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com
(*.240.199.175) 조회 수 5766 댓글 15
   음악은 소리(音, Tone)를 기본 소재로하는 소리예술입니다. 따라서 훌륭한 음악적 이해나 표현을 위해 소리의 기본적 속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리의 네 가지 성질(高低, 長短, 强弱, 音色) 중 ‘높고 낮음(高低, Pitc- h)’, ‘길고 짧음(長短, Length )’의 성질은 음표와 보표 상에서 음표의 위치 및 조표를 포함하는 임시 기호의 사용 등에 의해 상대적 가치가 계량화 되어 악보상에 정확하게 표시될 뿐만 아니라, 발음체에 대한 단위 시간 내의 구체적인  진동 수의 지정(예 : 445/sec. 등), 메트로놈 기호의 사용(예 : MM  = 60 등) 등에 의해 절대적 가치까지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음빛깔(音色, Tone- color)’의 성질은 특성상 수치로 계량화 할 수는 없지만 오케스트레이션(관현악법) 등의 기법이나 피아노 3중주, 목관 5중주, 오케스트라에서의 2관, 3관 편성 등 여러 음색적 조화를 위한 전통적 편성에 의해 상당히 세밀한 부분까지 구체화,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크고 작음(셈·여림, 强弱, Intensity)’의 성질은 계량화, 수량화 등 구체적 지시나 일반화 또는 정형화된 표준이 없이 크게(forte - 「f」), 작게(piano - 「p」), 크레센도(점점 크게), 디크레센도(점점 작게) 등 제한된 몇 개의 매우 애매하고 추상적인 용어로 표시되며, 그 절대적 크기에 관한 명확한 규정 없이 상황에 따른 상대적 차이에 의한 가치만 인정될 뿐입니다. 예를 들어 독주 기타곡에서의 「f」와 대편성 관현악 곡에서의 「f」에 대한 절대적 음량의 크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만 악보 상에서는 동일한 표시(「f」)로 기록되며, 감상에서의 실제적 느낌도 그 절대적 음량 차이를 구별하지 않고 각 상황에서의 상대적 차이로 느껴질 뿐입니다. 따라서 음악에서 이 두 개의「f」가 절대적 음량의 엄청난 실제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가치로 인정되는데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커다란 모순이라 할 수 있지만 이런 현상이 모순으로 느껴지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음악만이 갖는 음악적 신비 중의 하나라 할 것입니다. 「크레센도」, 「디크레센도」에서 시간 진행에 따른 음량의 미세한 점층적 변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비창”에서의 「ppppp」, 베토벤의 교향곡 “합창”에서의「ff」 등 이 모든 ‘셈·여림’의 가치는 절대적 표현이 아닌 상황에 따른 연주자의 완전한 주관적 느낌과 개인적 능력, 재량에 의존하는 상대적 가치에 따라 표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주에서 즉흥 연주 등 매우 특별한 경우 이외에 음의 ‘높이’와 ‘길이’에 관한 연주자의 주관적 해석에 의한 표현(연주)은 결코 허용되지 않고, 필요한 모든 조건은 작곡자에 의해 일일이 악보상에 지시되며 연주자에게 이는 절대적으로 존중되어야 할 절대젹 지고(至高)의 가치를 가집니다, 또한 음색은 성악 기악 등 연주 형태, 악기 편성, 성부의 진행 등 사전(事前)에 작곡가에 의해 세부적으로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악보)에 의해 표현(연주)됩니다. 그러나 음의 ‘세기’에 관한 모두를 일일이 악보상에 지시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 할 뿐 아니라 비예술적인 억압과 방해의 요인이 될 뿐입니다. 작곡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요 부분에 한정된 범위 내에서의 ‘셈·여림’을 악보상에 표시 하지만 사실상 이의 구체적인 표현은 연주자의 주관적 영역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주자는 ‘셈·여림’에 관한 거의 절대적 표현의 자유를 가지며 음악적 표현의 본질적 현상인 연주자의 재창조적 기능과 이에 따른 연주 역량은 상당 부분 ‘셈·여림’의 표현 능력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적 진행에서 ‘셈·여림’의 성질은 리듬과 선율, 박자 등 음악적 기본 요소를 결정하며, 음예술에 대한 인상을 나타내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음악 이론서에서는 이에 관한 몇 개의 기본적 악상 기호에 국한되어 설명되는 것 뿐으로 비교적 소홀히 취급되는 것이 일반적 현상입니다.

