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 님 뵙게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
전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긴 하나
님께서 실례를 들어주신 이야기 대부분에 동감하기에 감히 답글을 드립니다.
전 그저 순수한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으며 메니아 사이트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주시는 님들보다도 기타에 대한 지식이나 기
량은 한없이 떨어지는 바이지만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시점부터 줄곧 안타까움들이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지 알 수 없으나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클래식 기타는 그저 악보만 보고 연주하면 된다는 묵시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저와 같은 아마추어들 사이에서의 예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사실 전반적인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이 반영된것이었다고 감히 생각되어집니다.
시중에는 기타 화성에 대한 믿을 만한 책 한권 찾기 어려운 실정이 그 상황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선배들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정말 기타 화성이라는것에 그 어떤 선배들도 중요성있게 인식한 분을 보지 못 했습
니다.
아니 그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클래식이 아닌 포크나 통기타, 전기기타 에서만 코드나 화성이 언급되는 것이지 클래식에서는 무의미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이루어지는 레슨에도 역시 화음, 화성에대한 교육은 전무했습니다.
자신들이 분명 C 화음을 집고 아르페지오를 연주하고 합주시 반주를 하면서도 그 화음이 그 마디에서, 또 멜로디와 무슨 관계인지, 그
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하여 아무도 관심도 없으며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즉, 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화음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었고 그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은 피곤한 사람으로 인식될 정도였습니다
.
오선에 음표가 가리키는 음만 제대로 퉁기면 끝이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전 매우 답답하고 의문이 생기곤 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해줄 사람을 찾질 못 했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고 알아야 할 지식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그에 대해 고민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저 혼자만이 주변에 우연히 접할 수 있는 책자의 짧게 언급하는 기초적인 화성 지식만을 우연히 보다시피하며 스스로 아주 조금
씩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식의 공부방법은 그저 우연히 흘려들은 귀동냥에 지나지 않아 사실 제 주변사람들과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제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의문과 욕구를 잠재우지 못하고 서점을 뒤져보곤 했지만 너무나도 기본 지식이 전무하고 또 이해도 떨어져 시
중 서점의 화성학책들이 매우 난해하고 높게만 보였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저런 놀라운 지식들이 악기를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지식임이 분명한것 같은데 감히 저의 지식
으로 만들지 못 하고 또, 그 지식으로 인도 받을 수 없음에 대해 항상, 지금까지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전 가끔씩 서점에 들러 음악 코너를 살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치 보물을 찾은 듯 기뻐할 수 있는 음악이론(기타)에 대한 책은 보지 못 했습니다. 그저 항상 보여지는, 많이 볼 수
있는 소품집과 새미클래식 악보만이 보여질 뿐이었습니다.
마치 기타치는 사람에겐, 또 기타를 친다는 것은 '화성에 대한 이해' 라는 것이 아무 필요도, 가치도 없다는 태연하고 묵시적인 경고
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com 님께서 모 사이트에서 한 예로써 튜닝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만족할 수 없는 답을 하거나 답을 하는데 있어 오랜동안 지연된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은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때부터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기타는 어쩔 수 없이 튜닝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나 보완방법들을 이론적인 뒷 받침아래 잘 설명해주는 그런 글들은 쉬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사람들은 아무도 튜닝에 대하여 심도있게 포인트도 주지않았으며 항상 "빨리 대충해봐" 라는 식의 말을 내뱉곤 했습니다.
이게 바로 적어도 아마추어나 지도자 없는 동아리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현상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과 지도자들의 질적 문제점에 기인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여 음반을 내고 어느 학교에서 지도자로 살아가는 것, 가끔씩 소품집 악보나 외국에서나 구할 수 있는 약간 희귀한
악보출판에 신경을 쓰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공부하시고 현재 한국에서 많은 제자들을 위해 힘들여 고생하시는 분들은 제가 무조건 부정적 시각을 가졌다고 싫어하실지
모르나 어찌됐든 이제까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느끼는 현실은 척박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음 특히 메니아 사이트 같은 경우 튜닝이나 화성에 대한 의견들과 관심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여기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는
쉬 보기 힘든건 사실이었으며 사실 시원하게 지적인 답변을 해주는 사람들도 거의 전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나타났던 현상이지만 저에게 지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타를 보는 옳바른 시각을 제시해주는 분이 곁에 있지않아 오랜동안
기타에 대한 일정한 오해를 해왔으며 그러는 동안에는 마치 내 자신이 모든것을 다 아는 듯한 혼자만의 착각 비스한 생각을 하며 살기
도 했습니다.
튜닝을 이야기 한다면 사실 설명할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그저 악보만 보고 기타를 쳐온사람들이나 5, 7프렛 하모닉스로 튜닝을 하
면 끝나는 걸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이야기들이 될 수 도 있을것입니다.
