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ome ›음악이야기 ›음악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3.05.15 22:28

프레이즈가 뭐지요?

바실리스크
(*.208.64.209) 조회 수 6811 댓글 10
+ - Up Down Comment Print
러셀의 바흐앨범을 구입했습니다. 류트를 위한 전주곡 푸가 알레그로를 설명하며 지독히 섬세하게 다듬은 프레이즈라는 평이 있던데 어디어디에 프레이즈를 적용한건지 제귀로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프레이즈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방학이다."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다."이라는 것 밖에 잘 모릅니다.

궁금한점

1. 프레이즈는 자기 맘대로 적용한다? 악보보고 여기면 좋겠다싶으면 프레이즈를 끊어야 하는지...어느정도의 규칙이 있는지요

2. 연주중 호흡도 프레이즈에 해당이 되나요?

3. 각 연주가가 연주한 곡에서 프레이즈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이것도 해석을 하는 건지요?



사견으로는 러셀의 바흐음반...좋습니다.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0'
  • 백치 2003.05.15 23:17 (*.54.99.25)
    저도 많이 궁금한 건디.. 아티큘레이션??? 인가하는 비슷한 단어도 있지 않나요?? 다른건지 같은건지 원..
    수정 삭제 댓글
  • 백치 2003.05.15 23:17 (*.54.99.25)
    빨리 답변이 올라왔음 좋겠네요 ^^
    수정 삭제 댓글
  • seneka 2003.05.16 04:16 (*.79.223.222)
    결국은 호습과 일치 한다라고 생각합니다....성악이나 호흡악기는 자연스럽게 프레이즈하고 호흡하고 일치한는데....피아노나 기타는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eneka 2003.05.16 04:18 (*.79.223.222)
    같은 현악기인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 악기는 보잉문제가 있어서 기타나 피아노 보다 덜 어려운것 같네요..바실리스크님이 아는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갑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eneka 2003.05.16 04:20 (*.79.223.222)
    하지만 어디서 프레이징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정말 어려운 문제 인것 같습니다..여기서 개인의 해석이 필요하겠죠..
    수정 삭제 댓글
  • seneka 2003.05.16 04:25 (*.79.223.222)
    합창에서도 프레이징 문제로 고민 무지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eneka 2003.05.16 04:32 (*.79.223.222)
    아티큘래이션과 프레이징과의 관계는 실과 바늘의 문제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함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05.16 07:47 (*.80.14.153)
    그림이 멋있는건 산만하게 나열된게 아니고 집중감있게 포인트가 보이쟈나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05.16 07:48 (*.80.14.153)
    청중에게 보여주고픈 포인트(감성)를 잘보이게끔해주는게 바로 그런것 아닐가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05.16 07:48 (*.80.14.153)
    화가가 난을 그리고 옆에 돌을 디따 크게그리면 청중은 돌에더 집중하겠죠...
    수정 삭제 댓글
●? 에디터 선택하기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my favorite things라는 곡 악보구할수 없나요. 05 2004.09.30 6351
412 파야의 폴로 -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6353
411 음악에서의 호불호 6 수 2003.08.29 6354
410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4 천지대야망 2003.09.01 6362
409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1 고정석 2001.12.17 6362
408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2 수 2003.11.09 6364
407 현상금 3만원........호세 루이스 곤잘레스의 샤콘느. 4 수 2001.05.16 6376
406 [까딸로니아 민요] Canco del Lladre 5 file 옥용수 2003.12.10 6382
405 혹시 1 안녕하세요^^ 2004.08.12 6394
404 ☞ 푸가의 기법... 1 채소 2001.08.05 6401
403 바하와 헨델, 바로크 7 천지대야망 2003.08.31 6402
402 바흐, 첼로조곡 6번... 지그, 감동의 물결! 14 이브남 2004.11.13 6412
401 파야의 스페인 무곡 오페라 버전 정천식 2004.03.23 6419
400 7화음 풀어쓰기 스케일 연습 - 예제 9 gmland 2003.03.27 6419
399 기타 음악 감상실에여...... 음반구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여!!! 2 강지예 2005.12.28 6425
398 한말씀만... 4 file jazzman 2004.02.06 6425
397 프랑코 코렐리를 추모하며 7 정천식 2004.01.05 6427
396 팻 매시니...........첨으로 그의 음반을 듣다. 19 수 2003.03.26 6431
395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2) 1 정천식 2004.02.07 6432
394 원음과 사이음에 대하여 com 2003.03.30 6433
393 내가 산 음반 몇장 소개 및 간단한 감상문.. 4 file 으랏차차 2001.07.25 6434
392 재즈쪽으로 클래식기타를 가르치시는 스승님 안계신가요? 스승님을 찾습니다ㅠㅠ 10 꿈 2005.10.04 6435
391 러셀 선생님 마스터 클라스 - 후편 (귀차니즘과 기록본능의 더블 압박) 8 file 으니 2004.10.09 6436
390 He loves you so 1 file 김동훈 2004.09.11 6441
389 El dia que me quieras file 변소반장 2001.02.12 6445
388 소르의 연습곡 7번 3 산이아빠 2005.04.12 6463
387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467
386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26 그림이 2006.02.22 6471
385 플라멩코 이야기6 김영성 2002.10.24 6474
384 The girl from Ipanema(오오하기 야스지) 1 정천식 2003.12.01 6475
383 인터넷악보의 위험성. 10 인터넷악보 2006.02.22 6482
382 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10 아랑 2003.05.14 6484
381 영화음악 씨리즈 (1)... 프렐류드, 바흐! 8 이브남 2004.11.25 6485
