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4.163.127) 조회 수 7802 댓글 6
카르카시교본을 비판하시는데 과연 그러는 본인은 그 25개 연습곡을 얼마나 완벽하게 연주할수 있는지 그리고 기타 배운지 1년만에 다 칠줄 알았다고 생각했던  연습곡들을 20년이 되어서 다시 쳐보면 볼수록 그 단순한것들을 완벽하고 균형있게 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다는것을 깨닫게 되는데 음악의 아름다움은 시대에 따른 기호의 변화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단순하고 순수한 가장 기본적인 화성과 가락 리듬속에서 변하지 않는 그런 뭔가 순수함과 향수를 느껴보는 것일텐데 그런것을 제쳐놓고 기술과 유행만 따지는 당신은 클래식 기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야!
Comment '6'
  • 동감! 2003.06.03 23:47 (*.78.30.58)
    카르카시교본은 초심자를 연주자로 양성시키는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입니다.훈련소에 입소한 어리버리들을 정예병으로 변화시키는 매우 가치있는 과정인 것입니다.
  • 동감! 2003.06.03 23:57 (*.78.30.58)
    카르카시를 무시하는것은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 방랑자애인 2003.06.03 23:57 (*.219.74.242)
    아이 귀여워!
  • 우잉? 2003.06.04 01:09 (*.84.56.163)
    방랑자님 언제 바람피웠어?
  • 제트리 2003.06.04 20:02 (*.148.194.76)
    또 한심한 악플이로군....내용의 깊이를 보지 않으니 이런 악플이 생기는 거지...쯧쯧.
  • 카르카시감탄 2011.11.20 12:56 (*.7.87.162)
    카르카시는 독학하는 사람들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죠. 아무도 옆에서 그 악보의 원리를 말해주지 않으니...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배우면, 그 원리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손가락 하나하나에도 훈련의 원리, 음악과 리듬 훈련의 원리... 다 베어있거늘.. 누가 감히 카르카시 교본을 비판하는건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방랑화음 Wandering chords file gmland 2003.04.24 8682
633 [re] 아! 『기타 화성학』1 9 09 2003.04.26 7282
632 제생각엔... 8 seneka 2003.04.28 6424
631 아! 『기타 화성학』1 10 com 2003.04.26 9359
630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7 신동훈 2003.04.22 13392
629 고대 그리스의 테트라코드와 음계... 2 신동훈 2003.04.28 9410
628 . gmland 2003.04.30 7771
627 . 정천식 2003.04.28 8697
626 유구음계와 조선 전통음계의 비교 - 나운영 선생의 이론 소개 file gmland 2003.05.07 12252
625 [re] 맞아요. 지금 재미없으면 영원히 재미없을 확률이 높지요. 2 gmland 2003.05.13 6656
624 [re] 화성학은 바하요, 바하는 화성학일 겁니다. 22 gmland 2003.05.13 9051
623 지금 재미없는 현대음악은 영원히 재미없을것이다. 8 2003.05.12 7330
622 gmland 님께... 13 아랑 2003.05.13 8379
621 [re]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2 아랑 2003.05.13 6848
620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13 익명 2003.05.12 6627
619 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10 아랑 2003.05.14 15662
618 베토벤시대에 일반서민은 베토벤 만나기 힘들었다. 3 2003.05.13 7348
617 [re] 프레이즈는 이 것입니다. (1) 5 gmland 2003.05.16 8354
616 [re]프레이징을 어떤 수단으로써 어떻게 처리하나? (2) - she님의 질문에 대한 답글. 7 gmland 2003.05.19 7644
615 프레이즈가 뭐지요? 10 바실리스크 2003.05.15 9420
614 좋은 자료를 올리셨네요^^감사 1 narsis 2003.05.24 7324
613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1) 10 file gmland 2003.05.21 10714
612 [re] 질문입니다.. 46 seneka 2003.05.27 7969
611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10 gmland 2003.05.23 7771
610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gmland 2003.05.26 8285
609 고정도법과 이동도법 - 음명과 계명 7 gmland 2003.05.28 13897
608 [카르카시비판]수많은 악플과 비판에 맞아죽기를 고대하며... 35 기타리새디스트 2003.05.29 11414
607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12 고수(?)임 2003.05.31 7215
606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1 고수아님 2003.05.31 6884
605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1 cool 2003.05.31 7097
604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8 she 2003.05.31 6974
603 이것보쇼... 3 기타새디스트 2003.06.04 8022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6 기타방랑자 2003.06.03 7802
601 [re] '뺑뺑이' 얘기 나온 김에..... 18 file 아랑 2003.06.04 7553
600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12 file 아랑 2003.06.04 8234
599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2 6 기타방랑자 2003.06.04 7442
598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3 4 기타방랑자 2003.06.04 6787
597 제가 야마시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5 seneka 2003.06.06 6809
596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6 망고레 2003.06.07 9037
595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28 으니 2003.06.09 9400
