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1 03:12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79.130.53) 조회 수 6275 댓글 12
*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리듬 비교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실제 클래식만 연주해본 사람들은, 심지어 대가라고 일컬어지는 연주가들조차도 리듬이 약함을 인정합니다. 대개는 리듬 이야기만 나오면 쑥 들어가지요. 또, 같이 연주해 보면,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기악과 출신은 지휘자가 없으면 아예 연주가 안 된다고 말합니다.
클래식 하는 사람들은 선율과 화성 부분에서 대중음악을 폄하하는 경향이 짙게 있습니다. 반면에 대중음악 하는 사람들은 저들이 리듬에 약하고 코드를 모른다고 얕잡아 보지요.
그러나 이런 말들은 다 부질 없는 것들이고, 차원이 일치하지 않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정확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먼저 리듬에 관하여 말한다면, 우선 리듬의 개념이 정확해야 하고, 리듬과 리듬악기, 주로 타악기와는 구별돼야 할 겁니다. 또 클래식 주자들이 대중음악 리듬에 익숙하지 않은 것과 클래식 음악 자체가 리듬이 약하다는 말은 엄연히 구별돼야 합니다.
리듬은 선율 속에 잠재하는, 즉 주제의 음형에 내재하는 율동 개념을 말하는 것이고, 박 beat와 박자 time으로 정의되겠지요. 정통 클래식도 대부분의 장르가 무곡에서 출발하지 않았습니까? 춤곡에서 리듬이 약하다면 어불성설인 게지요.
예컨대, 현대의 Rock, Blues 등, 대중음악 리듬의 뿌리인, 다음의 리듬들은 예외 없이 전부 유럽 각국의 궁중 무곡이며, 정통 클래식 리듬들입니다.
블루스의 기원인 왈츠는 오스트리아, 라틴-락과 쿠바 룸바의 기원인 보레로는 스페인, 탱고는 독일을 거친 아르헨티나, 재즈스윙의 기원인 폴카는 체코, 뽕짝의 기원인 폭스트로트는 영국 등, 모든 대중 리듬과 그 지류의 원천은 정통 클래식의 무곡입니다.
참고 : 3/4박자를 분할하면, 6/8박자, 이를 Bi-time으로 하면 12/8박자이며, 블루스는 주로 6/8, 12/8박자이지요. 원래 남북전쟁 이전의 블루스는 가스펠이었고, 정통블루스인 미시시피-블루스는 선율에서는 펜타토닉, 리듬에서는 3-beat가 주로 쓰였지요.
노예해방 이후로는 도시노동자가 된 흑인들이 시카고-블루스와 뉴욕-블루스를 형성하는데, 이때 리듬도 4-beat가 많아지고, 이게 스윙재즈의 기원이 되며, 이는 또 Rock의 효시가 되지요.
라틴-아메리카의 삼바, 보사노바는 아프리카 토속 리듬을 많이 답습하지만, 이것마저도 순수한 것은 아닌 것이며, 유럽 리듬과 혼합된 것이지요. 물론 오늘 날에는, 유럽제국도 민족 고유의 리듬이 아니라, 정복지, 식민지의 약소, 소수 민족으로부터 배우거나 영향 받은 것이 대부분이라고 연구되고 있지요.
클래식은 주로 오케스트라, 오페라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50개 이상의 악기로 구성되며, 지휘자가 따로 있으니까, 자연히 선율만으로도 리듬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따라서 타악기의 비중이 높지 않지만, 오케스트라, 오페라를 축소 모방한 대중음악 밴드나 그룹사운드는 선율만으로 리듬을 형성할 수가 없고, 다소 정통음악에 무지한 대중을 상대로 하다보니, 악곡이 짧고 정형화 되어 있어, 일정한 템포로써 드럼세트에 의존하는 리듬을 갖게 되었지요.
