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말씀 다 맞구요 조금더 보테면
멜로디,리듬,하모니,구성,아티큘레이션,연주자의톤,녹음음향,악기들간의 조화내지커뮤니케이션,etc.................
물론 이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들어도 됩니다.아니 오히려 그냥 그음악의
느낌 싸운드를 아무생각없이 듣는게 어떨땐 더 음악을 즐겨질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하는사람의 경우는 당연히 위에적어논 것들을 신경쓰며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음악을 안하는 사람도 알면 아는만큼
새롭게 느껴지는게 있고요 그 음악가의 디테일한 살짝 감추어진
부분을 즐기는 묘미가 있을겁니다.저도 예전엔 별루다 싶던음반도 지금들으면
와 이렇게 좋은걸 왜 안듣고 있었지 하는게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까요
요샌 그래서 다이렉트한 음악이 싫더라고요^^
처음듣는곡을 한꺼번에 모든요소를 다 파악하며 듣기는 무리겠죠
여러번 반복하며 들으면서 곡의 멜로디도 즐기고 와 이곡은 하모니가
죽인다 아님 리듬이 굉장히 독특한데..아님너무나도 탄탄히 짜여진 구성의 곡이구나..아님 이연주자의 곡해석은 굉장히 신선한데...아님 와 소리좋다..아님
와 이연주자들은 서로를민감히 듣고 반응하며 연주하는구나...이렇게 세부적
으로 느끼면서 들어보고 음악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떻게 저렇게 했을까 연구해보고 그래야 겠죠...
모 다아는 얘기 함 심심해서 적어 봤습니다.
즐음 하세요^^
> 표현하기가 참 힘든데요..
>
>
>음악을 들을때
>
>저는 그저 멜로디를 따라가며 즐기기만 했었거든요
>
>이젠 좀더 생각을 하면서 듣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
>고수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음악을 들으시나요?
>
>
>기타음악이든 다른음악이든 상관없어요
>
>연주고수님의 입장에서 듣는 것하고
>그저 연주를 즐기는 고수님의 입장이 좀 다를까요?
>
>둘다 알고 싶은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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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다이렉트한 음악이 싫어져서요^^, 멜로디 리듬 하모니.. 아 이런것들을 다..신경써야 하는 군요( 물론 연주를 잘하려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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