  안티기타님이 쓰신 글『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은  매우 훌륭한 글로, 지금까지 필자가 유일하게 읽은 ‘셈·여림’에 관한 본격적인 글입니다. 다른 어떤 서적이나 매체에서도 찾아 보기 어려운 이런 글을 매니아 창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일 것입니다. 시중 서점에서 넘쳐나는 별무소용의 음악 관련 서적들 가운데 정말 가치있는 책을 찾아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한 권의 좋은 책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경험해 본 분이라면 아마 아실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 매니아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필자의 주관적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매니아 칭구분들에게 이런 행운은 늘 있을 수 있는 다반사의 일이므로 이에 대한 중요성을 그리 크게 여기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필자가 매니아 창구를 들릴 때마다 갖게 되는데, 이런 중요한 음악적 기초를 소홀히 하고 어떻게 훌륭한 음악적 성취를 얻을 수 있을지 이번 기회에 한번 깊이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매니아 창구에 실린 글들이 모두 한결같이 뛰어나지만, 글을 쓰고 읽는 분들 모두가 너무 표피적인 흥미와 실용적 현상에만 관심이 집중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본격적 음악이론에 관한 글들이 좀 무겁고 딱딱하다는 이유와 당장의 단순한 효용성 때문에 상대적 관심 소홀과 홀대로 이어지고 그래서 귀중한 기록들이 사장되고 매니아 창구에서 그냥 사라라져 버린다는 것은 귀중한 보물과 같은 우리 모두의 음악적 재산에 대한 무의미한 소실로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것이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쉽고 말랑말랑한 읽을 거리에만 취해 우리의 귀중한 사이트 공간인 「음악이야기 방」을 그저 가볍고 단순한 취미의 장 정도의 일반화 된 공간으로 한정시켜버린다는 것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고 여겨 집니다.  
  
  다음 글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은 매니아 게시판에서 소실된 글인데 매니아 칭구분들을 위해 필자가 보관하고 있는 사본을 원문 대로 다시 올립니다. 이 글이 갖는 중요도에 비해 원 필자이신 안티기타님의 사전 양해를 얻지 못한 것은 오히혀 작은 문제라고 충분히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안티기타)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일상생활에서 '크다' 라는 말은 공간적, 심리적 부피감, 충족감을 표현하는 다양한 경우에 사용된다. 음악에서도 '크다' 라는 말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크다' 라는 말은 구체화된 음악적 언어가 아니다.

다음은 흔히 사용되는 음 '크기' 에 대한 예들이다.

1. Intensity (음의 강도, 세기) - 단위 dB(데시벨)

음의 강도,세기 - 이 말은 음향과 관련된 경우에 사용하는 음의 크기.

어떤 음이 일정거리에서 단위면적을 통과할 때 단위시간에 흐르는 에너지 값이다.
일정거리, 환경에서 사람이 인식하는 가장 적은 강도의 소리를 기준으로 하여 측정한 비교값이다.

실제 음의 강도는 음이 진행되어 가는 방향의 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흔히 악기의 음량, 공명에 관련된 이야기나 연주장에서의 기타 소리가 크고 작음을 이야기 할 때, 악기를 선택할 때, 현의 탄현 등등 음향과 관련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음의 크기(강도,세기)를 말한다.

이 값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작아진다.

