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 님 뵙게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
전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긴 하나
님께서 실례를 들어주신 이야기 대부분에 동감하기에 감히 답글을 드립니다.
전 그저 순수한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으며 메니아 사이트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주시는 님들보다도 기타에 대한 지식이나 기
량은 한없이 떨어지는 바이지만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시점부터 줄곧 안타까움들이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지 알 수 없으나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클래식 기타는 그저 악보만 보고 연주하면 된다는 묵시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저와 같은 아마추어들 사이에서의 예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사실 전반적인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이 반영된것이었다고 감히 생각되어집니다.
시중에는 기타 화성에 대한 믿을 만한 책 한권 찾기 어려운 실정이 그 상황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선배들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정말 기타 화성이라는것에 그 어떤 선배들도 중요성있게 인식한 분을 보지 못 했습
니다.
아니 그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클래식이 아닌 포크나 통기타, 전기기타 에서만 코드나 화성이 언급되는 것이지 클래식에서는 무의미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이루어지는 레슨에도 역시 화음, 화성에대한 교육은 전무했습니다.
자신들이 분명 C 화음을 집고 아르페지오를 연주하고 합주시 반주를 하면서도 그 화음이 그 마디에서, 또 멜로디와 무슨 관계인지, 그
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하여 아무도 관심도 없으며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즉, 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화음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었고 그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은 피곤한 사람으로 인식될 정도였습니다
.
오선에 음표가 가리키는 음만 제대로 퉁기면 끝이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전 매우 답답하고 의문이 생기곤 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해줄 사람을 찾질 못 했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고 알아야 할 지식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그에 대해 고민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저 혼자만이 주변에 우연히 접할 수 있는 책자의 짧게 언급하는 기초적인 화성 지식만을 우연히 보다시피하며 스스로 아주 조금
씩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식의 공부방법은 그저 우연히 흘려들은 귀동냥에 지나지 않아 사실 제 주변사람들과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제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의문과 욕구를 잠재우지 못하고 서점을 뒤져보곤 했지만 너무나도 기본 지식이 전무하고 또 이해도 떨어져 시
중 서점의 화성학책들이 매우 난해하고 높게만 보였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저런 놀라운 지식들이 악기를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지식임이 분명한것 같은데 감히 저의 지식
으로 만들지 못 하고 또, 그 지식으로 인도 받을 수 없음에 대해 항상, 지금까지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전 가끔씩 서점에 들러 음악 코너를 살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치 보물을 찾은 듯 기뻐할 수 있는 음악이론(기타)에 대한 책은 보지 못 했습니다. 그저 항상 보여지는, 많이 볼 수
있는 소품집과 새미클래식 악보만이 보여질 뿐이었습니다.
마치 기타치는 사람에겐, 또 기타를 친다는 것은 '화성에 대한 이해' 라는 것이 아무 필요도, 가치도 없다는 태연하고 묵시적인 경고
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com 님께서 모 사이트에서 한 예로써 튜닝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만족할 수 없는 답을 하거나 답을 하는데 있어 오랜동안 지연된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은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때부터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기타는 어쩔 수 없이 튜닝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나 보완방법들을 이론적인 뒷 받침아래 잘 설명해주는 그런 글들은 쉬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사람들은 아무도 튜닝에 대하여 심도있게 포인트도 주지않았으며 항상 "빨리 대충해봐" 라는 식의 말을 내뱉곤 했습니다.
이게 바로 적어도 아마추어나 지도자 없는 동아리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현상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과 지도자들의 질적 문제점에 기인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여 음반을 내고 어느 학교에서 지도자로 살아가는 것, 가끔씩 소품집 악보나 외국에서나 구할 수 있는 약간 희귀한
악보출판에 신경을 쓰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공부하시고 현재 한국에서 많은 제자들을 위해 힘들여 고생하시는 분들은 제가 무조건 부정적 시각을 가졌다고 싫어하실지
모르나 어찌됐든 이제까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느끼는 현실은 척박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음 특히 메니아 사이트 같은 경우 튜닝이나 화성에 대한 의견들과 관심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여기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는
쉬 보기 힘든건 사실이었으며 사실 시원하게 지적인 답변을 해주는 사람들도 거의 전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나타났던 현상이지만 저에게 지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타를 보는 옳바른 시각을 제시해주는 분이 곁에 있지않아 오랜동안
기타에 대한 일정한 오해를 해왔으며 그러는 동안에는 마치 내 자신이 모든것을 다 아는 듯한 혼자만의 착각 비스한 생각을 하며 살기
도 했습니다.