애초부터 차근 차근 누군가에게 또는 믿을 만한 서적에 의해 지식을 얻고 훈련해 왔다면 상황은 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든면에서 별 불만없이 기타를 사랑해오신 분들에게는 com님이나 저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부담스러이 느껴질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튜닝이 제대로 돼 있든 아니든 스스로는 또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이 명곡을 연주하고 있다는 만족감
에 푹 젖어 다른 안타까움을 느낄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화성을 몰라도 아르페지오 스케일이 잘되고 튜닝이 어찌됐든 내 귀에는 충분히 괜찮게 들리는데 사실 그런 이론들이 나와 상관이 있는
것일까?
아마, 위의 의문점들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번뜩이고 있을 듯 싶습니다.
복잡하게 살지 말자 우린 아무리 인척해도 아마추어에 불과하고 동호인에 지나지 않는다.....
위의 사고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선각자, 지도자들의 한심스러운 인식을 깊이 내포하고 있으며, 그 책임이 바로 그 분들에게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답글을 적는 저도 또한 그 피해자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기타를 보며 내가 정말 기타를 이해하지 못 하고 너무나 아는게 없음을 안
타깝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음도 초급 수준의 관련 서적을 한번씩 뒤젹여 보지만 역시나 뭔가 크게 깨닫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역시나 쉽지만은 않은 지식인것 같습니다.
부디 com 님께서 많은 이야기들을 포함한 훌륭한 교재를 하나 편찬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아가 튜닝에 관한 지식까지 아우를수 있는 그런 교재가 됐으면 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 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뭔 할말이 많았는지 넘 글이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주 간만에 이제까지의 저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사견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20000
전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긴 하나
님께서 실례를 들어주신 이야기 대부분에 동감하기에 감히 답글을 드립니다.
전 그저 순수한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으며 메니아 사이트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주시는 님들보다도 기타에 대한 지식이나 기
량은 한없이 떨어지는 바이지만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시점부터 줄곧 안타까움들이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지 알 수 없으나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클래식 기타는 그저 악보만 보고 연주하면 된다는 묵시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저와 같은 아마추어들 사이에서의 예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사실 전반적인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이 반영된것이었다고 감히 생각되어집니다.
시중에는 기타 화성에 대한 믿을 만한 책 한권 찾기 어려운 실정이 그 상황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선배들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정말 기타 화성이라는것에 그 어떤 선배들도 중요성있게 인식한 분을 보지 못 했습
니다.
아니 그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클래식이 아닌 포크나 통기타, 전기기타 에서만 코드나 화성이 언급되는 것이지 클래식에서는 무의미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이루어지는 레슨에도 역시 화음, 화성에대한 교육은 전무했습니다.
자신들이 분명 C 화음을 집고 아르페지오를 연주하고 합주시 반주를 하면서도 그 화음이 그 마디에서, 또 멜로디와 무슨 관계인지, 그
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하여 아무도 관심도 없으며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즉, 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화음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었고 그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은 피곤한 사람으로 인식될 정도였습니다
.
오선에 음표가 가리키는 음만 제대로 퉁기면 끝이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전 매우 답답하고 의문이 생기곤 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해줄 사람을 찾질 못 했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고 알아야 할 지식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그에 대해 고민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저 혼자만이 주변에 우연히 접할 수 있는 책자의 짧게 언급하는 기초적인 화성 지식만을 우연히 보다시피하며 스스로 아주 조금
씩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식의 공부방법은 그저 우연히 흘려들은 귀동냥에 지나지 않아 사실 제 주변사람들과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제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의문과 욕구를 잠재우지 못하고 서점을 뒤져보곤 했지만 너무나도 기본 지식이 전무하고 또 이해도 떨어져 시
중 서점의 화성학책들이 매우 난해하고 높게만 보였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저런 놀라운 지식들이 악기를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지식임이 분명한것 같은데 감히 저의 지식
으로 만들지 못 하고 또, 그 지식으로 인도 받을 수 없음에 대해 항상, 지금까지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전 가끔씩 서점에 들러 음악 코너를 살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치 보물을 찾은 듯 기뻐할 수 있는 음악이론(기타)에 대한 책은 보지 못 했습니다. 그저 항상 보여지는, 많이 볼 수
있는 소품집과 새미클래식 악보만이 보여질 뿐이었습니다.
