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윤형근 화백의 예술 이야기.

by 아랑 posted Apr 09,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예술은 서러워야 혀
  
   엄청난 체험이 있어야 혀

   그래도 나올까 말까

   하는 것이여

   서러움을 가슴에 쟁이면

   마흔 중반쯤 돼 철이 나

   그때까지는

   방아쇠 한 번  튕기면
  
   멀리 갈 수 있는

   스프링을 쟁이는 거여

   그래야 작품에

   혼이 배고

   노동이 배는 거여

   머리로 그리면

   여운이 없어

   가슴에서 뛰쳐나와야지...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