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09
(*.178.72.40) 조회 수 5351 댓글 9
com 님 뵙게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

전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긴 하나
님께서 실례를 들어주신 이야기 대부분에 동감하기에 감히 답글을 드립니다.

전 그저 순수한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으며 메니아 사이트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주시는 님들보다도 기타에 대한 지식이나 기

량은 한없이 떨어지는 바이지만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시점부터 줄곧 안타까움들이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지 알 수 없으나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클래식 기타는 그저 악보만 보고 연주하면 된다는 묵시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저와 같은 아마추어들 사이에서의 예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사실 전반적인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이 반영된것이었다고 감히 생각되어집니다.

시중에는 기타 화성에 대한 믿을 만한 책 한권 찾기 어려운 실정이 그 상황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선배들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정말 기타 화성이라는것에 그 어떤 선배들도 중요성있게 인식한 분을 보지 못 했습

니다.
아니 그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클래식이 아닌 포크나 통기타, 전기기타 에서만 코드나 화성이 언급되는 것이지 클래식에서는 무의미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이루어지는 레슨에도 역시 화음, 화성에대한 교육은 전무했습니다.

자신들이 분명 C 화음을 집고 아르페지오를 연주하고 합주시 반주를 하면서도 그 화음이 그 마디에서, 또 멜로디와 무슨 관계인지, 그

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하여 아무도 관심도 없으며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즉, 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화음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었고 그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은 피곤한 사람으로 인식될 정도였습니다

.
오선에 음표가 가리키는 음만 제대로 퉁기면 끝이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전 매우 답답하고 의문이 생기곤 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해줄 사람을 찾질 못 했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고 알아야 할 지식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그에 대해 고민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저 혼자만이 주변에 우연히 접할 수 있는 책자의 짧게 언급하는 기초적인 화성 지식만을 우연히 보다시피하며 스스로 아주 조금

씩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식의 공부방법은 그저 우연히 흘려들은 귀동냥에 지나지 않아 사실 제 주변사람들과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제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의문과 욕구를 잠재우지 못하고 서점을 뒤져보곤 했지만 너무나도 기본 지식이 전무하고 또 이해도 떨어져 시

중 서점의 화성학책들이 매우 난해하고 높게만 보였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저런 놀라운 지식들이 악기를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지식임이 분명한것 같은데 감히 저의 지식

으로 만들지 못 하고 또, 그 지식으로 인도 받을 수 없음에 대해 항상, 지금까지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전 가끔씩 서점에 들러 음악 코너를 살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치 보물을 찾은 듯 기뻐할 수 있는 음악이론(기타)에 대한 책은 보지 못 했습니다. 그저 항상 보여지는, 많이 볼 수

있는 소품집과 새미클래식 악보만이 보여질 뿐이었습니다.
마치 기타치는 사람에겐, 또 기타를 친다는 것은 '화성에 대한 이해' 라는 것이 아무 필요도, 가치도 없다는 태연하고 묵시적인 경고

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com 님께서 모 사이트에서 한 예로써 튜닝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만족할 수 없는 답을 하거나 답을 하는데 있어 오랜동안 지연된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은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때부터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기타는 어쩔 수 없이 튜닝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나 보완방법들을 이론적인 뒷 받침아래 잘 설명해주는 그런 글들은 쉬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사람들은 아무도 튜닝에 대하여 심도있게 포인트도 주지않았으며 항상 "빨리 대충해봐" 라는 식의 말을 내뱉곤 했습니다.
이게 바로 적어도 아마추어나 지도자 없는 동아리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현상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과 지도자들의 질적 문제점에 기인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여 음반을 내고 어느 학교에서 지도자로 살아가는 것, 가끔씩 소품집 악보나 외국에서나 구할 수 있는 약간 희귀한

악보출판에 신경을 쓰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공부하시고 현재 한국에서 많은 제자들을 위해 힘들여 고생하시는 분들은 제가 무조건 부정적 시각을 가졌다고 싫어하실지

모르나 어찌됐든 이제까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느끼는 현실은 척박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음 특히 메니아 사이트 같은 경우 튜닝이나 화성에 대한 의견들과 관심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여기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는
쉬 보기 힘든건 사실이었으며 사실 시원하게 지적인 답변을 해주는 사람들도 거의 전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나타났던 현상이지만 저에게 지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타를 보는 옳바른 시각을 제시해주는 분이 곁에 있지않아 오랜동안

기타에 대한 일정한 오해를 해왔으며 그러는 동안에는 마치 내 자신이 모든것을 다 아는 듯한 혼자만의 착각 비스한 생각을 하며 살기

도 했습니다.

