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패도지, 추풍낙엽은 예정된 순시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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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대들은 그가 터미네이터란 사실을 짐작조차 못한 채, 존 코너가 미쳐 낑겨들 틈도 없이 무참하게 깨져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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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결과는 참담했다. 발가 벗겨진 나신의 시신은 허연 골수까지를 땅바닥에 쏟아 놓은 채,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으로, 승자들의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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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온갖 추악한 책임은 있는대로 모두 뒤집어 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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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모든 추악한 범죄행위는 상대의 원인제공행위가 그 원인이고 원흉이며, 자신들의 온갖 더러운 범죄는 당연히 무죄라는 요상한 강자, 승자의 논리로 순식간에 합리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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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충의 어록`은 상대를 한껏 조롱하는 그의 마지막 승리의 노래였던 것이다.그리고 목표를 120% 달성한 후 용도가 끝난 그의 형체는 조정자에 의해 당연히 폐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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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던 것이고, 이제 여기 남은 것들은 용도폐기된 오물과 같은 고철덩어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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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에게 합리와 타당성에 관해 묻는다면 이 얼마나 가망없는 어리석은 짓인가? 이런 공개질문을 했던 이 질문자는 얼마나 어리석고,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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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초강력 초정밀의 레이다 무기의 기본 성능이 무엇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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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억지와 모순, 엄청난 폭언과 협박, 끝없는 거짓말과 비방, 엽기적 욕설과 몰상식적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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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한 인신공격과 인격모독, 진실왜곡, 터무니없는 오만과 무례, 비웃음과 조롱, 잔인한 테러가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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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에 대한 모든 관심을 더러운 추억과 함께 조용히 거둔다. b612여 안녕히... 그대의 추악한 모습이 더 이상 기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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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이 질문자가 b612의 등장과 소멸까지의 전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 분석하고 쓴 ‘b612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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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는 b612의 등장이 너무나 수상쩍었고, 짧은 기간 동안 그의 행동거지는 분명한 단 한 가지의 목적에 국한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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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전광석화였고 잔인무비한 것이었으며 그의 퇴장 역시 너무 요상한 것이었으므로 자연히 그에 대해 주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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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진 지금 이 보고서를 쓰지 않는다면 역사에 대한 不忠이라 여겨져 감히 펜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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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정자에 의해 단 한가지의 목적, 저격수로 철저히 계획되고 조작된 허구의 기계인간, 로봇으로 외계인으로 思考하고 행동하며, 외계어를 사용하도록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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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언어는 정상적인 조선말이 아닌 외계어의 조선말 번역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에게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 어법이나 논리는 전혀 별개의 것이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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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인간무시, 무시무시한 협박,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엽기적인 욕설은 그의 언어적 한계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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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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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기계인간 로봇, b612에 대한 분노가 무슨 의미가 있지요? 어리석게도 재래식 DNA적 思考로 눈앞의 현실이었던 b612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고 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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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2라는 소품 하나를 소비하므로 그의 목적을 멋지게 이루고 무대 뒤에서 웃고 있을 실체적 존재, b612의 조정자를 생각하면 분노를 넘어 허탈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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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破顔大笑하며 흰 손을 펼쳐 보입니다. 마치 빌라도 법정의 빌라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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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박히도록 예수를 군중에 내어주고 본디오 빌라도는 손을 씻으며 자기의 무관함을 애써 강조했지만 그 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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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죄악은 2000년동안, 2000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수십억의 기독교인에 의해 지금도 추궁 당하고 있습니다.“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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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계속되는 한 빌라도를 향한 이 저주는 끊임이 없을 겁니다. 과연 빌라도가 이렇게 될 줄을 꿈인들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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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매니아가 계속되는 한 조정자가 b612를 이용해 저질렀던 원죄에 대한 저주는 계속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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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의견은 꼭 무슨정치권에서 흔히있는 음모에 대한 이야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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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에 모든글을 다 읽어본 저로서는 음모가 있던적도 있을필요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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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모가 오래전부터 주도면밀하게 계획되고 실행되었다는 사실은 음모 당사자의 언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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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이 남아있는 오물과도 같은 b612의 잔재더미에서 그 증거가 확실하게 남아있는 명약관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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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페이지의 X파일만 드려다 봐도 자초지종말이 너무나 뚜렷한 음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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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일에 대한 일부의 결과는 이미 뚜렷한 현실의 문제, 현실적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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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 어느 사형수의 아침... | 진 | 2001.01.11 | 4997 |
943 | 어...그건(?) 보내드렸구여.. | 뽀짱 | 2000.12.26 | 4816 |
942 | 어... | 눈물반짝 | 2000.12.18 | 4584 |
941 | 어.. | 눈물반짝 | 2000.12.18 | 4643 |
940 |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 왕초보 | 2001.02.21 | 4828 |
939 | 야마시타의 비디오를 보고 | 왕초보 | 2000.08.23 | 5378 |
938 |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 왕초보 | 2001.01.17 | 5092 |
937 | 야마시타 비디오를 보고.... 야마시타 오버액션에 관한 이야기 | 기타랑 | 2000.12.28 | 4554 |
936 | 야마시타 그는 누구인가?! 답변좀부탁 | 크흐 | 2001.02.15 | 4900 |
935 | 야마시타 11 | 천지대야망 | 2003.06.20 | 5911 |
934 | 야마시따가 빠르다고요? | 수 | 2000.12.20 | 4884 |
933 | 야마시따 연주를 보고.. | giny | 2000.12.27 | 4627 |
932 | 야마시다의 연주가 최고가 아닌가요? | 김상근 | 2000.10.08 | 5367 |
931 | 야마시다의 연주! 조치요! | 음반방장 | 2000.10.08 | 4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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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 앙헬 로메로의 샤콘느 2 | orpheous | 2003.03.26 | 5427 |
927 | 앗 8개의 글이 몽조리 지워졌군요... 4 | 수 | 2001.05.22 | 5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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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 암보를 했다는 건 이제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 12 | 아이모레스 | 2005.09.30 | 6813 |
924 |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1 | 고정석 | 2001.12.17 | 6256 |
923 | 알함브라. | sophia | 2000.08.19 | 5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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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 | 지얼 | 2001.09.08 | 10998 |
920 | 알프스 산중의 즐거운 무곡... 가보트 6 | 이브남 | 2004.11.18 | 6789 |
919 | 알리리오 디아즈랑, 오스카길리아얘긴 왜 없죠? | 수 | 2000.12.28 | 4636 |
918 | 안티-세고비아의 힘. | 수 | 2001.03.04 | 13493 |
917 | 안트리오 얘기... 5 | 채소 | 2002.01.29 | 4910 |
916 | 안타깝게도... | 미니압바 | 2000.11.25 | 4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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