클래식 리듬 자체가 약한 게 아니라, 그 주자들이 대중음악의 악기편성과 그 리듬에 익숙하지 못한 것뿐이며, 반대로 Rocker 들이 오케스트라 지휘에 따라가기 힘든 것도 생각해야 되겠지요. 오히려, 템포는 감정을 유입시키는 강력한 수단 중의 하나인데, 대중음악 주자들이 일정한 리듬과 템포에만 익숙 되어서, 감정이 약한 원인이 되겠지요.
화음과 화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통클래식에는 무수히 많은 코드진행이 있고, 현대 대중음악에 나타나는 모든 진행은 바하에서부터 이미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작곡자나 편곡자들만 화성학을 알고 있으면 족했으며, 이들이 악보에 화음 구성음을 다 표시해 주니까, 연주자는 알 필요를 못 느꼈을 뿐인 게지요. 한편, 배우고 싶어도, 지금처럼 음악학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통신, 교통, 출판도 불편해서 사사하기도 힘들었지요.
그러나 대중음악은 작곡자든 연주자든 대개 화성학에 무지했으므로, 대개는 작편곡을 악상과 청음에 의해서만 하였으며, 악기편성, 청중의 수준, 연주자의 수준에 맞추어, 간단하게 정형화 시켜야만 했기 때문에, 악보에 화음 이름만 표기하고, 이 코드를 어떻게 짚느냐만 배웠으며, 그 구성음 따위는 모르고 지나치는 관행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지요.
이러한 음악사적 사실은, 현 세대에 큰 불편과 부담 및 편견과 고정관념을 주고 있는데, 화음이름, 표기방법, 심지어 구성음조차도 통일 되어 있지 않고, 서로 헐뜯기만 하는 실정입니다.
대중음악 종사자들이 코드를 어떻게 짚는지도 알고, 그 이름도 알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는 대개 모르고 있으며,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응용이 되지 않지요. 반면에 클래식 하는 사람들은 악보에 음표가 주어지니까, 아예 화음이름도 알 필요를 못 느끼고 있지요. 그러나 매일 하는 연습에서는 많은 어려운 코드들을 짚고 있고, 그 진행은 대중음악보다 훨씬 화려한 것들을 많이 다루고 있지요. 그렇지만 역시 응용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이지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분별해서, 클래식은 바하, 베토벤의 권위를 업고, 팝은 대중의 인기와 돈을 업고, 서로 우열만 다툴 게 아니라, 같은 뿌리임을 인식하고, 어떤 장르든, 음악이 민중의 삶을 떠나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므로, 민족과 민족이, 클래식과 팝이 상호 교류해야만 서로 창의성 있는 음악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일 겁니다.
gmland.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실제 클래식만 연주해본 사람들은, 심지어 대가라고 일컬어지는 연주가들조차도 리듬이 약함을 인정합니다. 대개는 리듬 이야기만 나오면 쑥 들어가지요. 또, 같이 연주해 보면,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기악과 출신은 지휘자가 없으면 아예 연주가 안 된다고 말합니다.
클래식 하는 사람들은 선율과 화성 부분에서 대중음악을 폄하하는 경향이 짙게 있습니다. 반면에 대중음악 하는 사람들은 저들이 리듬에 약하고 코드를 모른다고 얕잡아 보지요.
그러나 이런 말들은 다 부질 없는 것들이고, 차원이 일치하지 않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정확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먼저 리듬에 관하여 말한다면, 우선 리듬의 개념이 정확해야 하고, 리듬과 리듬악기, 주로 타악기와는 구별돼야 할 겁니다. 또 클래식 주자들이 대중음악 리듬에 익숙하지 않은 것과 클래식 음악 자체가 리듬이 약하다는 말은 엄연히 구별돼야 합니다.
리듬은 선율 속에 잠재하는, 즉 주제의 음형에 내재하는 율동 개념을 말하는 것이고, 박 beat와 박자 time으로 정의되겠지요. 정통 클래식도 대부분의 장르가 무곡에서 출발하지 않았습니까? 춤곡에서 리듬이 약하다면 어불성설인 게지요.
예컨대, 현대의 Rock, Blues 등, 대중음악 리듬의 뿌리인, 다음의 리듬들은 예외 없이 전부 유럽 각국의 궁중 무곡이며, 정통 클래식 리듬들입니다.