음의 전달력이 좋다는 것은 이 Intensity 값이 거리(환경)변화에 따른 차가 적다는 것이다. 좋은 연주장은 음의 강도,세기에 대한 음향적인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여 설계하고 있다.

기타에서 악기자체가 갖는 음의 강도, 세기는 현의 진폭, 현과 울림통에서 일어나는 공명이 좌우한다.
아무리 좋은 연주홀이라 하더라도 악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음의 세기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그 전달력에 있어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한다. 다른 악기에 비해 음량이 적은 기타는 더더욱 그렇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세기는 대충 120 dB 정도 까지이다. 실생활이나 음악에서는 30 - 80 dB 정도를 듣고 있다.

이 Intensity에 대해 우린 '세다','강하다','약하다' 라는 말대신 '크다', '작다' 라는 말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마도 음의 크기에 대한 구체화된 구분이 없는 상태에서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그 느낌을 표현하려니 그렇게 된거 같다.

2.감각적 크기 (Loudness)

실제 음악에서 다루어지는 음의 크기를 말한다. 쉽게 '셈여림'을 생각하면 된다. ,,, pp ,  p ,  mf ,  f ,  ff  ,,,
이 감각적 크기는 측정될 수 있는 절대적 값이 아니다. 어떤 음을 듣고 인식되어지는 심리적인 크기를 순서대로 나열하여 정한다.

Intensity 가 음 자체의 물리적 강도, 세기를 나타낸다면 Loudness 는 음의 감각적, 심리적 크기를 나타내면 주체는 음을 듣는 청취자이다. 음악에서 음의 크기는 이 Loudness 를 의미한다.

이 둘은 거리에 따른 차이를 보인다.

* Intensity --- 거리(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 크기의 증감이 심하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작아진다.
* Loudness --- 거리(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식되는 크기의 증감이 훨씬 적다. 거리가 멀어져도 큰 느낌의 음은 크고 강하게 인식한다.실제 음의 세기(Intensity)가 비록 작다 하더라도 연주자가 낸 큰 음을 거리와 상관없이 크게 받아들인다. 연주장에서, 거리에 따른 청취자의 위치와 관계없이 이 감각적 크기인 Loudness는 충분히 연주자가 그 곡에서 의도하는 바를 청취자가 느끼고 감상할 수 있게 한다.

Intensity 와 Loudness 가 전혀 별개의 것은 아니다.

Loudness 는 피치(진동수,주파수)와 음의 세기(Intensity) 에 따른 몇가지 특성을 갖는다.

## 같은 세기에서 저음보다 고음쪽이 크게 느껴진다.

똑같은 세기로 기타현의 저음과 고음을 각각 탄현하고 두 음의 크기Loudness)를 비교해 보자.
음악에서 사용하는 피치(진동수) 범위 내에서는 피치가 높은 고음이 동일한 세기에서 그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크게 인식되어진다.

여러 곡에서 주선율을 고음쪽에 많이 두는 이유도.. 굳이 음악을 공부하지 않아도 어떤 곡을 듣고 낮은 저음 보다 고음쪽의 선율에 빠르게 반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돋보여야 할 음이 고음쪽에 있는 경우 보다 저음쪽에 오는 경우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세기를 가한다.

## 고음쪽 음들에서 세기(Intensity)에 따른 음의 크기(Loudness)의 변화량은 적다.

피아노의 오른쪽 건반, 피치가 아주 높은 한 음을 아주 작은 크기에서 아주 큰 크기까지 크레센도 시켜보자. 또 피아노 중간 건반에서 똑같이 해 보자.
고음역의 크기 변화 폭이 중간음역보다 적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기타 1번현의 12fret 이상의 고음과 1번현 개방현에서 비교해 보자.
기타의 음역은 중음역의 범위이지만 기타현의 장력, 길이에 따른 세기의 조절이 힘들어 이런 특성이 생긴다.

