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서의 호불호는
순전히 개인적인 기호에 국한되는걸까요?
작곡과 연주에서 기준이 다를까요?
작곡은 수백년동안 명성이 변하지 않는곡도 있고
연주는 시대가 변하면 취향도 변해서 호불호가 좀더 빨리 변하네요.
그럼 음악에서 호불호는
따질수없는 개인적인 취향일까요?
롤랑디용의 연주를 많은분들이 즐기는것은
단순히 많은사람이 좋아한다는것이 이유의 전부일까요?
아니면 롤랑디용의 연주자체에 뭔가있는걸까요?
호불호자체가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