블루스의 기원인 왈츠는 오스트리아, 라틴-락과 쿠바 룸바의 기원인 보레로는 스페인, 탱고는 독일을 거친 아르헨티나, 재즈스윙의 기원인 폴카는 체코, 뽕짝의 기원인 폭스트로트는 영국 등, 모든 대중 리듬과 그 지류의 원천은 정통 클래식의 무곡입니다.
참고 : 3/4박자를 분할하면, 6/8박자, 이를 Bi-time으로 하면 12/8박자이며, 블루스는 주로 6/8, 12/8박자이지요. 원래 남북전쟁 이전의 블루스는 가스펠이었고, 정통블루스인 미시시피-블루스는 선율에서는 펜타토닉, 리듬에서는 3-beat가 주로 쓰였지요.
노예해방 이후로는 도시노동자가 된 흑인들이 시카고-블루스와 뉴욕-블루스를 형성하는데, 이때 리듬도 4-beat가 많아지고, 이게 스윙재즈의 기원이 되며, 이는 또 Rock의 효시가 되지요.
라틴-아메리카의 삼바, 보사노바는 아프리카 토속 리듬을 많이 답습하지만, 이것마저도 순수한 것은 아닌 것이며, 유럽 리듬과 혼합된 것이지요. 물론 오늘 날에는, 유럽제국도 민족 고유의 리듬이 아니라, 정복지, 식민지의 약소, 소수 민족으로부터 배우거나 영향 받은 것이 대부분이라고 연구되고 있지요.
클래식은 주로 오케스트라, 오페라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50개 이상의 악기로 구성되며, 지휘자가 따로 있으니까, 자연히 선율만으로도 리듬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따라서 타악기의 비중이 높지 않지만, 오케스트라, 오페라를 축소 모방한 대중음악 밴드나 그룹사운드는 선율만으로 리듬을 형성할 수가 없고, 다소 정통음악에 무지한 대중을 상대로 하다보니, 악곡이 짧고 정형화 되어 있어, 일정한 템포로써 드럼세트에 의존하는 리듬을 갖게 되었지요.
클래식 리듬 자체가 약한 게 아니라, 그 주자들이 대중음악의 악기편성과 그 리듬에 익숙하지 못한 것뿐이며, 반대로 Rocker 들이 오케스트라 지휘에 따라가기 힘든 것도 생각해야 되겠지요. 오히려, 템포는 감정을 유입시키는 강력한 수단 중의 하나인데, 대중음악 주자들이 일정한 리듬과 템포에만 익숙 되어서, 감정이 약한 원인이 되겠지요.
화음과 화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통클래식에는 무수히 많은 코드진행이 있고, 현대 대중음악에 나타나는 모든 진행은 바하에서부터 이미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작곡자나 편곡자들만 화성학을 알고 있으면 족했으며, 이들이 악보에 화음 구성음을 다 표시해 주니까, 연주자는 알 필요를 못 느꼈을 뿐인 게지요. 한편, 배우고 싶어도, 지금처럼 음악학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통신, 교통, 출판도 불편해서 사사하기도 힘들었지요.
그러나 대중음악은 작곡자든 연주자든 대개 화성학에 무지했으므로, 대개는 작편곡을 악상과 청음에 의해서만 하였으며, 악기편성, 청중의 수준, 연주자의 수준에 맞추어, 간단하게 정형화 시켜야만 했기 때문에, 악보에 화음 이름만 표기하고, 이 코드를 어떻게 짚느냐만 배웠으며, 그 구성음 따위는 모르고 지나치는 관행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지요.
이러한 음악사적 사실은, 현 세대에 큰 불편과 부담 및 편견과 고정관념을 주고 있는데, 화음이름, 표기방법, 심지어 구성음조차도 통일 되어 있지 않고, 서로 헐뜯기만 하는 실정입니다.
