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3 01:50
[re] 화성학은 바하요, 바하는 화성학일 겁니다.
(*.83.198.109) 조회 수 6496 댓글 22
최근에 매니아에서 의아스러운 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바하를 좋아 한다면서, 화성학에는 거부감을 나타내는, 모순이요, 이율배반적인 현상을요. 화성학은 바로 바하의 연구라고 해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이라 보거든요. 화성학을 연구하는 것은 바로크를 공부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바하는 평균율을 집대성하고, 이에 의한 화성적 음악을 작곡했잖아요. 바하가 평균율과, 지금은 화성학이라고 명명하는 이론에 입각해서 많은 명곡을 남긴 것이거든요. 평균율이 없어도 화성학은 존재할 수가 없고, 바하의 곡들을 분석해서 그 원리를 추출해 낸 것이 화성학인데요. 물론 바하 이후로도 계속 연구 되어서 발전하고 집대성 되긴 했지만, 대부분의 근거는 바하가 남긴 것이죠.
베토벤도 바하에서 벗어나려 했던 것 같고, 어느 정도는 성공 했지만, 큰 굴레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보지요. 현대 음악이 바하를 탈피하려 한다면, 그것은 결국 화성을 깨겠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뒤집어서 말하면, 화성을 연구하는 것은 근대 음악을 연구하는 것과 같은 말이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면, 화성부터 깨야 하고, 화성학은 공부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고작해야 과거의 흔적을 추적한다는 의미밖에는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곡들이 화성에 입각해서 작곡되므로, 우리는 아직도 바하의 그늘 밑에 있는 거지요. 현대 대중음악 중에서 가장 난해한 장르로 인정되는 재즈에서 조차도, 아무리 어려운 코드라도, 그 전부, 또는 최소한, 그 뿌리는 바하 작품 속에 이미 다 있어요.
손오공이 까불어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다고, 현대 음악이, 클래식이든 팝이든, 화성을 깨고, 평균울을 깨지 않는 한은, 바하의 그림자를 벗어날 수가 없지요.
화성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바하를 체계적으로, 빠른 시간 안에 이해하고, 이를 자기 음악에 적용하겠다는 의지일 뿐인 겁니다.
또, 많은 칭구들이 바하를 기타로 연주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러면 먼저 바하 음악을 이해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하겠죠. 물론 저도 공부하고 있지요.
공부는 무쟈게 감상하는 것과 분석하는 것이죠. 체계적으로 빨리 분석하려면 분석도구가 있어야죠. 그게 화성학이죠. 이 학문은 바로 바하가 만든 것이라 해도 진배 없어요. 같은 말이죠. 바하=화성학, 이런 등식이 거의 성립하죠.
첨엔 테크닉의 중압감에 눌려서 등한시 해요. 감상도 분석도 제껴놓고는, 냅다 기능연습에만 몰두하죠. 어쩌면 그럴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근데, 이런 식으로 기능숙련이 되고 난 후에도, 연주하면 바하음악을 잘 소화했다는 소리 듣긴 힘들 거예요. 첨부터 병행하지 않으면, 즉, 숙련 후에 별도로 음악성을 취득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된다 해도, 처음부터 다시 연습해야 할 걸요? 하다 못해 시간이라도 손해 보겠죠.
최근, 어떤 전공생 칭구의 글 중에, 이런 부분이 눈에 띄데요. 어느 외국 사부님이, 기타를 통해서 음악을 보는 게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 기타를 보는 눈을 길러 주셨다구요.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더딘 것 같아도, 병행하는 게 지름길일 겁니다. 모르겠어요. 최소한 제 경험으로는 그래요. 제 경험과 일치한다는 사람들도 많구요.
gmland.
바하를 좋아 한다면서, 화성학에는 거부감을 나타내는, 모순이요, 이율배반적인 현상을요. 화성학은 바로 바하의 연구라고 해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이라 보거든요. 화성학을 연구하는 것은 바로크를 공부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바하는 평균율을 집대성하고, 이에 의한 화성적 음악을 작곡했잖아요. 바하가 평균율과, 지금은 화성학이라고 명명하는 이론에 입각해서 많은 명곡을 남긴 것이거든요. 평균율이 없어도 화성학은 존재할 수가 없고, 바하의 곡들을 분석해서 그 원리를 추출해 낸 것이 화성학인데요. 물론 바하 이후로도 계속 연구 되어서 발전하고 집대성 되긴 했지만, 대부분의 근거는 바하가 남긴 것이죠.