튜닝을 이야기 한다면 사실 설명할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그저 악보만 보고 기타를 쳐온사람들이나 5, 7프렛 하모닉스로 튜닝을 하

면 끝나는 걸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이야기들이 될 수 도 있을것입니다.
애초부터 차근 차근 누군가에게 또는 믿을 만한 서적에 의해 지식을 얻고 훈련해 왔다면 상황은 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든면에서 별 불만없이 기타를 사랑해오신 분들에게는 com님이나 저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부담스러이 느껴질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튜닝이 제대로 돼 있든 아니든 스스로는 또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이 명곡을 연주하고 있다는 만족감

에 푹 젖어 다른 안타까움을 느낄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화성을 몰라도 아르페지오 스케일이 잘되고 튜닝이 어찌됐든 내 귀에는 충분히 괜찮게 들리는데 사실 그런 이론들이 나와 상관이 있는

것일까?

아마, 위의 의문점들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번뜩이고 있을 듯 싶습니다.
복잡하게 살지 말자 우린 아무리 인척해도 아마추어에 불과하고 동호인에 지나지 않는다.....

위의 사고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선각자, 지도자들의 한심스러운 인식을 깊이 내포하고 있으며, 그 책임이 바로 그 분들에게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답글을 적는 저도 또한 그 피해자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기타를 보며 내가 정말 기타를 이해하지 못 하고 너무나 아는게 없음을 안

타깝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음도 초급 수준의 관련 서적을 한번씩 뒤젹여 보지만 역시나 뭔가 크게 깨닫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역시나 쉽지만은 않은 지식인것 같습니다.

부디 com 님께서 많은 이야기들을 포함한 훌륭한 교재를 하나 편찬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아가 튜닝에 관한 지식까지 아우를수 있는 그런 교재가 됐으면 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 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뭔 할말이 많았는지 넘 글이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주 간만에 이제까지의 저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사견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20000





  