대중음악 종사자들이 코드를 어떻게 짚는지도 알고, 그 이름도 알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는 대개 모르고 있으며,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응용이 되지 않지요. 반면에 클래식 하는 사람들은 악보에 음표가 주어지니까, 아예 화음이름도 알 필요를 못 느끼고 있지요. 그러나 매일 하는 연습에서는 많은 어려운 코드들을 짚고 있고, 그 진행은 대중음악보다 훨씬 화려한 것들을 많이 다루고 있지요. 그렇지만 역시 응용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이지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분별해서, 클래식은 바하, 베토벤의 권위를 업고, 팝은 대중의 인기와 돈을 업고, 서로 우열만 다툴 게 아니라, 같은 뿌리임을 인식하고, 어떤 장르든, 음악이 민중의 삶을 떠나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므로, 민족과 민족이, 클래식과 팝이 상호 교류해야만 서로 창의성 있는 음악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일 겁니다.
gmland.
Comment '12'
-
몰표!!! 열린 마음, 열린 자세, 유연한 사고. 감동적입니당...
-
맞습니다. 제 의견은 선율속에 내재된 리듬만을 따진,좀 협소한 생각입니다.^^반대 의견 감사합니다.
-
서로 견제적인 입장에서 비교우위를 정하자는 생각은 더더욱 아니었구요(변명);;;
-
대중음악은 클래식에 빚진게 많으니 배은망덕말라는...다 이해하시겠지만요.
-
요즘엔 클래식이 대중음악에 빚지기도 하는걸 보면...역시 분별심이란..
-
에구 B612님, 예리한 분석 글을 일부 비판해서 죄송합니다. 딴 뜻은 없고, 좀 더 크게 보자는 말일 뿐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내공 깊은 님의 글에 반해 있습니다.
-
모든 토론이 이렇게 서로를 존중해주면서 전개해나갔으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
죄송하긴요.좋은 비판으로 배우는 것이 참 많습니다.
-
저의 내공은, gm님의 반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 불과합니다.그래서 간혹 글올리는게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
`선율속에 내재된 리듬만`이란 말이 좀 생소합니다. 그렇다면 선율 밖에 외재된 리듬이 있다는 말인데 그게 뭐죠?
-
타악기만의 음악 등 선율과 화성이 배제된 특별한 경우에서, 독립형태의 리듬 형성이 가능 하겠지만 일반적인 음악에서 선율, 화성과 별개의 리듬(선율 밖
-
에 외재된 리듬)이 어떻게 성립하는지요? 혹 다른 뜻으로 사용하시는 용어인지 궁금합니다.b612 님께서 매우 흥미있는 화두를 던지신것 같습니다. b612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ad More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Date2003.06.11 Bygmland Views5948 -
Read More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Date2005.03.10 Bygogododo Views5954 -
Read More
☞ 좋은 기타 음색이란...?
Date2001.07.04 By꼬 Views5955 -
Read More
Tchaikovsky Symphony No.5
Date2001.01.23 By형서기 Views5958 -
Read More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채소 Views5960 -
Read More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Date2000.11.02 By미니압바 Views5961 -
Read More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Date2003.06.19 By수 Views5964 -
Read More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Date2003.11.11 ByeveNam Views5966 -
Read More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973 -
Read Mo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3)
Date2004.03.29 By정천식 Views5975 -
Read More
밑의 글들을 일고...
Date2004.02.06 Byvandallist Views5982 -
Read More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6 By수 Views5985 -
Read More
[re] 내사랑 폴 갈브레히쓰.
Date2004.09.13 By수 Views5986 -
Read More
Milonga(Jorge Cardoso) - 곡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Date2004.09.09 Bys2govia Views5996 -
Read More
스트라디바리 사운드의 비밀, 기후 탓?[잡지 월간객석에서 퍼옴]
Date2004.02.29 By김동선 Views5997 -
Read More
탱고이야기(2)-카를로스 가르델
Date2001.02.12 By변소반장 Views5997 -
Read More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Date2003.12.25 By정천식 Views5998 -
Read More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998 -
Read More
채보가 뭐에여? ^^;;;
Date2002.02.08 By아따보이 Views6004 -
Read More
세고비아가 사용한악기들.. 쉬운 영어에요 ^^
Date2001.04.03 By딴따라~! Views6004 -
Read More
헨델...하프시코드 조곡임당!!!(요건 쬐금 짧아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6013 -
Read More
퐁세의 발레토
Date2003.07.01 ByiBach Views6023 -
Read More
John Williams – Richard Harvey 공연 후기
Date2006.06.18 Byjazzman Views6029 -
Read More
☞ 베네주엘라 왈츠에 관한 짤막한 글(빙산의 일각임)...