연주해야 될 음들이 어떤 음역에 있는냐에 따라 그 크기(Loudness) 변화가 다르게 나타난다.

고음쪽에 배열된 경우 - 크레센도, 디크레센도, 셈여림의 조절에 어려움이 따른다.
중음역이나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 음들이 걸쳐 배열된 경우 -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크기 변화를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중음역에서 세기(Intensity)에 대한 감각적 크기(Loudness)의 변화폭이 크고 탄현에 의한 조절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 저음쪽에서는 세기에 대한 변화량에 따른 음의 크기의 판별이 어렵다.

저음역의 음에서는 크기의 판별이 흐릿해진다. 보다 확실한 크기(Loudness) 변화를 위해 보다 큰 범위의 세기(Intensity)의 변화를 가해야 한다.

기타는 다른 악기에 비해 음량이 작은 악기이다. 음의 크기(Loudness)의 조절에서 보다 섬세한 감수성이 요구된다.

기타 연주에서 탄현의 기본적인 음량(세기)이 약하다면 여린음들에 있어서 각 피치에 따른 Loudness 의 변화폭이 커진다.
섬세한 감수성으로 이를 잘 조절해 낼 수 있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산만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기본적인 탄현 음량을 세게하면 피치에 따른 Loudness의 변화폭이 적어져 전체적인 안정감을 줄 수도 있다.

아주 먼 거리에서 음의 세기 값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감각적 크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3. 볼륨(Volume)

음에 대한 공간적 부피감인 음의 굵기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우린 흔히 음향 기기에서 음의 크기를 조절할 때 사용한다.
높은 음은 가늘고 낮은 음은 굵게 느껴진다. 이런 '굵다','가늘다' 라고 표현을 음색적인 표현으로 볼건지 아닌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음향기기에서의 외부적 볼륨의 조절은 음색 변화를 동반하지 않는다.

볼륨 레벨의 조작은 음의 Amplitude(진폭) 값을 변조시켜 음의 Intensity 를 전기적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이 경우 음색변화는 나타나지 않지만 실제 악기의 음을 녹음하는 과정, 기기 내부에서 음의 Amplitude(진폭) 변조방식에 따라 내부적으로 음색의 변화를 동반한다.

최소한 음향기기의 볼륨 레벨의 조작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의 볼륨 조작은 음색변화를 동반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음악에 주관적인 변조를 가하여 그것을 듣고 즐기고 있다.

크다' '작다' 라는 음량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구분할 필요는 있다.
실제 우리는 꽤나 복합적인 환경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장소에 따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의 차이는 있는거 같다.

곡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이라면 감각적 크기(Loudness)가 우선해야 하며 실제 무대에서 연주를 해야한다면 감각적 크기와 더불어 실제 연주장소에서의 세기(Intensity)인 음향까지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곡을 연습한다는 것은 감각적 크기인 Loudness를 다루는 작업이다. 이를 위해 악기의 Intensity 를 콘토롤 해야한다.

크기 변화에 대한 느낌의 차는 엄청나다.
          