594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8 iBach 2003.06.10 7756
593 코드... 2 얼떨결에지나가는넘 2003.06.10 10087
592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10 gmland 2003.06.11 9153
591 토론실에 있는, 저작권에 대한 글들에 관하여 10 gmland 2003.06.14 7777
590 정규 소품은 연습곡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7 gmland 2003.06.17 6897
589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14 gmland 2003.06.18 6929
588 음악도 분명히 현재의 모습을 반영하는 곡들이 지금가득합니다. 9 cool 2003.06.23 6361
587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14 2003.06.19 8341
586 야마시타 11 천지대야망 2003.06.20 8319
585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참관기 13 iBach 2003.06.21 7597
584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아랑훼즈협주곡) 5 iBach 2003.06.21 7573
583 [re] 트레몰로. 5 기타 이상자 2003.07.16 8219
582 트레몰로. 2 2003.06.23 7664
581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2 익제 2003.06.23 7781
580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는? 12 천지대야망 2003.06.27 10509
579 [re] 7화음의 이름 2 file gmland 2003.06.29 9302
578 장화음과 단화음의 비밀 28 file Bluejay 2003.06.29 15289
577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4 iBach 2003.06.29 9391
576 퐁세의 발레토 5 iBach 2003.07.01 8185
575 Music Quotes.. 채소 2003.07.15 19068
574 [re] 채소님, 음악에 대한 인용구 번역입니다. 2 gmland 2003.07.16 7924
573 [re] 2001년 9월 1일자 외국어대 영자신문중에.... 5 seneka 2003.07.18 7968
572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94 아랑 2003.07.15 9922
571 [펌] 피아졸라에 관한 글 3 삐아솔라 2003.07.16 8945
570 [re] Guitar의 정의 - 번역 19 gmland 2003.07.18 7082
569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5 일랴나 2003.07.18 8874
568 [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4 루이스 2003.07.19 7073
567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3 루이스 2003.07.19 7248
566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2 케텔비 2003.07.19 12220
565 또 질문 있습니다...^0^ 33 file 아랑 2003.07.20 9061
564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file gmland 2003.07.24 17709
563 Naxos 기타 컬렉션 中 명반은??? 11 세곱이야 2003.07.24 10546
562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7 차차 2003.07.24 7682
561 [re] 피날리 가진 분을 위한 피날리 악보 - 별첨 file gmland 2003.07.27 7277
560 [re] 코드진행님 질문과 답변 2 gmland 2003.07.29 7835
559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2) 8 file gmland 2003.07.27 13083
558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2 2003.09.16 8045
557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2 고정석 2003.08.29 12324
556 Agustín Barrios Mangore:The Folkloric, Imitative, and the Religious Influence Behind His Compositions by Johnna Jeong 2 고정석 2003.08.14 11401
555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10 B612 2003.08.28 9678
554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13 B612 2003.08.28 8131
553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28 B612 2003.08.29 7355
552 . 13 . 2003.08.28 8799
551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6 아롱이 2003.08.29 7391
550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1 gmland 2003.08.31 8217
549 . 37 . 2003.08.27 7988
548 음악에서의 호불호 6 2003.08.29 9231
547 [re] 조선의 힘 15 2003.08.29 9777
546 한국적인 것. 30 B612 2003.08.29 9739
545 음악의 호불호에도 객관적 보편타당성이 존재하는가? 1 gmland 2003.08.29 7258
544 지극히 개인적인. 9 B612 2003.08.31 8401
543 총평(디게 잼있어요) 3 B612 2003.08.31 7152
542 [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 약간의 딴지... ^^; 2 신동훈=eveNam 2003.09.01 7526
541 바하와 헨델, 바로크 7 천지대야망 2003.08.31 8443
540 전체적으로는 공감합니다만 약간... 오로라 2003.09.02 6911
539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12 gmland 2003.09.01 8381
538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4 천지대야망 2003.09.01 8624
537 무뇌중 어록중에서. 44 B612 2003.09.01 11210
536 [re] 나누어서 번역할 자원봉사 찾습니다. 7 gmland 2003.09.04 7390
535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1부 쩜쩜쩜 2003.09.02 1320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