튜닝을 이야기 한다면 사실 설명할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그저 악보만 보고 기타를 쳐온사람들이나 5, 7프렛 하모닉스로 튜닝을 하
면 끝나는 걸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이야기들이 될 수 도 있을것입니다.
애초부터 차근 차근 누군가에게 또는 믿을 만한 서적에 의해 지식을 얻고 훈련해 왔다면 상황은 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든면에서 별 불만없이 기타를 사랑해오신 분들에게는 com님이나 저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부담스러이 느껴질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튜닝이 제대로 돼 있든 아니든 스스로는 또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이 명곡을 연주하고 있다는 만족감
에 푹 젖어 다른 안타까움을 느낄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화성을 몰라도 아르페지오 스케일이 잘되고 튜닝이 어찌됐든 내 귀에는 충분히 괜찮게 들리는데 사실 그런 이론들이 나와 상관이 있는
것일까?
아마, 위의 의문점들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번뜩이고 있을 듯 싶습니다.
복잡하게 살지 말자 우린 아무리 인척해도 아마추어에 불과하고 동호인에 지나지 않는다.....
위의 사고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선각자, 지도자들의 한심스러운 인식을 깊이 내포하고 있으며, 그 책임이 바로 그 분들에게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답글을 적는 저도 또한 그 피해자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기타를 보며 내가 정말 기타를 이해하지 못 하고 너무나 아는게 없음을 안
타깝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음도 초급 수준의 관련 서적을 한번씩 뒤젹여 보지만 역시나 뭔가 크게 깨닫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역시나 쉽지만은 않은 지식인것 같습니다.
부디 com 님께서 많은 이야기들을 포함한 훌륭한 교재를 하나 편찬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아가 튜닝에 관한 지식까지 아우를수 있는 그런 교재가 됐으면 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 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뭔 할말이 많았는지 넘 글이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주 간만에 이제까지의 저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사견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20000
전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긴 하나
님께서 실례를 들어주신 이야기 대부분에 동감하기에 감히 답글을 드립니다.
전 그저 순수한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으며 메니아 사이트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주시는 님들보다도 기타에 대한 지식이나 기
량은 한없이 떨어지는 바이지만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시점부터 줄곧 안타까움들이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지 알 수 없으나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클래식 기타는 그저 악보만 보고 연주하면 된다는 묵시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저와 같은 아마추어들 사이에서의 예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사실 전반적인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이 반영된것이었다고 감히 생각되어집니다.
시중에는 기타 화성에 대한 믿을 만한 책 한권 찾기 어려운 실정이 그 상황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선배들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정말 기타 화성이라는것에 그 어떤 선배들도 중요성있게 인식한 분을 보지 못 했습
니다.
아니 그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클래식이 아닌 포크나 통기타, 전기기타 에서만 코드나 화성이 언급되는 것이지 클래식에서는 무의미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이루어지는 레슨에도 역시 화음, 화성에대한 교육은 전무했습니다.
자신들이 분명 C 화음을 집고 아르페지오를 연주하고 합주시 반주를 하면서도 그 화음이 그 마디에서, 또 멜로디와 무슨 관계인지, 그
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하여 아무도 관심도 없으며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즉, 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화음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었고 그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은 피곤한 사람으로 인식될 정도였습니다
.
오선에 음표가 가리키는 음만 제대로 퉁기면 끝이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전 매우 답답하고 의문이 생기곤 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해줄 사람을 찾질 못 했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고 알아야 할 지식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그에 대해 고민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저 혼자만이 주변에 우연히 접할 수 있는 책자의 짧게 언급하는 기초적인 화성 지식만을 우연히 보다시피하며 스스로 아주 조금
씩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식의 공부방법은 그저 우연히 흘려들은 귀동냥에 지나지 않아 사실 제 주변사람들과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제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의문과 욕구를 잠재우지 못하고 서점을 뒤져보곤 했지만 너무나도 기본 지식이 전무하고 또 이해도 떨어져 시
중 서점의 화성학책들이 매우 난해하고 높게만 보였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저런 놀라운 지식들이 악기를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지식임이 분명한것 같은데 감히 저의 지식
으로 만들지 못 하고 또, 그 지식으로 인도 받을 수 없음에 대해 항상, 지금까지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전 가끔씩 서점에 들러 음악 코너를 살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치 보물을 찾은 듯 기뻐할 수 있는 음악이론(기타)에 대한 책은 보지 못 했습니다. 그저 항상 보여지는, 많이 볼 수
있는 소품집과 새미클래식 악보만이 보여질 뿐이었습니다.