Comment '9'
  • gmland 2003.04.27 02:06 (*.79.171.41)
    기타 연주자들이 다 09님처럼 느끼면 연주에 많은 도움이 될텐데요...
  • com 2003.04.27 08:59 (*.190.147.154)
    09 님 ! 필자의 썰렁한 글에 답신을 달아 주셔서 부족한 글이 많이 분식(粉飾)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생각에 동조해 주시니 힘이 솟습니다. 님의 권유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
  • com 2003.04.27 09:00 (*.190.147.154)
    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튜닝 문제는 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좀 다른 문제인데 저의 설명 부족이라 여겨집니다. 님이 궁금해 하시는 튜닝 문제는 저보다 훨씬 고수이신 송형익교수에
  • com 2003.04.27 09:01 (*.190.147.154)
    게 부탁 말씀을 따로 드려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는 기타를 많이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력은 애호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곡가입니다. 송형익교수는 독일에서 공
  • com 2003.04.27 09:02 (*.190.147.154)
    부하셨고 전 한국기타협회 회장이셨으며, 예고와 대학에서 강의하고 계신 한국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중의 한 분이십니다.
  • 2003.04.27 11:01 (*.219.74.216)
    대충 알겠습니다 송선생님이 책을 내시려나보군요
  • 09 2003.04.27 14:07 (*.178.72.40)
    예 고맙습니다. 송형익님의 글을 고대합니다.
  • 09 2003.04.27 14:11 (*.178.72.40)
    아 그리고 제가 com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한 부분이 있군요 ^^ 정말 개방현의 피치가 왜 미,라,레,솔,시,미 일까요? 4,3도인데....?
  • 음..... 2003.04.27 17:11 (*.205.164.246)
    한국을 대표한다?..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3 [re] 맞아요. 지금 재미없으면 영원히 재미없을 확률이 높지요. 2 gmland 2003.05.13 4606
1212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4 천지대야망 2003.09.01 6317
1211 [re] 밑의 글들을 일고... 푸하하하하 2006.01.21 4647
1210 [re] 바로크시대의 연주 스타일.... ^^ 5 eveNam 2003.12.19 7168
1209 [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6 정천식 2004.02.16 5668
1208 [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 약간의 딴지... ^^; 2 신동훈=eveNam 2003.09.01 5026
1207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3 신동훈 2002.11.02 7415
1206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2 file gogododo 2005.03.10 5909
1205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11 file 새솔 2002.10.29 6224
1204 [re] 스카보로우의 여인 19 gmland 2004.07.01 6846
1203 [re]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3) 2 정천식 2004.03.14 5035
1202 [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큰 별, 알베니스(3) 차가운기타 2004.03.16 5285
» [re] 아! 『기타 화성학』1 9 09 2003.04.26 5351
1200 [re] 아차 이거 빠뜨려써요 ㅠ-ㅠ 5 으니 2005.02.20 5654
1199 [re] 악기별 트레몰로 주법 gmland 2003.11.16 12248
1198 [re] 악보가 안 외워질때... 채소 2001.11.13 5245
1197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지나다가 2003.03.21 4406
1196 [re]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1 willie 2001.09.18 5017
1195 [re] 연주와 나이... 2003.04.24 4734
1194 [re] 연주와 나이... 어려운 문제네요? 1 gmland 2003.04.23 4628
1193 [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24 아랑 2003.04.09 5672
1192 [re] 음악듣기.... 반성... 1 지얼 2001.09.22 4798
1191 [re] 음악성.........꼬추가루 넣은 안동식혜. 4 2004.02.06 5032
1190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13 B612 2003.08.28 5064
1189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6 아롱이 2003.08.29 5158
1188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10 B612 2003.08.28 4783
1187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28 B612 2003.08.29 5232
1186 [re] 이건 MCA 랑 무슨 차인지... 2 file 찾던이 2004.09.01 6629
1185 [re] 조선의 힘 15 2003.08.29 7495
1184 [re] 질문. 2 file 정천식 2004.03.11 4941
1183 [re] 질문입니다.. 46 seneka 2003.05.27 5831
1182 [re] 참고로~ 1 seneka 2004.02.04 6048
1181 [re] 채보 요령 12 지얼 2002.02.08 8915
1180 [re] 채소님, 음악에 대한 인용구 번역입니다. 2 gmland 2003.07.16 4788
1179 [re] 커트 코베인이 뭘 어쨎길래.. 1 마왕 2004.02.06 5054
1178 [re] 코드진행님 질문과 답변 2 gmland 2003.07.29 4955
1177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이레네오 2002.02.13 4404
1176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12 gmland 2003.09.01 6225
1175 [re] 트레몰로. 5 기타 이상자 2003.07.16 5566
1174 [re] 프레이즈는 이 것입니다. (1) 5 gmland 2003.05.16 5096
1173 [re] 피날리 가진 분을 위한 피날리 악보 - 별첨 file gmland 2003.07.27 5038