마치 기타치는 사람에겐, 또 기타를 친다는 것은 '화성에 대한 이해' 라는 것이 아무 필요도, 가치도 없다는 태연하고 묵시적인 경고
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com 님께서 모 사이트에서 한 예로써 튜닝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만족할 수 없는 답을 하거나 답을 하는데 있어 오랜동안 지연된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은 제가 처음 기타를 알게 된 때부터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기타는 어쩔 수 없이 튜닝이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나 보완방법들을 이론적인 뒷 받침아래 잘 설명해주는 그런 글들은 쉬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사람들은 아무도 튜닝에 대하여 심도있게 포인트도 주지않았으며 항상 "빨리 대충해봐" 라는 식의 말을 내뱉곤 했습니다.
이게 바로 적어도 아마추어나 지도자 없는 동아리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현상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인식부족과 지도자들의 질적 문제점에 기인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여 음반을 내고 어느 학교에서 지도자로 살아가는 것, 가끔씩 소품집 악보나 외국에서나 구할 수 있는 약간 희귀한
악보출판에 신경을 쓰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공부하시고 현재 한국에서 많은 제자들을 위해 힘들여 고생하시는 분들은 제가 무조건 부정적 시각을 가졌다고 싫어하실지
모르나 어찌됐든 이제까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느끼는 현실은 척박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음 특히 메니아 사이트 같은 경우 튜닝이나 화성에 대한 의견들과 관심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여기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는
쉬 보기 힘든건 사실이었으며 사실 시원하게 지적인 답변을 해주는 사람들도 거의 전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나타났던 현상이지만 저에게 지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타를 보는 옳바른 시각을 제시해주는 분이 곁에 있지않아 오랜동안
기타에 대한 일정한 오해를 해왔으며 그러는 동안에는 마치 내 자신이 모든것을 다 아는 듯한 혼자만의 착각 비스한 생각을 하며 살기
도 했습니다.
튜닝을 이야기 한다면 사실 설명할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그저 악보만 보고 기타를 쳐온사람들이나 5, 7프렛 하모닉스로 튜닝을 하
면 끝나는 걸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이야기들이 될 수 도 있을것입니다.
애초부터 차근 차근 누군가에게 또는 믿을 만한 서적에 의해 지식을 얻고 훈련해 왔다면 상황은 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든면에서 별 불만없이 기타를 사랑해오신 분들에게는 com님이나 저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부담스러이 느껴질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튜닝이 제대로 돼 있든 아니든 스스로는 또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이 명곡을 연주하고 있다는 만족감
에 푹 젖어 다른 안타까움을 느낄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화성을 몰라도 아르페지오 스케일이 잘되고 튜닝이 어찌됐든 내 귀에는 충분히 괜찮게 들리는데 사실 그런 이론들이 나와 상관이 있는
것일까?
아마, 위의 의문점들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번뜩이고 있을 듯 싶습니다.
복잡하게 살지 말자 우린 아무리 인척해도 아마추어에 불과하고 동호인에 지나지 않는다.....
위의 사고들은 결국 한국 기타계의 선각자, 지도자들의 한심스러운 인식을 깊이 내포하고 있으며, 그 책임이 바로 그 분들에게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답글을 적는 저도 또한 그 피해자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기타를 보며 내가 정말 기타를 이해하지 못 하고 너무나 아는게 없음을 안
타깝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음도 초급 수준의 관련 서적을 한번씩 뒤젹여 보지만 역시나 뭔가 크게 깨닫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역시나 쉽지만은 않은 지식인것 같습니다.
부디 com 님께서 많은 이야기들을 포함한 훌륭한 교재를 하나 편찬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아가 튜닝에 관한 지식까지 아우를수 있는 그런 교재가 됐으면 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 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뭔 할말이 많았는지 넘 글이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주 간만에 이제까지의 저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사견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20000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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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자들이 다 09님처럼 느끼면 연주에 많은 도움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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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님 ! 필자의 썰렁한 글에 답신을 달아 주셔서 부족한 글이 많이 분식(粉飾)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생각에 동조해 주시니 힘이 솟습니다. 님의 권유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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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튜닝 문제는 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좀 다른 문제인데 저의 설명 부족이라 여겨집니다. 님이 궁금해 하시는 튜닝 문제는 저보다 훨씬 고수이신 송형익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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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부탁 말씀을 따로 드려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는 기타를 많이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력은 애호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곡가입니다. 송형익교수는 독일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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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셨고 전 한국기타협회 회장이셨으며, 예고와 대학에서 강의하고 계신 한국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중의 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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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겠습니다 송선생님이 책을 내시려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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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맙습니다. 송형익님의 글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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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가 com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한 부분이 있군요 ^^ 정말 개방현의 피치가 왜 미,라,레,솔,시,미 일까요? 4,3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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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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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기타 화성학』1
Date2003.04.26 By09 Views5362 -
[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큰 별, 알베니스(3)
Date2004.03.16 By차가운기타 Views5291 -
[re]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3)
Date2004.03.14 By정천식 Views5040 -
[re] 스카보로우의 여인
Date2004.07.01 Bygmland Views6853 -
[re] 새솔님께 질문!(답변입니다.)