Date2000.11.20 By미니압바 Views6033 -
Read More
영화속 기타이야기
Date2001.08.26 By지얼 Views6035 -
Read More
.
Date2003.08.28 By. Views6036 -
Read More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1)
Date2004.03.10 By정천식 Views6038 -
Read More
음악과 색채....
Date2001.06.27 By채소 Views6041 -
Read More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Date2003.08.31 Bygmland Views6046 -
Read More
히데는요..X-japan의 기타리스트입니다.
Date2000.10.09 By명노창 Views6051 -
Read More
음악의 상대성과 절대성.
Date2005.06.17 By수 Views6057 -
Read More
스카를랏티... 그 아기자기함...
Date2004.10.15 By이브남 Views6062 -
Read More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Date2000.12.21 By지우압바 Views6062 -
Read More
영화음악 씨리즈 (4)... Paint It Black!
Date2004.12.14 By이브남 Views6066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1)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Uno
Date2001.12.04 By신동훈 Views6067 -
Read More
세고비아의 20년대 음반 들어보니...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6067 -
Read More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12 By채소 Views6068 -
Read More
[re] segovia 샤콘느-CD
Date2004.08.31 Byniceplace Views6070 -
Read More
gmland 님께...
Date2003.05.13 By아랑 Views6071 -
Read More
석달 전쯤 갈브레이스의 모습...
Date2004.09.13 By아이모레스 Views6072 -
Read More
바흐 샤콘의 비밀
Date2001.11.19 By채소 Views6082 -
Read More
쇼팽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Date2005.03.12 By용접맨 Views6088 -
Read More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2)
Date2003.12.23 By정천식 Views6088 -
Read More
[re] 참고로~
Date2004.02.04 Byseneka Views6091 -
Read More
푸가의 기법을 기타콰르텟이?
Date2001.07.28 By으랏차차 Views6094 -
Read More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adora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6099 -
Read More
내 첫사랑의 추억이 어린 그리그의 <페르 귄트>(1)
Date2004.02.10 By정천식 Views6100 -
Read More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
Date2000.08.30 By눈물반짝 Views6106 -
Read More
음악 - 어떻게 들을 것인가
Date2005.03.29 By1000식 Views6107 -
Read More
WinOye 라는 청음 훈련 및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Date2000.12.03 By고정석 Views6108 -
Read More
파야의 폴로 - 예페스의 연주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6112 -
Read More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Date2000.11.25 By왕초보 Views6114 -
Read More
탱고 이야기(1)
Date2001.02.10 By변소반장 Views6117 -
Read More
조스캥 데프레의 미제레레... 헤레베헤...
Date2003.12.27 ByeveNam Views6128 -
Read More
내 머리속의 지우개
Date2005.05.13 By모카 Views6134 -
Read More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Date2001.08.16 By채소 Views6137 -
Read More
"콤파냐 보칼레" 연주회 후기...
Date2003.10.02 ByeveNam Views6140 -
Read More
파야 - 물방아꾼의 춤(기타연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6142 -
Read More
듀엣곡 좋은 거 뭐 없을까요?
Date2004.07.30 By병신이 Views6144 -
Read More
사라장과 환상적인 카르멘조곡연주 ....플라치도 도밍고 지휘.
Date2002.01.06 By수 Views6144 -
Read More
Lecture of Jordi Savall... Early Music Today...
Date2003.10.11 ByeveNam Views6152 -
Read More
암보를 했다는 건 이제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
Date2005.09.30 By아이모레스 Views6158 -
Read More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인 고찰..........(지얼님글 퍼온글)
Date2003.11.09 By수 Views6158 -
Read More
한오백년 살자는데...