마치 기타치는 사람에겐, 또 기타를 친다는 것은 '화성에 대한 이해' 라는 것이 아무 필요도, 가치도 없다는 태연하고 묵시적인 경고
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com 님께서 모 사이트에서 한 예로써 튜닝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만족할 수 없는 답을 하거나 답을 하는데 있어 오랜동안 지연된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은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때부터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기타는 어쩔 수 없이 튜닝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나 보완방법들을 이론적인 뒷 받침아래 잘 설명해주는 그런 글들은 쉬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사람들은 아무도 튜닝에 대하여 심도있게 포인트도 주지않았으며 항상 "빨리 대충해봐" 라는 식의 말을 내뱉곤 했습니다.
이게 바로 적어도 아마추어나 지도자 없는 동아리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현상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과 지도자들의 질적 문제점에 기인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여 음반을 내고 어느 학교에서 지도자로 살아가는 것, 가끔씩 소품집 악보나 외국에서나 구할 수 있는 약간 희귀한
악보출판에 신경을 쓰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공부하시고 현재 한국에서 많은 제자들을 위해 힘들여 고생하시는 분들은 제가 무조건 부정적 시각을 가졌다고 싫어하실지
모르나 어찌됐든 이제까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느끼는 현실은 척박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음 특히 메니아 사이트 같은 경우 튜닝이나 화성에 대한 의견들과 관심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여기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는
쉬 보기 힘든건 사실이었으며 사실 시원하게 지적인 답변을 해주는 사람들도 거의 전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나타났던 현상이지만 저에게 지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타를 보는 옳바른 시각을 제시해주는 분이 곁에 있지않아 오랜동안
기타에 대한 일정한 오해를 해왔으며 그러는 동안에는 마치 내 자신이 모든것을 다 아는 듯한 혼자만의 착각 비스한 생각을 하며 살기
도 했습니다.
튜닝을 이야기 한다면 사실 설명할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그저 악보만 보고 기타를 쳐온사람들이나 5, 7프렛 하모닉스로 튜닝을 하
면 끝나는 걸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이야기들이 될 수 도 있을것입니다.
애초부터 차근 차근 누군가에게 또는 믿을 만한 서적에 의해 지식을 얻고 훈련해 왔다면 상황은 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든면에서 별 불만없이 기타를 사랑해오신 분들에게는 com님이나 저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부담스러이 느껴질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튜닝이 제대로 돼 있든 아니든 스스로는 또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이 명곡을 연주하고 있다는 만족감
에 푹 젖어 다른 안타까움을 느낄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화성을 몰라도 아르페지오 스케일이 잘되고 튜닝이 어찌됐든 내 귀에는 충분히 괜찮게 들리는데 사실 그런 이론들이 나와 상관이 있는
것일까?
아마, 위의 의문점들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번뜩이고 있을 듯 싶습니다.
복잡하게 살지 말자 우린 아무리 인척해도 아마추어에 불과하고 동호인에 지나지 않는다.....
위의 사고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선각자, 지도자들의 한심스러운 인식을 깊이 내포하고 있으며, 그 책임이 바로 그 분들에게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답글을 적는 저도 또한 그 피해자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기타를 보며 내가 정말 기타를 이해하지 못 하고 너무나 아는게 없음을 안
타깝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음도 초급 수준의 관련 서적을 한번씩 뒤젹여 보지만 역시나 뭔가 크게 깨닫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역시나 쉽지만은 않은 지식인것 같습니다.