Date2002.10.29 By새솔 Views6229 -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Date2005.03.10 Bygogododo Views5922 -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Date2002.11.02 By신동훈 Views7419 -
[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 약간의 딴지... ^^;
Date2003.09.01 By신동훈=eveNam Views5034 -
[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Date2004.02.16 By정천식 Views5674 -
[re] 바로크시대의 연주 스타일.... ^^
Date2003.12.19 ByeveNam Views7178 -
[re] 밑의 글들을 일고...
Date2006.01.21 By푸하하하하 Views4652 -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천지대야망 Views6328 -
[re] 맞아요. 지금 재미없으면 영원히 재미없을 확률이 높지요.
Date2003.05.13 Bygmland Views4619 -
[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5102 -
[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디스코그라피
Date2002.09.21 By으니 Views4359 -
[re] 당시엔 이런게 유행이었나봐요... ^^
Date2003.11.19 ByeveNam Views5130 -
[re] 답답...
Date2004.02.06 By답답... Views5240 -
[re] 녹음기술
Date2004.09.01 Byniceplace Views5301 -
[re] 내사랑 폴 갈브레히쓰.
Date2004.09.13 By수 Views5956 -
[re] 나누어서 번역할 자원봉사 찾습니다.
Date2003.09.04 Bygmland Views5197 -
[re] 근데...음악성이란게 정확히 뭘 말하는거에요?
Date2004.02.06 By... Views4687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아님 Views4617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cool Views4993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임 Views4726 -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8.29 By고정석 Views8659 -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9.16 By혁 Views5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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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6.11 By으니 Views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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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6.11 By으니 Views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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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6.08 By채소 Views4243 -
[re] [질문]바하와 건축
Date2002.06.08 By신동훈 Views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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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5.13 By아랑 Views5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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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로 연주하는 아란훼즈협주곡 듣고싶지 않으세요?
Date2000.10.08 Byilliana Views5399 -
senza basso, JS Bach
Date2002.05.23 By채소 Views5450 -
Segovia의 샤콘느 - EVEREST 녹음
Date2004.08.31 By1000식 Views5544 -
segovia 샤콘느
Date2004.08.31 Byniceplace Views8108 -
Scarborough Fair 영상시
Date2004.07.02 By고정석 Views5176 -
sadbird 라는 곡..
Date2003.10.12 By아따보이 Views5903 -
Remi Boucher나 Arnaud Dumond의 음악 들어보신분..
Date2001.02.21 By일랴나 Views4345 -
Porro가 음반자료실에....떳어요!
Date2001.01.13 By반짱 Views3998 -
Por una cabeza
Date2001.02.12 By변소반장 Views6146 -
POP 음악의 장르와 대중음악 略史
Date2003.04.15 Bygmland Views6185 -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Date2008.06.04 By콩쥐 Views14003 -
Obligato on Etude in B minor
Date2004.02.08 By정천식 Views5499 -
Nikolayeva 그리고 Bach
Date2001.05.29 By일랴나 Views4395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Date2000.12.25 Byilliana Views4152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에 관해서.....
Date2001.02.24 Byilliana Views4244 -
Naxos 기타 컬렉션 中 명반은???
Date2003.07.24 By세곱이야 Views8333 -
My mind to me a kingdom is...
Date2007.02.22 By이브남 Views11686 -
my favorite things라는 곡 악보구할수 없나요.
Date2004.09.30 By05 Views6322 -
Music Quotes..
Date2003.07.15 By채소 Views15845 -
mp3.. 음악이 많다고 하네요...
Date2000.12.24 By수 Views5262 -
Morel - Gershwin Medley
Date2003.12.10 By정천식 Views5147 -
Milonga(Jorge Cardoso) - 곡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Date2004.09.09 Bys2govia Views5966 -
Milonga Del Angel (A.Piazzolla)
Date2002.05.23 Byorpheous Views6215 -
milonga de julio
Date2009.07.18 By+_+ Views13980 -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Date2018.10.11 By뮤직토피아 Views4512 -
Milan Tesar 의 "Aria"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7032 -
Mikulka의 연주 - The toy soldiers
Date2003.12.07 By정천식 Views7394 -
Mi Buenos Aires Querido
Date2001.02.12 By변소반장 Views5445 -
martha argerich 의 연주는...
Date2000.09.30 By수 Views5787 -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Date2001.03.07 By고정석 Views4447 -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Date2014.10.10 By손님 Views13422 -
LP예찬
Date2004.01.22 By정천식 Views5542 -
LP를 CD로 만들기
Date2004.01.24 By정천식 Views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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