Comment '15'
  • 안타 2003.04.11 09:39 (*.193.82.96)
    com 님 감사합니다. 여기에 기타 아마츄어 작곡,편곡 게시판이 생긴다는데 com 님께 지도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안타 2003.04.11 09:44 (*.193.82.124)
    앗! 오타 ! com 님께서 지도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com 2003.04.11 10:00 (*.240.199.175)
    안타님께!
  • com 2003.04.11 10:04 (*.240.199.175)
    안타님의 좋은 글은 늘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안타님의 개인 여락처를 제 메일에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의 무례도 그런 이유에서였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의
  • com 2003.04.11 10:06 (*.240.199.175)
    논드릴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입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 2003.04.11 13:05 (*.80.8.112)
    와..안타님의 소중한글 다시 찾았다.....방가워라....
  • 아스 2003.04.11 17:18 (*.122.14.26)
    이글은 심리음향학의 중요한 주제중의 하나인데 정신물리학(psychophysics)과 신경과학적으로 상당한 근거가 있습니다.
  • 아스 2003.04.11 17:21 (*.122.14.26)
    각 내용에 대해 최근의 연구성과를 정리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딱딱할 것 같아 칭구들에게는 안타님의 직관적 설명이 더 나을 듯 합니다.
  • 아스 2003.04.11 17:26 (*.122.14.26)
    이러한 내용은 과학과 음악적 직관의 접점이 될 듯도 한데, 아직은 아무래도 과학은 직관에 대한 설명 정도의 보조 역할로 그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안타 2003.04.12 07:49 (*.193.82.94)
    com 님, 잃어버린 제글을 찾아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타를 첨 배우는 새내기 분들께 도움이 될거 같아 새내기교실에 올린 글이었는데,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안타 2003.04.12 07:50 (*.193.82.94)
    선생님 메일 주소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메일 주소는 noid119@hanmail.net 입니다.
  • 안타 2003.04.12 07:54 (*.193.82.94)
    아스님도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했군요. 글 올리기 쉽지 않죠..^^
  • 안타 2003.04.12 08:36 (*.193.82.94)
    com 님 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BJ 2003.04.13 17:32 (*.164.128.52)
    저도 안타님의 좋은글을 잃어 안타까왔는데 다시 찾아주신 com님께 감사드립니다.
  • BJ 2003.04.13 17:34 (*.164.128.52)
    앞으로도 com님과 안타님의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13 정천식 2003.12.25 5940
913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3) 2 정천식 2004.03.29 5940
912 [re] 내사랑 폴 갈브레히쓰. 6 2004.09.13 5935
911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8 2002.04.16 5934
910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file 옥용수 2003.12.10 5932
909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8 eveNam 2003.11.11 5912
908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14 2003.06.19 5911
907 Tchaikovsky Symphony No.5 형서기 2001.01.23 5909
906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미니압바 2000.11.02 5904
905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10 gmland 2003.06.11 5904
904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채소 2001.08.17 5900
903 트레몰로에 관하여 18 트레몰로미친 삐꾸 2003.11.04 5900
902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2 익제 2003.06.23 5895
901 밑의 글들을 일고... 18 vandallist 2004.02.06 5894
900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2001.01.07 5891
899 sadbird 라는 곡.. 1 아따보이 2003.10.12 5891
898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2 file gogododo 2005.03.10 5889
897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3 콩쥐 2006.05.21 5886
896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5886
895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12 file 아랑 2003.06.04 5882
894 ☞ 좋은 기타 음색이란...? 1 2001.07.04 5880
893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8 gmland 2003.03.24 5879
892 방랑화음 Wandering chords file gmland 2003.04.24 5867
891 완벽한 트레몰로란? J.W. 2003.11.04 5867
890 스케일 연습의 종류 - 알파님께 답글 13 gmland 2003.03.26 5866
889 사발레타가 연주하는 알베니스의 말라게냐 1 정천식 2004.06.19 5852
888 히데가 최고야~~~~~! file 히데사마 2000.10.08 5840
887 트레몰로~ 5 j.w 2003.11.10 5837
886 [re] 질문입니다.. 46 seneka 2003.05.27 5828
885 예술성 1 2005.01.12 5819
884 위의 글을 읽고... 6 지나가다 2004.02.06 5816
883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정성민 2001.03.11 5813
882 플라멩코 이야기 1 김영성 2002.07.23 5812
881 안나 비도비치의 bwv1006 를 듣고나서..^^ 기타라 2000.12.28 5811
880 망고레와 세고비아.. 1 으랏차차 2001.04.10 5798
879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2001.01.27 5791