부디 com 님께서 많은 이야기들을 포함한 훌륭한 교재를 하나 편찬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아가 튜닝에 관한 지식까지 아우를수 있는 그런 교재가 됐으면 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 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뭔 할말이 많았는지 넘 글이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주 간만에 이제까지의 저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사견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20000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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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자들이 다 09님처럼 느끼면 연주에 많은 도움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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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님 ! 필자의 썰렁한 글에 답신을 달아 주셔서 부족한 글이 많이 분식(粉飾)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생각에 동조해 주시니 힘이 솟습니다. 님의 권유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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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튜닝 문제는 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좀 다른 문제인데 저의 설명 부족이라 여겨집니다. 님이 궁금해 하시는 튜닝 문제는 저보다 훨씬 고수이신 송형익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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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부탁 말씀을 따로 드려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는 기타를 많이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력은 애호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곡가입니다. 송형익교수는 독일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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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셨고 전 한국기타협회 회장이셨으며, 예고와 대학에서 강의하고 계신 한국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중의 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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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겠습니다 송선생님이 책을 내시려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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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맙습니다. 송형익님의 글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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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가 com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한 부분이 있군요 ^^ 정말 개방현의 피치가 왜 미,라,레,솔,시,미 일까요? 4,3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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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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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6 | 망고레 | 2003.06.07 | 7276 |
165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6 | 기타방랑자 | 2003.06.03 | 6271 |
164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2 6 | 기타방랑자 | 2003.06.04 | 5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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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카바티나 7 | orpheous | 2002.05.02 | 5203 |
159 |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 로직밤 | 2009.03.22 | 19289 |
158 | 카운터 테너와 카스트라토 그리고 소프라니스트(수정) 2 | 정천식 | 2004.01.04 | 12933 |
157 | 카운터테너... 남자의 여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4 | 이브남 | 2004.10.30 | 7163 |
156 |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14 | gmland | 2003.06.18 | 5474 |
155 | 캬!!!!!! 죽이는 Bylsma의 Cello Suites | illiana | 2000.09.17 | 5260 |
154 | 커트코베인과 클래식기타 10 | 한민이 | 2004.03.09 | 6318 |
153 | 컴퓨터를 통해 녹음하는 방법. | 사운드스미스 | 2001.02.01 | 5799 |
152 | 컴퓨터스피커 음악감상하는데 어떤거라도 상관없나요? | 수 | 2001.01.19 | 4651 |
151 | 케키가 가장 졸껄여... ^^ 6 | 신동훈 | 2001.11.23 | 5372 |
150 | 코드... 2 | 얼떨결에지나가는넘 | 2003.06.10 | 6014 |
149 | 콩나물 이야기 | illiana | 2001.01.22 | 4755 |
148 | 콩쿨에 도전하시려는분만 보셔요... 22 | 수 | 2001.08.31 | 5796 |
147 | 쿠쿠....감사. | 수 | 2000.07.27 | 5389 |
146 |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 행인2 | 2015.05.11 | 9272 |
145 | 크리스마스라고 나만 한가하군요. 수님 | 진 | 2000.12.24 | 4615 |
144 | 크흐흑...[-ㅜ ];; 깔레바로의 "Confesion"을 듣고난 소감입니다~~!! | 정슬기 | 2000.12.25 | 4767 |
143 | 클라비코드 10 | 이브남 | 2006.11.24 | 12199 |
142 | 클래식 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5 | kalsenian | 2004.05.05 | 5625 |
141 |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 경박한놈 | 2008.12.15 | 16272 |
140 |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 산뽀 | 2016.03.02 | 14219 |
139 | 클래식 기타의 "꽃" 트레몰로... 11 | 혁 | 2003.11.05 | 11122 |
138 |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2 | 민형 | 2005.05.05 | 9874 |
137 |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0 | 민형 | 2005.05.05 | 7393 |
136 | 클래식 음악 첫걸음하기 ^-^ 1 | 괭퇘 | 2005.06.08 | 7536 |
135 |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 의문 | 2011.01.31 | 28274 |
134 | 클래식과 대중음악 2 | 지식 | 2015.03.02 | 16858 |
133 | 클래식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 2 | 기타1반 | 2005.06.19 | 7185 |
132 | 클래식기타곡을 어디서 받아염?? 1 | 박이랑 | 2005.03.09 | 6860 |
131 |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퍼온글) 7 | 수 | 2002.01.23 | 8693 |
130 |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89 | 모카 | 2005.05.22 | 14686 |
129 |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 생각 | 2011.02.14 | 47190 |
128 |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 susujun | 2013.06.21 | 17309 |
127 |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6 | 희주 | 2006.07.12 | 11948 |
126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 | 정천식 | 2003.12.23 | 10107 |
125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2) | 정천식 | 2003.12.23 | 7641 |
124 | 타레가 신원조사서 11 | 조국건 | 2006.10.12 | 13617 |
123 | 타레가 작품목록 1 | 뮤즈 | 2008.10.22 | 16484 |
122 | 타레가의 "무어인의 춤" 3 | 정천식 | 2004.03.10 | 8809 |
121 | 탱고 이야기(1) | 변소반장 | 2001.02.10 | 6879 |
120 |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 변소반장 | 2001.02.19 | 7400 |
119 | 탱고와 아르헨티나 민속문화 5 | 정천식 | 2004.04.17 | 10445 |
118 | 탱고이야기(2)-카를로스 가르델 | 변소반장 | 2001.02.12 | 6635 |
117 |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 변소반장 | 2001.02.23 | 6166 |
116 | 테오르보... 3 | 이브남 | 2007.02.09 | 13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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