Date2001.02.24 By오모씨 Views6160 -
Read More
☞ 망고레와 세고비아..
Date2001.04.10 By서정실 Views6164 -
Read More
팽만식님이 쓰는기타..^^!
Date2001.08.04 By민성 Views6166 -
Read More
쳄발로, 류트, 첼로 반주의 편안한 첼로선율...
Date2004.11.11 By이브남 Views6167 -
Read More
영화음악 씨리즈 (3)... 발키리의 행진...
Date2004.12.06 By이브남 Views6172 -
Read More
이탈리안 각설이 타령
Date2003.12.27 By정천식 Views6172 -
Read More
Por una cabeza
Date2001.02.12 By변소반장 Views6173 -
Read More
줄리안 브림에 관한 좋은 글이 있네요.
Date2005.05.06 By해피보이 Views6174 -
Read More
티비 cf중에서 '보성녹차'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싶습니다~
Date2004.07.21 By챠우챠우 Views6180 -
Read More
알프스 산중의 즐거운 무곡... 가보트
Date2004.11.18 By이브남 Views6188 -
Read More
흐르는 강물님의 글을 읽고
Date2005.03.13 By느끼 Views6198 -
Read More
안티-세고비아의 힘.
Date2001.03.04 By수 Views6199 -
Read More
파야의 스페인 무곡(기타2중주)
Date2004.03.24 By정천식 Views6200 -
Read More
[요청] 브라우워의 곡중 Suite No.2 Mebae는?
Date2004.04.12 By옥용수 Views6202 -
Read More
악보가 안 외워질때...
Date2001.11.12 By기타초보 Views6203 -
Read More
파야의 폴로 - 수페르비아의 노래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6207 -
Read More
내가 뽑은 5 대 스피드 천왕
Date2001.05.19 By길벗맨 Views6212 -
Read More
☞ 쳄발로로 연주된 곡모음..퍼온글
Date2000.11.27 By수 Views6215 -
Read More
POP 음악의 장르와 대중음악 略史
Date2003.04.15 Bygmland Views6223 -
Read More
라틴풍의 사중주 추천좀 해주세요.
Date2005.07.22 Bybluehair7 Views6226 -
Read More
갈브레이스의 연주 모습
Date2004.09.13 By1000식 Views6243 -
Read Mo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Date2005.03.09 By삼천원 Views6244 -
Read More
[퍼온글] 기타와 다른악기와의 쉽지않은 중주에 관하여...(오모씨님의 글)
Date2004.04.11 By수 Views6254 -
Read More
Milonga Del Angel (A.Piazzolla)
Date2002.05.23 Byorpheous Views6257 -
Read More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기타리스트의 보물창고 NAXOS
Date2000.10.07 Byilliana Views6258 -
Read More
까탈이의 세계여행
Date2005.09.24 By1000식 Views6261 -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2)원전연주 단체-쉬뢰더와 카펠라 사바리아...Dos
Date2001.12.04 By신동훈 Views6261 -
Read More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Date2002.10.29 By새솔 Views6266 -
Read More
유명연주자의 트레몰로감상후기(러쎌, 바루에코,윌리암스)
Date2003.11.18 By수 Views6268 -
Read More
Lauro 곡을 연습하며...
Date2001.01.21 Byilliana Views6270 -
Read More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Date2003.09.01 Bygmland Views6275 -
Read More
예술과 돈.
Date2005.01.11 By수 Views6296 -
Read More
피아졸라 겨울은 예상대로 바루에코 자신의 편곡이라고 합니다
Date2002.10.11 By으니 Views6298 -
Read More
세고비아가 연주한 소르의 그랜드솔로.
Date2001.03.09 By고정석 Views6300 -
Read More
클래식기타곡을 어디서 받아염??
Date2005.03.09 By박이랑 Views6316 -
Read More
샤콘느에 대하여... (배인경) : 출처 http://iklavier.pe.kr/
Date2002.10.09 By고정석 Views6323 -
Read Mo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4)
Date2004.04.02 By정천식 Views634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