베토벤도 바하에서 벗어나려 했던 것 같고, 어느 정도는 성공 했지만, 큰 굴레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보지요. 현대 음악이 바하를 탈피하려 한다면, 그것은 결국 화성을 깨겠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뒤집어서 말하면, 화성을 연구하는 것은 근대 음악을 연구하는 것과 같은 말이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면, 화성부터 깨야 하고, 화성학은 공부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고작해야 과거의 흔적을 추적한다는 의미밖에는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곡들이 화성에 입각해서 작곡되므로, 우리는 아직도 바하의 그늘 밑에 있는 거지요. 현대 대중음악 중에서 가장 난해한 장르로 인정되는 재즈에서 조차도, 아무리 어려운 코드라도, 그 전부, 또는 최소한, 그 뿌리는 바하 작품 속에 이미 다 있어요.
손오공이 까불어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다고, 현대 음악이, 클래식이든 팝이든, 화성을 깨고, 평균울을 깨지 않는 한은, 바하의 그림자를 벗어날 수가 없지요.
화성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바하를 체계적으로, 빠른 시간 안에 이해하고, 이를 자기 음악에 적용하겠다는 의지일 뿐인 겁니다.
또, 많은 칭구들이 바하를 기타로 연주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러면 먼저 바하 음악을 이해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하겠죠. 물론 저도 공부하고 있지요.
공부는 무쟈게 감상하는 것과 분석하는 것이죠. 체계적으로 빨리 분석하려면 분석도구가 있어야죠. 그게 화성학이죠. 이 학문은 바로 바하가 만든 것이라 해도 진배 없어요. 같은 말이죠. 바하=화성학, 이런 등식이 거의 성립하죠.
첨엔 테크닉의 중압감에 눌려서 등한시 해요. 감상도 분석도 제껴놓고는, 냅다 기능연습에만 몰두하죠. 어쩌면 그럴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근데, 이런 식으로 기능숙련이 되고 난 후에도, 연주하면 바하음악을 잘 소화했다는 소리 듣긴 힘들 거예요. 첨부터 병행하지 않으면, 즉, 숙련 후에 별도로 음악성을 취득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된다 해도, 처음부터 다시 연습해야 할 걸요? 하다 못해 시간이라도 손해 보겠죠.
최근, 어떤 전공생 칭구의 글 중에, 이런 부분이 눈에 띄데요. 어느 외국 사부님이, 기타를 통해서 음악을 보는 게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 기타를 보는 눈을 길러 주셨다구요.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더딘 것 같아도, 병행하는 게 지름길일 겁니다. 모르겠어요. 최소한 제 경험으로는 그래요. 제 경험과 일치한다는 사람들도 많구요.
gmland.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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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가 말년에 푸가만 고집한 이유가 있다니까요~ 일종의 한계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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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위법을 연구하라고 말하고 싶네요...바르크음악은 대위법을 모르고선 깊이있는 이해는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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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바로크에서 대위법 빼면 시체죠. 근데, 60~70년대에만 해도, 화성과 대위를 구분하더니만, 지금은 대위를 화성의 일부분으로만 보는 것 같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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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공부하긴 힘들겠지만 대선율의 개념만 알고 있어도 바흐곡을 훨씬 바흐적으로 연주하는데 도움될거란 생각이 듭니다.근데 화성학도 대위법도 너무 어려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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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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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위법도 엄격히 따지면 화성에 기초를 하고 있지만....모노폴리 포노폴리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곡의 성격에 맞게 연주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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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자거나,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원고 쓰느라고요... 아까 글이 산만해서 좀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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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세네카님은 이론에 고수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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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아닙니다...막 배껴 쓰는거죠..근데...저하고 친하다고 햇죠? 술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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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지요. 근데 미국 계시는 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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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서울서 가까운데입니다..다른분하고 착각하고 계신것 같네요..어쩐지..내가 고수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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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새벽시간에 잘 계시길래 알파님처럼 미국 사시는 가 추측했었지요. 가까우면 훨 좋죠, 뭐... 언제든지 살계요. 시간만 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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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첫글부터가 고수임을 시사하던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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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건 시간 밖에 없는데....언제든지 캐빈(?)에 금요일 쳐들어가면 되죠?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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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은 화성학 연구모임(?) 핑계로 꺽고요, 매주 금요일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 핑계로 한잔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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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에는, 멤버들이 기분 내키면 토요일까지 연장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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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부럽습니다..열심히 연구하셔서..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속으로; 목요일 가면 뽀롱나니깐 금요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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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은 자신있습니다...함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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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미리 한번 전화 주시면, 제가 준비할께요. 011-283-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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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아마, 교수, 작곡과 출신, 연주인, 애호가, 클래식, 팝... 완벽한 짬뽕입니다. 갑론을박하다가, 연주, 노래하다가, 또 갑을... 술, 난장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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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짬뽕국물이 있으니 따루 필요 없겠네요...접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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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한 것을 지우려니, Niceplace님의 낙장불입 원칙이 자꾸 맘에 걸리네여... 상습범이라서... 칭구분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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