878 예술가와 예술작품.................................지얼님의 명언(퍼온글) 2005.01.13 5784
877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1) 정천식 2004.02.11 5781
876 [질문]Paco de Lucia의 Fuente Y Caudal 1 의문의 2004.04.30 5771
875 martha argerich 의 연주는... 2000.09.30 5768
»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 15 com 2003.04.11 5766
873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6 file 해피보이 2004.02.16 5758
872 ☞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안진수 2000.11.25 5757
871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filliads 2000.12.21 5751
870 형서기님 요기.... 화음 2000.08.31 5749
869 차차님~~~ 한번 심호흡하시구... 7 신동훈 2002.01.08 5746
868 플라멩코 이야기 3 5 김영성 2002.07.25 5745
867 커트코베인과 클래식기타 10 한민이 2004.03.09 5740
866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24 이브남 2004.10.22 5735
865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1) 2 정천식 2004.03.23 5733
864 자유로운 영혼: 집시 8 고정석 2001.12.17 5732
863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7 차차 2003.07.24 5731
862 피스크? 테크니션? brawman 2000.06.11 5724
861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2 wan 2002.08.02 5724
860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콩쥐 2006.07.21 5721
859 베드로의 통곡 8 정천식 2003.12.17 5714
858 현대인의 의식분열. 의식분열 2000.09.24 5711
857 음질은 료벳꺼보다 세고비아가 오히려 나아요... 신정하 2000.10.10 5699
856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98
855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2 2003.09.16 5681
854 문제의 제기 4 정천식 2003.12.18 5679
853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79
852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8 정천식 2003.12.19 5669
851 시간여행 : 800년 전의 음악은 어땠을까요? 8 file 정천식 2003.12.28 5667
850 [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24 아랑 2003.04.09 5665
849 [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6 정천식 2004.02.16 5663
848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5 신동훈 2001.10.17 5658
847 Cuban Landscape with Rain verve 2003.09.04 5647
846 인류 평화의 염원이 담긴 새의 노래 4 정천식 2004.03.15 5645
845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초보 2000.09.26 5642
844 [re] 아차 이거 빠뜨려써요 ㅠ-ㅠ 5 으니 2005.02.20 5641
843 . 정천식 2003.04.28 5639
842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2) 1 정천식 2004.03.11 5623
841 . 37 . 2003.08.27 5612
840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file 옥용수 2003.12.10 5609
839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gmland 2003.05.26 5598
838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6 기타방랑자 2003.06.03 5596
837 인간의 목소리... 비올 9 이브남 2005.01.10 5589
836 기타녹음시 테크닉에 대하여... 2 햇새벽 2001.11.04 5583
835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4 신동훈 2003.04.22 5580
834 석굴암 화음 2000.08.20 5579
833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10 gmland 2003.05.23 5575
832 원전연주 이야기(5)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둘!! 2 신동훈 2001.11.02 5564
831 [re] 트레몰로. 5 기타 이상자 2003.07.16 5563
830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28 으니 2003.06.09 5556
829 형서기님 다 보고선 2000.08.31 5551
828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1 고정석 2001.12.17 5546
827 [re]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5 file 이웅재 2004.09.02 5543
826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2) 3 정천식 2004.03.26 5542
825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1 으랏차차 2001.08.17 5535
824 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18 으니 2003.11.10 5535
823 LP예찬 7 정천식 2004.01.22 5535
822 Segovia의 샤콘느 - EVEREST 녹음 8 1000식 2004.08.31 5533
821 테크닉과 음악성에 대한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15 seneka 2004.02.05 5528
820 근데...음악성이란게 정확히 뭘 말하는거에요? 19 마왕 2004.02.06 5528
819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문병준 2001.08.12 5521
818 헐...어케여..--;;;;;;;; 형서기 2000.08.31 5514
817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5 일랴나 2003.07.18 5514
816 바하곡을 연주한다는 것... 23 황유진 2004.03.17 5514
815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3) file gmland 2003.04.04 55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