1172 [re] 피아졸라의 음악은 과연 탱고인가 ? 51 gmland 2003.11.28 7250
1171 [re] 피카소의 기타그림들 file Dr.K 2005.06.07 8666
1170 [re] 한국에 사는것이... 2 2002.02.12 4258
1169 [re] 호기심 killed 으니 - 바루에코의 겨울 연주는 누구의 편곡? 2 으니 2002.10.09 4846
1168 [re] 화성학은 바하요, 바하는 화성학일 겁니다. 22 gmland 2003.05.13 6457
1167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1 nitsuga 2002.05.24 6657
1166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4057
1165 [re]프레이징을 어떤 수단으로써 어떻게 처리하나? (2) - she님의 질문에 대한 답글. 7 gmland 2003.05.19 5179
1164 [강추도서] 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With Your Own Two Hands) 9 전병철 2001.05.26 20299
1163 [공지]탱고이야기 나머지회에 대하여.. 변소반장 2001.03.09 4119
1162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지영이 2000.10.09 4253
1161 [기사] 국제 음악콩쿠르 韓-中-日이 휩쓸어 1 고정석 2005.11.01 5345
1160 [까딸로니아 민요] Canco del Lladre 5 file 옥용수 2003.12.10 6342
1159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file 옥용수 2003.12.10 5935
1158 [까딸로니아 민요] El Noi de la mare file 옥용수 2003.12.10 4964
1157 [까딸로니아 민요] El testament d'Amelia (내용추가) 1 file 옥용수 2003.12.10 7800
1156 [까딸로니아 민요] L'hereu Riera file 옥용수 2003.12.10 5467
1155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adora 2 file 옥용수 2003.12.10 6053
1154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la del marxant 4 file 옥용수 2003.12.10 7315
1153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file 옥용수 2003.12.10 5611
1152 [까딸로니아 민요] La pastoreta 10 file 옥용수 2003.12.10 6454
1151 [까딸루냐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8 eveNam 2003.12.11 7237
1150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으니 2002.07.05 4557
1149 [딴소리] 러시아 그리고 스키..... 2000.10.28 5009
1148 [모셔온글] 피아노 이야기에서 - 러셀셔먼 4 밀롱가. 2007.09.03 12921
1147 [아우셀의 비밀] 무대에서 결코 곡을 까먹지 않는 방법 - 로베르토 아우셀 인터뷰 14 으니 2005.02.20 16133
1146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미니압바 2000.11.08 4553
1145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미니압바 2000.11.09 4504
1144 [요청] 브라우워의 곡중 Suite No.2 Mebae는? 6 file 옥용수 2004.04.12 6173
1143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1 채소 2001.05.04 4393
1142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13 익명 2003.05.12 4656
1141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7031
1140 [질문]Paco de Lucia의 Fuente Y Caudal 1 의문의 2004.04.30 5774
1139 [질문]고전파시대음악 딸기 2005.08.01 6721
1138 [질문]바하와 건축 3 으랏차차 2002.06.06 4815
1137 [질문]부에노스 아이레스조곡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장재민 2001.08.22 4670
1136 [책소개] 스탠다드 팝송기타솔로 말괄량이 2000.06.20 5449
1135 [추천도서] Power Performance 성공연주 어떻게 할 것인가 2 채소 2001.05.02 4358
1134 [추천도서] 기타奇打와 나눈 이야기.. 4 전병철 2001.06.08 4628
1133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4519
1132 [카르카시비판]수많은 악플과 비판에 맞아죽기를 고대하며... 35 기타리새디스트 2003.05.29 8224
1131 [퍼온글] 기타와 다른악기와의 쉽지않은 중주에 관하여...(오모씨님의 글) 5 2004.04.11 6224
1130 [퍼온글] 녹터널, 리브라 소나티네등의 곡설명 1 왕초보 2000.11.10 4763
1129 [펀글] 편곡 연주에 대한 셰인님의 견해 형서기 2001.01.15 4020
1128 [펌] 피아졸라에 관한 글 3 삐아솔라 2003.07.16 6667
1127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7209
1126 ^^ 그런거 같아요 망상 2000.12.14 3952
1125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28 으니 2003.06.09 5562
1124 ★★★ 화음의 진행 27 file bluejay 2003.09.03 8560
1123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지우압바 2000.12.21 6035
1122 ☞ Chaconne.. 롱롱 2001.05.21 4129
1121 ☞ copyleft라고 쓰는 이유는... 지우압바 2000.10.25 4203
1120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illiana 2001.04.22 4123
1119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 고정석 2001.02.24 4311
1118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매니악 2000.12.25 4184
1117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안진수 2000.11.25 5227
1116 ☞ The Best of LAGQ 2000.12.02 4281
1115 ☞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filliads 2000.12.21 4326
1114 ☞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안진수 2000.11.25 576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