380 카운터테너... 남자의 여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4 file 이브남 2004.10.30 6487
379 윤소영............바이올리니스트. 5 수 2002.09.26 6495
378 [까딸로니아 민요] La pastoreta 10 file 옥용수 2003.12.10 6496
377 [re] 화성학은 바하요, 바하는 화성학일 겁니다. 22 gmland 2003.05.13 6497
376 음악과 여백 1 느끼 2005.02.20 6512
375 baden jazz(바덴 재즈) 스타카토 어떻게 넣죠? 3 김태운 2004.10.14 6515
374 천사와 요정의 목소리... 리코더... 3 이브남 2004.11.22 6519
373 마드리드의 야간행군 6 1000식 2005.03.30 6521
372 클래식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 2 기타1반 2005.06.19 6533
371 마리나 음반사진 16 file 1000식 2004.09.16 6574
370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매력 (audioguy) 3 수 2006.07.23 6574
369 또 질문 있습니다...^0^ 33 file 아랑 2003.07.20 6576
368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6 망고레 2003.06.07 6580
367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2) 3 file gmland 2003.04.03 6618
366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94 아랑 2003.07.15 6624
365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20 수 2003.11.09 6631
364 눈뜨라, 부르는 소리가 있어... 21 이브남 2004.10.07 6642
363 Canticum, La Espial Eterna, Parabola, Tarantos가 무슨 뜻이에요? 왕초보 2001.03.13 6644
362 지기스발트 쿠이겐 VS 라인하르트 괴벨 2 lovebach 2002.04.05 6646
361 악보. 1 오리지날 2006.02.22 6653
360 [re] Vieaux의 연주로 들어보는... 3 file 옥용수 2003.12.09 6659
359 [re] 이건 MCA 랑 무슨 차인지... 2 file 찾던이 2004.09.01 6662
358 파크닝의 알함브라... 2 pepe 2003.11.01 6662
357 혹시 끌레이냥의 사형수의 최후 없나요? 3 김영욱 2004.09.27 6665
356 통일성의 미학 - 모차르트 KV 421을 중심으로 6 1000식 2005.03.07 6673
355 올해의 어록....."튜닝은 전주곡이다." 5 콩쥐 2006.08.26 6677
354 반주자의 위상 2 정천식 2003.12.23 6687
353 대구MBC HD 다큐 - 아날로그와 디지털음악.. 1부 27 기타여행 2005.01.26 6696
352 [펌] 피아졸라에 관한 글 3 삐아솔라 2003.07.16 6702
351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1 nitsuga 2002.05.24 6705
350 심리적 악센트? 9 ZiO 2006.01.22 6709
349 '알함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단행본)' 출간 소식.. 눈물반짝 2001.05.30 6713
348 잘자요 3 권희경 2003.12.07 6733
347 음악과 관계된 영화 추천해 주세요 42 백 2006.05.23 6735
346 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1 혁 2003.10.12 6742
345 bluejay님 미국사라여? 3 수 2003.10.28 6751
344 성악에 있어서의 목소리 분류 21 file 정천식 2003.12.27 6757
343 트레몰로 주법의 처리 7 gmland 2003.11.05 6757
342 [질문]고전파시대음악 딸기 2005.08.01 6763
341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변소반장 2001.02.19 6767
340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야마시타의 연주) 4 정천식 2004.01.31 6770
339 왕초보님의 글 옮김........pink floyd(핑크 플로이드) 수 2000.11.23 6771
338 Agustín Barrios Mangore:The Folkloric, Imitative, and the Religious Influence Behind His Compositions by Johnna Jeong 2 고정석 2003.08.14 6781
337 [re] 7화음의 이름 2 file gmland 2003.06.29 6790
336 나의 기타첫사랑 데이빗 러셀 -2004년 10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3 으니 2004.10.05 6802
» 프레이즈가 뭐지요? 10 바실리스크 2003.05.15 6811
334 호르헤 모렐이 누구야? 9 정천식 2003.12.09 6814
333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0 민형 2005.05.05 6820
332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탁구공 2017.01.09 6826
331 A.P.BARRIOS MANGORE를 아시나요? 6 영서애비 2000.05.12 6853
330 합창교향곡...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3 file eveNam 2004.01.25 6861
329 클래식 음악 첫걸음하기 ^-^ 1 괭퇘 2005.06.08 6872
328 [re] 스카보로우의 여인 19 gmland 2004.07.01 6879
327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14 고충진 2002.09.17 6889
326 어떤님 홈페이지에 들갓는대 어디에있는지 몰겟어염ㅠ 2 하하8089 2005.05.09 6933
325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1) 3 정천식 2004.02.07 6938
324 러셀 마스터 클라스 후기 2004년 10월 5일 코스모스 홀 - 전편 (스크롤의 압박) 5 file 으니 2004.10.07 6945
323 산사나이들의 밝고 유쾌한 노래 3 정천식 2003.12.29 6963
322 추억의 스카보로우 10 LSD 2004.06.30 6971
321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원곡) 2 정천식 2003.11.30 6977
320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6 서정실 2001.08.17 6977
319 강추!!!] 괜찮은 실시간 클래식 방송 사이트 5 illiana 2001.05.20 6984
318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055
317 망고레에 대하여~ 23 file 혁 2003.09.20 7060
316 Milan Tesar 의 "Aria" 1 file 옥용수 2003.12.12 7067
315 한국적인 것. 30 B612 2003.08.29 7077
314 박자에 대해 질문 7 ZiO 2006.07.05 7106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